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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이번시간에는 하나의 미스터리 사건에 대해 얘기를 나눠볼까합니다. 이것저것 읽다가 아주 흥미로운 글을 발견했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말일까? 제목에 이끌려 그렇게 들어가게 되었죠. 보다보니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참을 보고 있었네요. 여러분들도 제가 읽은 미스터리 사건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제목을 보고 클릭하여 들어오신분들이라면 빨리 본론부터 말하라고 뭐 그렇게 주저리 떠드냐고 이야기 하실겁니다. 그래서 그런 말을 듣지 않기 위해 빠르게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터리 사건 - 악마에게 영혼을 판 델타 블루스의 왕미스터리 사건 - 악마에게 영혼을 판 델타 블루스의 왕

미스터리 사건

미국에서 추앙 받는 로버트 존슨은 가창력은 물론 연주도 잘하며 작곡 등에 놀라운 조화를 실현한 전설적인 사람입니다. 그는 많은 유명가수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고 오늘날 가장 중요한 블루스 맨으로 존경받으며 록큰롤의 할아버지로 명에의 전당에 올라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델타 블루스의 왕이라고 이야기했으며 뛰어난 에술적 재능때문인지 그에게는 이상한 소문이 하나 돌았습니다. 아니 전설이 꼭 그의 뒤를 따라다니곤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악마에게 자신의 영혼을 팔아 넘기면서 놀라울만큼 신비한 음악적 재능을 얻었다라는 말이였습니다.

 

 

그는 27세의 젊은 나이로 1936년 사망했고 38년까지도 놀라운 재능을 집중적으로 발휘했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가 너무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난것이 아무래도 악마와 관련되어 있지 않나 생각을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살아있을때에는 사람들에게 그는 미스터리 한 인물로 알려져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공연 도중 돌아 앉아서 노래를하거나 노래를 부르다말고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집에가는 행동을 보였으며 공연을 하고 잠시 쉬는 시간에 역시 돌연듯 집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그가 무언가를 숨기려고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미스터리 사건 - 악마에게 영혼을 판 델타 블루스의 왕미스터리 사건 - 악마에게 영혼을 판 델타 블루스의 왕

 

로버트 존슨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했던 악기는 하모니카였고 뒤늦게 기타를 배웠습니다. 집이 너무 가난했던 그는 이 가난속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가수가 되는 방법 뿐이 없다고 판단해 농장을 탈출해서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는 늦은밤 부모님 몰래 극장식당에 가서 그당시에 유명했던 블루스 가수 션하우스와 윌리브라운이 기타를치며 노래하는것을 구경했고, 그들이 잠시 공연을 끝내고 쉬는시간이 되었을땐 그들 연주를 따라하고 연습했습니다.

 

 

그러다가 가수들이 무대에서 내려오면 조금의 시간을 이용해 무대 위로 올라가 기타를치면서 노래하는 흉내를 냈고 한번도 배워보지 못한 그는 실력이 좋지 못해 사람들에게 심한 야유를 받고 식당에서 여러차례 쫓겨나게 됩니다. 하지만 로버트는 어느날 부터 갑자기 기타를 선하우스와 윌리 브라운보다 더 잘치게되었고 노래 역시 마찬가지로 잘 부르게 되어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손님들은 의아해 했습니다. 또한 그가 점점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전국에서 그를 보기위해 미시시피를 찾는 손님도 많았답니다.

미스터리 사건 - 악마에게 영혼을 판 델타 블루스의 왕미스터리 사건 - 악마에게 영혼을 판 델타 블루스의 왕

 

주위 사람들은 그가 젊은 부인이 아기를 낳다가 아기와 함께 죽자 종교에 크게 실망하고 미시시피 일대에 한 부두에서 심취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부두에서 악마를 만나 자신의 영혼을 판뒤 하루아침에 놀라운 능력을 얻게 된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버트는 자신의 노래 크로스로드 블루스에 교차로에서 무릎을 꿇고 신에게 용서를 빌었다는 가사를 썼고 나와 마귀와의 블루스에서 죽으면 시체를 고속도로 주변에 묻어주시나의 친한 악령이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탈수 있도록 이라는 가사를 썼답니다. 그후로 음악계에서 그가 직접 주변 사람들에게 마귀와 대면을 했다고 말했다고합니다.

 

 

음악을 처음 시작했던 그는 그장식당에서 공연하다 쫓겨난 어느날 밤 집으로 가다가 교차로에서 몸집이 큰 마귀를 만났고 마귀는 기타를 달라고 한 뒤 그가 원하는 세상의 어떤 노래도 최고의 연주가 될수 있는 기타로 만들어줄테니 로버트에게 영혼을 언제라도 가져갈수있도록 약속했답니다. 로버트는 이때 마귀로부터 아름다운 노래 소리와 기타 연주를 함께 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다시 태어난 그는 1년도 안된채 이전에 없던 놀라운 블루스들을 자곡해 델타 블루스의 왕이 되었다고합니다.

미스터리 사건 - 악마에게 영혼을 판 델타 블루스의 왕미스터리 사건 - 악마에게 영혼을 판 델타 블루스의 왕

 

아무래도 그가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난것은 마귀가 노래를 통해 자신의 존재와 둘 사이의 비밀을 가사에 적게 되어 화가나 그의 영혼을 가져갔다고 말하지만 그 어떤것도 규면되지 않았다고합니다. 오래전부터 미국남부에는 늦은 시각에 아무도없는 길에 나가 검은 고양이 뼈로 기타를치며 노래를 하면 악마가 나타난다는 부두의 전설이 전해오고있습니다. 그 전설에 따르면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뒤에서 악마가 같이 콧노래를 부르며 나타난다고 하는데 그때 기타를 주고 조율을 한다음 돌려준다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그렇게되면 언제 어느때든지 마귀가 원할때 영혼을 가져갈수 있게 된답니다.

 

 

오늘날 가수들 중에서도 지미헨드릭스와 제니스 조플린, 짐모리슨, 그리고 너바나의 커트코베인 등이 인기 절정일때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마귀와 거래를했다고 의심을 한답니다. 근래 유명가수들의 음악에는 악마를 칭송하는 가사가 들어있다는 괴담이 나돌고 있답니다. 이렇게 오늘 미스터리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재밌으셨나요? 이 일은 그냥 사람들 속에서 떠도는 미스터리 사건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정말 그들이 자신의 모든것을 팔아 버렸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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