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느낌그대로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오늘은 개는 훌륭하다 코비 내용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분명 개는 훌륭하다 코비 시청을 하시면서 많은분들이 화를내고 답답해하는 모습을 드러냈을거라고 분명히 생각합니다. 도대체 문제가 왜 이렇게 커진걸까요? 당연히 보호자의 문제에서부터 있었습니다. 글쓴이 역시 내자식 같은 아이들을 포기하라면 포기하지 못할것입니다. 하지만 노력을 해봐야 된다고 글쓴이는 분명히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형욱 훈련사님은 훈련을 중단했습니다.

개는 훌륭하다 논란

왜 개는 훌륭하다 논란이 되고있는걸까요? 바로 보더콜리인 코비의 입질로 인해서 개는 훌륭하다 사연을 보낸 가정을 찾아가면서입니다. 이날 신청하신 분의 모녀분들은 딸이 지금은 잘크고있지만 학창시절에는 대화를 단절했었다. 하지만 이 아이를 키우고 난후 우리들은 대화가 많아졌고 그게 너무 좋다라면서 딸이 좋아하는까 더 잘 키우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글쓴이는 이 생각까지는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에게 그만큼 그 아이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아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이날 생후 50일된 보더콜리를 한마리더 입양을했지만 코비가 담비를 틈만나면 괴롭혀 늘 화장실 변기 뒤에서 숨어지낸다라는 말을했고 강형욱 역시 이에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강형욱은 보호자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라고 말을하며 섣부른 입양이 가져온 안좋은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개는 훌륭하다 솔루션이 진행이되었고 이경규에게는 입질하지 않고 보호자에게만 강하게 입질하는 코비 행동을 유심하게 살펴본 강형욱의 표정은 너무나도 심각했습니다. 코비가 담비를 공격하는 모습을 본 딸 보호자는 둘이 저렇게 놀아요 라고 말했고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은 반려견 키우시는법을 잘 모르시고 그저 열심히만 키우셨다 라며 씁쓸해했습니다.

그후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은 두 강아지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담비는 우리가 가르칠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이유는 담비는 아직 생후 50일 뿐이 되지 않았지만 거기에 사람보호자를 보호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입질을 하면서 공격을 하고 있는 바로 코비가 자신의 보호자로 알고 있기때문이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인간과 상호작용을 할수 없다라면서 담비는 코비보다 더 한 개가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강형욱은 담비는 여기에서 지내면 안된다고 말을했고 무릎을 꿇으면서 담비혼자 사랑을 받을수 있는 곳으로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미안하다라고 했지만 보호자는 그건 절대 안될것 같다라면서 훈련은 중단되었습니다. 이에 분노한 강형욱은 왜 도시에서 보더콜리 두마리를 키우냐고 소리를 시르고 싶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글쓴이 역시 담배를 다른쪽으로 보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쁨을 받고 자랄나이에 저렇게 입질을 당하면서 자라는것이 너무나도 안쓰럽고 속상합니다. 하지만 주인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기때문에 글쓴이는 참..답답합니다.

개는 훌륭하다 훈련 중단

며칠후 보호자와 코비를 다시 만난 강형욱은 생각을 좀 해보셨냐고 물었지만 그들은 담비를 절대적으로 키우겠다고 결정을 내렸고 강형욱은 보호자님이 책임지되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대신 우애가 좋게 만드는건 생각하지말라고 말하면서 두마리가 관계를 맺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둘다 예뻐하게 된다면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변할것이라며 경고 했습니다.

이후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은 방석훈련과 신뢰감 훈련 등을 진행했지만 딸 보호자는 전혀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았으며 결국 교육은 모두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강형욱은 훈련으로 안되는것이 정말 많다. 지금은 현실적인 상황이아니라고 말하며 담비의 분리를 다시한번 권유하지만 보호자는 끝까지 노력을 해야 한다라면서 절대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극단적인 상황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라는 보호자에게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은 나는 변함이 없고 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담비의 밝은 미래를 원하는것이다 라고 말했으며 그냥 지금처럼 기르시라며 설득마저 포기했습니다. 결국 그렇게 훈련은 중단되었고 시청자들에게는 엄청난 논란을 가지고왔습니다.

개는 훌륭하다 시청자소감 게시판에는 이럴거면 신청을 왜했냐고 담비가 불쌍해서 잠이 안온다면서 제발 담비는 입양을 보내달라는 등의 글들이 300개가 넘도록 올라와있습니다. 그러면서 개는 훌륭하다 역대급 사연이라며 저혈압 치료 에피소드라는 반응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개는 훌륭하다 논란과 사건을 이렇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분명 개는 훌륭하다 자체를 보시는 분들은 너무 화가나고 답답하실수 있습니다. 글쓴이 역시 보호자의 생각이 잘못됐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두 아이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마음은 이해 합니다. 그럴수록 더 훈련에 적극적으로 다가가야했는데 전혀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의 훈련을 따르지 않는 모습에서 실망을 했습니다.

아무리 반려견을 사랑한다고하더라도 되는게 있고 되지 않는게 있습니다. 그것을 이번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준것 같습니다. 그러면 글쓴이는 개는 훌륭하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들 너무 화가나신다고 하더라도 답답해하지마시고 담비가 잘 크기만을 간절히 바래주시기 바랍니다. 개는 훌륭하다 훈련중단에 너무나도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