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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오늘은 겟아웃 영화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솔직히 전 어스보다는 첫번째로 나온 겟아웃 영화를 더 재밌게 봤습니다. 어스의 경우 너무 허무했고 솔직히 실망감이 컸습니다. 또한 어스의 경우 중점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라서 오히려 더 재미를 느끼지 못했던건 사실입니다. 모든게 허무했고 공포스릴을 지키는 분들께서는 허탈함에 어이없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겟아웃겟아웃 줄거리 결말

 

하지만 글쓴이가 지금 소개해드리는 겟아웃 자체는 너무나도 재미있고 소름돋는 반전이 있기때문에 보시는데 있어서 공포스릴을 그대로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글쓴이는 방안에서 혼자서 조용하게 이어폰끼고 최대한 소리를 높이고 봤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몰입도 잘되는 편이였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도대체 뭘까 하면서 어떠한 반전이 숨어있길래 저러지 혼자서 온갖 상상을 다했었습니다.

 

 

글쓴이는 이렇게 더워지는 요즘 겟아웃 영화를 한번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워낙에 재미있게 봤었고 유명해서 보신분들이야 많겠지만 겟아웃 또다시 봐도 재미는 물론 흥미진진합니다. 솔직히 오늘도 사실은 한번더 보려고 다운을 받아놓기는 했는데 아직 할일이 많이 남아있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포스팅을 쓰고 할일을 마친다음 보려고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도록 할테니 다들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글로 읽는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재미있게 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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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아웃 줄거리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겟아웃 줄거리 내용은 예고편에서만 나온것 뿐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겟아웃 줄거리 자체를 말해보라고하면 설명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그정도로 머리에 박히는것이 확실하다라는 것입니다. 겟아웃 줄거리 내용자체가 아직까지도 저는 머릿속에서 맴도는거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 머릿속에있는 겟아웃 줄거리 내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어두운 밤 한 주택가에서 흑인 남성이 통화를하면서 걸어가는 모습이 나온다. 그런데 지나가던 차가 멈추더니 그에게 다가왔고 수상함을 눈치챈 그는 반대방향으로 걸어갔고 차는 도로가에 멈춰있었다. 그때 갑자기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목이 졸리게 되고 그는 그대로 납치되게 되며 영화는 시작된다. 촉망받는 사진작가인 흑인 크리스 워싱턴은 여자친구 백인 로즈와 함께 약속대로 로즈의 집에 가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님에게 그가 흑인인것을 말하지 않아 크리스는 불안해하지만 로즈는 괜찮다면서 그를 안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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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로즈네 집으로 향하던 크리스와 그녀는 갑자기 사슴한마리가 튀어나와 로드킬을 하게 되고 그는 사슴의 모습을 보고 복잡한 심장을 느끼게 된다. 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은 그 위치로 와서 조사를 진행했고 운전한건 로즈였지만 경찰은 크리스에게 시분증을 요구한다. 이에 크리스는 바롤 신분증을 주려고했지만 그것을 로즈가 막았고 결국 경찰은 부숴진 전조등과 백미러를 고치라는 말을 하고 돌아가게 된다.

 

 

그렇게 그들은 우여곡절끝에 로즈의 도착해 로즈의 부모인 아미티지와 미시 아미티지의 환대를 받게 된다. 크리스는 딘에게 집안을 소개받으면서 가정부와 집사가 모두 흑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딘은 백인집에 흑인이 있다라는 것이 이상할수는 있지만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일을해온 사람들이라 내칠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크리스는 더이상 의심을 하지 않았고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딘은 미시가 최면치료사임을 밝혔고 흡연자인 크리스에게 미시의 최면술 치료를 받게 되면 흡연욕구가 사라진다고 추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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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곧 저택에서 정기적으로 파티가 열릴것이라고 알려주고 이때 가정부가 뭔가 불안했는지 잔에 아이스티가 넘치도록 들이 붓는다. 하지만 크리스는 별다른 것을 느끼지 못했고 그때 로즈의 남동생 제러미가 술에 취해 크리스의 인종을 거론하면서 주짓수에 대한 이야기를한다. 순간 분위기는 싸해졌고 로즈는 잠자리에 올라와 제러미의 행동에 화를내게 되지만 크리스는 괜찮다면서 오히려 로즈를 위로하며 그녀와 사랑을 나누며 잠에빠지게 된다.

 

 

그러다 갑자기 야심한 시각에 크리스는 눈을 떴고 흡연을 하러 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집사가 자신을 향해 미친듯이 뛰어 지나치는 것에 놀라고 가정부가 창밖어딘가를 보다가 사라진다. 이모습을 본 크리스는 흡연할 마음이 사라졌고 집으로 다시 들어간 그는 잠들지 않은 미시와 만나게 된다. 미시는 크리스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말했으며 최면해 대해 대화를하다가 미시가 찻잔을 숟가락으로 돌리는 행동을 보이자 그는 최면술에 빠져들게 된다. 최면술로 인하여 그의 고통을 꿰뚫어본 그는 크리스의 마음을 심연의 깊은곳 침잠의 방에 빠뜨리고 그렇게 발버둥치다가 그는 잠에서 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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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파티를 위해서 아미티지 저택에 방문객들이 하나둘씩 도착했고 신기하게 모두 백인이였는데 크리스를 보면서 인종차별을 보이는 사람은 없었다. 오히려 몸이 좋다는 둥 골프는 쳐봤냐 밤일 잘하게 생겼네 라는 불쾌한 말을 하게 된다. 이에 로즈는 표정이 계속해서 안좋아졌고 크리스는 괜찮다는 둥 여러곳곳을 사진을 찍으면서 돌아다닌다. 그러다가 그곳에서 흑인 남성을 발견하고 반가움에 그는 먼저 인사를 건낸다. 하지만 크리스는 이번에도 저택의 가정부와 집사처럼 무언가 사람같지 않게 어색한 반응을 보이는 흑인 로건에게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크리스는 다시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녔고 그곳에서 홀라앉아있는 장님을 만나게 된다. 그는 자신을 짐허드슨이라고 소개했고 갤러리의 주인이였는데 그의 사진 촬영 실력에 감탄했다고 말합니다. 짐과 그렇게 대화를 마친 그는 너무 피고해 2층으로 올라가게 되었고 그가 2층으로 올라가자 아래에있는 백인들은 그의 말에 주시하기 위해서 일저히 침묵을한다. 하지만 크리스는 이를 느끼지 못하였고 자신의 휴대폰 충전기가 빠져있는것만 발견하게 된다. 크리스는 로즈에게 가정부가 휴대폰 충전기를 뺀것 같다고 말했고 로즈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지만 크리스는 말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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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크리스는 로드에게 전화를 걸어 이곳 사람들이 너무 이상하다라고 말하는데 로드는 거기 진짜 이상하니 성노예가 되기 싫으면 빨리 나오라고 말한다. 그순간 조지나가 갑자기 나타나 가정부가 모르고 청소하다가 뽑은거였다고 사과를한다. 크리스는 괜찮다면서 1층으로 내려갔고 로건의 모습이 이상하다라는 것을 로드에게 보내주기 위해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갑자기 플레쉬가 터지면서 로건은 꺼져꺼져 여기서 나가야된다고 외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그를보고도 놀라지 않았고 그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데려가야한다고 한다.

 

 

이후 미시가 로건을 치료했고 로건은 갑자기 발작 증세를 보인다면서 플래쉬를 조심해야 된다고 말한다. 다시 나타난 로건은 아무런일이 없었던것처럼 처음의 그 어색한모습으로 돌아갔고 그에게 사과를 한뒤에 밖으로 나간다. 크리스는 모든것이 다 의심이 들기 시작했고 로즈에게 내사촌도 간질이여서 아는데 로건의 행동은 발작이 아니였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지금 매우 혼란스럽고 더이상 이집에 있기 싫다라고 말하지만 로즈는 자신을 신경쓰지 않는듯한 그의 모습에 화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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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밤이되었고 파티에 온 사람들은 하나둘씩 차를 타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로즈와 크리스 역시 마찬가지로 2층으로 올라갔고 크리스는 로즈에게 필요한 짐을 챙기라고 말하며 그곳을 떠날준비를 하게 된다. 그때 로드가 크리스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사람은 원래 안드레 헤이워스 아니냐고 물었고 그는 로건이 아니라 유명했던 재즈가수였으며 몇개월전에 실정되었다고 한다. 이에 크리스는 단단히 잘못되도 한참 잘못됬다고 생각하던 찰나 로즈가 만났던 수많은 흑인들과 연인처럼 찍은 사진들을 보게 된다. 그속에는 가정부와 집사도 끼어있었다.

 

 

그시각 로즈가 짐을 다챙기고 나타나서 크리스에게 떠나자고 말했고 로즈에게 차열쇠를 찾았냐고 묻지만 로즈는 가방속에있는것 같은데 아직 못찾았다고 말하며 내려가면서 찾자고 말한다. 하지만 문을 제러미가 가로막았고 크리스에게 어디가냐고 묻는다. 크리스는 개가 아픈거 같다라면서 빨리 데리러 가야한다고 말했고 로즈 역시 옆에서 가야한다고 하지만 그들의 가족의 반응은 너무나도 어두웠다. 결국 제러미가 크리스를 공격했고 크리스는 빨리 로즈에게 차키를 찾으라고했지만 로즈는 손에 쥐고있는 차키를 보여준뒤 내가 차키 줄수 없는거 알잖아 자기 라고 말한다. 그렇게 그는 최면에 걸려 지하실로 끌려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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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아웃 결말

가족이 한통속이였다니 정말 끔찍한 범죄 아닙니까? 하지만 겟아웃 결말 반전은 여기에서 끝이아닙니다. 영화 겟아웃 결말 역시 또다른 반전이 있기때문에 여러분들이 꼭 보셔야합니다. 글쓴이도 겟아웃 결말 자체를 보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런 인간들도 있구나하면서 말입니다. 여러분들도 겟아웃 결말 자체를 보시고나면 저와 같은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럼 바로 겟아웃 결말 내용으로 바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드는 크리스와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아 불안해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크리스의 전화가 연결이 되었는데 받은것은 로즈였다 로즈는 크리스가 며칠전에 이곳을 떠났다고 말하고 로드는 그말을 믿을수 없어 녹음하려하지만 로즈가 이를 알아차리고 엉뚱한 말들을 내뱉는다. 그순간 로드는 열이 받아서 욕을하며 전화를 끊게 된다. 한편 어떠한 방에서 깨어난 그는 소파에 팔과다리가 묶여있었고 그의 앞에는 TV가 놓여져있었다. 화면에서 찻잔이 돌아가면서 그는 다시 최면에 빠지게 되었고 크리스가 다시 깨어났을때에는 짐허드슨이 화면에 나오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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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백인들은 흑인의 신체적 우월성에 매료되어 흑인의 신체를 빼앗아 자신의 몸으로 삼고 싶어했다면서 이 프로젝트를 오랫동안 계획해왔다고 한다. 또한 여기에 찬성하는 사람들과 주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면서 납치한 흑인들을 경매해 자신들의 뇌를 흑인의 몸에 이식해왔다고 한다. 크리스는 그러한 말을 듣고 나가기 위해서 발버둥쳤지만 나갈수 없었다. 그러다 그는 자신의 발버둥으로 인해서 소파에 튀어나온 솜으로 귀를 막았고 화면이 다시 최면하는걸로 바뀌자 그는 잠든척을 하게된다.

 

 

이후 제러미가 그를 데리러왔고 최면에 빠졌을거라고 확신한 제러미는 팔과 다리를 풀어주고 휠체어에 태우려고 하는데 그때 크리스는 제러미 머리를 연달아 가격했고 박제된 숫사슴 뿔로 딘 경동맥에 꽂아버리게 됩니다. 결국 딘은 허우적 거리다가 수술실 바닥에 쓰러져서 죽게되고 촛대의 불이 수술대에 옮겨붙게 되어 저택1층 으로 번저가게 된다. 크리스는 1층으로 올라가자마자 가정부와 마주쳤고 그의 모습을 본 가정부는 보자마자 도망가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방으로가 미시를 만나 탁자위에 있는 찻잔을 집어서 최면을 걸지 못하게하고 결국 그녀는 송곳으로 그를 찌르려하지만 그 송곳에 그녀가 찔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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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제러미가 정신을 차리고 올라와 그에게 주짓수를 걸려고했지만 송곳으로 다리를 찔러서 그를 제압한후 얼굴을 발로 짓밟아 확인사살한다음 자동차열쇠를 빼앗는다. 그 후 차를 몰아 그 저택에서 벗어나려고하지만 그만 그곳에서 가정부를 치게 된다. 미동도 없는 그녀를 보며 그냥가려고하지만 그는 과거에 교통사고로 죽은 어머니의 생각이 떠올랐고 그래서 그녀를 조수석에 태우고 떠나려고한다. 그런데 그순간 로즈가 총을 들고 나오고 조수석에서 깨어난 조지나가 너가 우리 집안을 망쳐놨다면서 그를 공격해 자동차는 나무에 박게 된다.

 

 

알고보니 가정부 조지나에게는 로즈의 할머니 뇌가, 집사 월터에게는 로즈의 할아버지 뇌가 이식되어 있었던 것이였다. 나무에 들이박는 순간 가정부는 사망했고 차에서 빠져나온 크리스는 로즈의 총격을 피해 도망치려하지만 그녀의 부탁으로 뒤쫓아온 월터에게 붙잡히게 되었고 그는 그순간 휴대폰 플래시켜 월터를 정신차리게 만들었다. 월터는 로즈에게 자신이 처리한테니 총을 달라고 말했고 월터에게 총을 준 그녀는 복부에 총을 맞게 되고 월터 역시 그자리에서 자살한다. 그리고 그곳에 로드가 찾아와 음악이 깔리면서 영화가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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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겟아웃 시청 안하신 분들은 꼭 한번 봐보시기바랍니다. 특히 공포스릴러 미스터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푹빠져서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보는내내 소름이란 소름이 다 돋았지만 그래도 겟아웃 영화만큼이나 재미있는것은 아직 못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머릿속에 가장 잘 박혀있는 내용이기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거같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글쓴이는 겟아웃 포스팅으로 오늘 저녁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들 주무시기 전에 겟아웃 영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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