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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의당 김종철 장혜영 의원 성추행 내용을 다뤄보려 합니다. 우선적으로 정의당 김종철 장혜영 의원 성추행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정도로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실제라고 하니 더욱 사회에 충격을 가져다 주었는데요. 지금부터 정의당 김종철 장혜영 의원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의당 김종철 장혜영 의원 성추행 사건

정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당원 여러분들과 국민께 상당히 부끄럽고 참담한 소식을 알린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정의당 젠더인권본부를 맡은 배복주 부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1월 15일에 발생하였던 정의당 김종철 정혜영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는 당 소속 국회의원이라고 전했습니다.

 

배 부대표는 피해자의 요청을 받은 1월 18일부터 일주일동안 이 사건을 비공개로 놓고 조사를 했으며 오늘 열린 대표단 회의에 최초로 보도했다면서 다른 누구도 아닌 당 대표의 성추행 사건이라는 심각상에 무겁고 엄중한 논의가 진행이 되었으며 신속하게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배 부대표는 김종철 대표는 지난 1월 15일 밤 여의도에서 당소속 국회의원인 장혜영 의원과 함께 당무상 면담을 위해서 식사자리를 갖게 되었으며 면담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지만 면담이 끝난 후 나오는 길에서 김종철 대표가 장혜영 의원에게 성추행을 하는 사건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어 피해자인 장혜영 의원은 고심 끝에 1월 18일 젠더 인권본부장인 저에게 해당 사건을 알렸고 그 후에 수차례에 걸쳐서 피해자와 가해자와의 면담을 통해서 조사를 하였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의당 김종철 장혜영 의원 성추행 사건은 다툼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사건이였으며 그 역시 이 모든 사실을 이정했습니다. 배 두대표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서 추가조사는 더이상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씀드릴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정의당 당규 제7호 제 21조의 선출직 당직자 징계절차 특례 조항에 따르면 대표단회의의 권한으로 징계사유가 인정될만한 이유가 있으며 징계사유의 중대성으로 인해서 긴급하게 직무를 정지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이 되는 경우 징계 의결 시까지 잠정적으로 당직의 직위를 해제할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 부대표는 이에 오늘 열린 정의당 김종철 장혜영 의원 성추행 사건에 대한 당징계 절차인 중앙당기위원회에 제소 결정을하고 당규에 따라서 직위를 해제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인해서 많은 분들이 충격에 빠지게 되었지만 너무 많이 일어나는 일들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덤덤해 보이는 모습에 조금은 놀라웠습니다. 

 

 

피해자다움 이란?

장혜영 의원의 첫 메시지는 피해자다움도 가해자다움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올려서 어떠한 여성이라도 성폭력의 피해자가 될수 있다고 결국 내가 현직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은 결고 제가 피해자가 될 수 없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다움 글자가 눈에 띄는데요.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를 한 김지은씨를 비롯해서 수많은 성폭력 피해자들이 직면했던 말이 왜 즉지 신고하지 않았냐였으며 피해를 당하고도 어떻게 일상생활이 가능했냐는 2차 가해 질문의 대한 정면 반박이였습니다. 

 

피해자다움 말은 장의원은 속으로 아무리 고통스럽더라도 정해진 일정을 소화해야하며 토론회에 참석해야했고 회의를 주재해야 했다면서 사람들은 저의 피해를 눈치채지 못했다고 피해자다움 정해진 모습은 없다라고 강조를 하였습니다. 그녀의 말에 이것은 공감하는 바입니다. 

 

 

가해자다움 이란?

장의원은 가해자다움 말에 허상도 역시 지적했습니다. 장의원은 성폭력을 저지르는 사람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면서 누구라도 동료 시민을 동등하게 존엄한 존재로 대하는데에 있어 실패를 하게 되는 순간에 성폭력의 가해지가 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아무리 이전까지 훌륭한 삶을 살아왔으며 존경받는 인물이라고 하더라도 가해자다움 예외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젠더폭력근절을 외쳤던 당대표은 김종철 역시 가해자가 될수 있다는 현실을 꼬집은 것이다. 앞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에 대해서 그럴리 없는 사람이라고 두둔했던 더불어민주당의 일부 의원들과 지지자들의 형태를 상시키는 의미가 들어있기도했습니다. 

 

피해자다움 그리고 가해자다움 말도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장의원은 묵직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장의원은 그럴듯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남성들조차 왜 번번히 자신의 앞에 있는 여성을 존엄한 존재로 대하는 것에 이토록 처참하게 실패하는가라면서 우리는 이질문에 직시해야 한다고 말하며 반드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차가해보다 더 두려운 것은 나를 잃는 것이다

장의원은 나 역시도 2차가해의 공포를 느꼈고 나의 증언이 일으킬 파장을 두려워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피해사실을 공개하게 되면서 나에게 닥쳐올 부당한 2차가해가 두렸다고 말하며 하지만 그보다 두려운것이 내 자신을 잃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나와 국회의원인 저를 분리해서 피해자를 보호한다라는 이유로 영원히 피해사실을 숨긴채 살아간다면 나는 거꾸로 이사건에 영원히 내 스스로를 가두는 것이라고 말하며 많은 피해자들의 소망인 일상으로의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겪은 고통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이문제로부터 진정 자유로워지자고 한다뎌 그렇게 정치라는 저의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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