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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달래 학폭 내용으로 말들이 많습니다. 항상 오디션과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진달래 학폭 내용과 같은 글들이 많이 뜨곤 하는데요. 자신이 어렸을때 저질렀던 일들은 생각도 하지 않고 여태까지 반성도 없이 살다가 그 일이 터지고 나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저는 별로 마음에 안듭니다. 평생 사죄하면서 살려고 했다면 일이 터지기전에 미리 용서를 구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달래 학폭 인스타그램 사과문 공개 프로필 나이 실명

진달래 학폭 사건

앞서 한 온라인의 커뮤니티에서 지난달 30일날 학교 폭력 가해자가 미스트롯2에 나온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작성한 네티즌 A씨는 20년 전 나에게 학교폭력을 가했던 가해자 중에 한명이 아무렇지 않은 듯한 얼굴로 미스트롯2에 나온다면서 자신이 당했던 일들을 그래도 말했습니다. 

 

 

A씨는 진달래가 인사를 똑바로 안한다고 때리고, 엄마와 같이 있는데도 인사를 너무 90도로 했다고 때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분내로 오라고했는데 시간에 맞춰서 가지 못하면 시간을 못맞췄다고 때리고 이유없이 맞는 날도 수두룩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A씨는 가해자가 TV 아침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중학생때부터 알바를 했다고 말하지만 진달래가 말하는 알바는 우리 돈을 뺏어간거라고 하는 거라면서 어의없다는 입장을 표했습니다.

 

진달래 학폭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돈과 가방이나, 신발 안뺏어간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보복이 두려워서인지 가해자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고 네티즌들은 A씨가 올린 중학교 졸업 앨범 사진과 방송 발언 등을 토대로 진달래 학폭 가해자로 지목하여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진달래 학폭 입장

진달래 학폭 논란으로 인해서 진달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떠한 말로 먼저 글을 써야 할지 막막하지만 조심스럽게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첫 글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진달래 학폭 논란도 인정하며 저의 학창 시절에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서 상처를 받은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진달래는 학폭 논란을 직접 만나서 사과를 하고자 했지만 피해자분과의 연락이 수월하지 않았으며 이렇게 서면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어린 시절 철없는 행동이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다는 말에 마음 찢어지게 후회하고 저 스스로가 너무나도 원망스럽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진달래는 진달래 학폭 논란으로 인해서 자신의 이야기도 전달했는데요. 저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기에 지난 시절 저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고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달래라는 가수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가족처럼 돌봐주신 소속사 관계자들, 미스 트롯2 관계자들과 함께 달려왔던 동료들에게까지 누가 된거 같다고 사죄한다며 당당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자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달래 학폭 논란의 사건을 소속사 티스타엔터테이먼트는 3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서 본인에게 이번 학교 폭력 놀란에 대한 일부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현재 진달래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진달래가 출연하고 있는 미스트롯2에 자진 하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진달래 학폭 인스타그램 사과문 공개 프로필 나이 실명

진달래 학폭 인스타그램 사과문

진달래 학폭 문제로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가수 진달래 입니다. 어떠한 말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지만 조심스럽게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저의 학창시절에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서 상처를 받은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직접 만나서 사과를 하고자 고향 지인들을 통해서 피해자분과 연락을 하려고 노력을 수차례 해왔지만 수월하지 않았기때문에 이렇게 서면으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저의 시절 철이 없던 행동으로 인해서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으셨다는 말에 가슴이 찢어지게 후회하고 저 스스로가 원망스럽습니다. 가수 진달래이기전에 저도 한 아이의 엄마이기때문에 저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 된 것인지 뼈저리게 후회하고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랜 시간 가수 진달래를 위해서 저의 꿈을 위해 함께 달려와주셨던 분들께 노력이 지난날의 저의 과오로 다 물거품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저를 지지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자숙하겠습니다. 그리고 당당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오랜 시간 지난 일이라고 하더라도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진달래 학폭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피해자분과 꼭 만나서 직접 용서를 구하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진달래 학폭 사건으로 인해서 모든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라고 인스타그램에 적혀져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잘못된 건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다는 말입니다. 그 상처는 평생 죽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도라니 정신을 못차리신듯 보입니다. 

 

 

진달래 프로필

  • 실명 - 김은지
  • 신체 - 168cm 48kg
  • 데뷔 - 2018년 싱글 앨범 [아리아리]
  • 수상 - 2018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대중가요부분 최고 인기 신인가수상, 2018년 대한민국 충효대상 대중가요부문 2018 기자단 선정 인기가수 대상
  • 경력 - 2018 제 13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화 예술 대상 홍보대사
  • 진달래 인스타그램 - jin_dal_rae_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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