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플로이드 살인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이번시간엔 조지 플로이드 사망한 원인을 말씀드리려고합니다. 현재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인해 미국 폭동이 잦아들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군대를 파견할 것이라고 협박해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알아야 할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도대체 조지 플로이드 사망원인이 무엇이며 그가 어떻게해서 죽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공식부검이 중요한 이유는 경찰이 의도적으로 죽게 만든것인지 아닌지를 판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그의 목을 누르고 있었던 경찰은 구속되었고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합니다. 여러분들도 그가 왜 어떤 이유로 죽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부터 글쓴이가 조지 플로이드 사망원인을 하나씩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앞에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먼저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전에 글쓴이가 쓴글을 먼저 읽고 본론으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무슨일인지 이해가 되실거고 도대체 왜 공식부검이 중요한지를 알게 되실겁니다. 한가정을 무너뜨린 경찰은 도대체 어떻게 되는지 지금부터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지플로이드 살인

미국 전역에 시위대를 불러일으킨 그의 죽음은 공식 부검에서 조지 플로이드 살인 자체로 판명되었습니다. 부검 보고서를 보시면 46세의 그가 미내애 폴리스 경찰에게 체포되면서 심정지를 겪었다고 나옵니다. 그러면서 사인을 조지 플로이드 살인 심폐정지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가 숨을 못쉬겠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있었고 이사건이 바로 미국 흑인 살해 행위에 대한 꺼지지 않는 분노에 다시 불을 지폈습니다.

 

 

현재 공식 부검에서도 조지 플로이드 살인 자체로 판명되어 미국 곳곳에서 거의 일주일동안 시위가 벌어지고 있으며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사건들이 벌어지고있습니다. 문제의 경찰관 데릭 쇼빈은 3급 살인 및 우발적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고 이번주 안에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건현장에 같이 있었던 다른 경관들 역시 해고처리가 되었습니다. 그럼 자세하게 조지 플로이드 살인 부검보고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지 플로이드 부검

그의 공식부검 보고서에는 심장 질환과 최근 마약을 사용했다라는 증거도 기록됐습니다. 그의 가족이 고용한 검시관은 검시결과 목과 등의 압박으로 인한 질식사이며 경찰이 일부로 죽인것이다 라고 발표를했습니다. 전직 뉴욕 검시관 마이클 베이든은 1일 기좌회견에서 조직 플로이드 사인은 목과 등에 가해진 압박으로 죽은것이라고 말했고 가족의 변호사 역시 데릭쇼빈 경관이 조지 플로이드 목을 압박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도 죽지 않고 살아있을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엠블런스가 그의 영구차가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지역정부가 조지 플로이드 시위대를 통제하지 못한다면 군대를 파견할것이라고 협박했고 백악관 인근에서 벌어지는 시위대의 소리가 배경에 깔리는 가운데 폭동과 무법상태를 끝내자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모든 주지사들에게 거리를 점령하기에 충분한 수의 주방위군을 투입할것을 강력히 권고했고 현재 약 1만 6000명의 주방위군이 이곳에 파견되었다고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 플로이드 시위대가 필요한 행동을 취하지 않을시 미국 군대를 파견해서 그들 대신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것이고 이테러 행위를 한 주동자들을 심한 형사상 처발을 받게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그는 주지사들이 나약했으며 더 터프해져야 한다며 주방위군 병력을 활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왜 조지 플로이드 시위가 일어나는지 모르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잘못을 빠르게 인정하고 그에따른 것들을 처리하면 문제가 어느정도 가라앉을거 같은데 이사건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답답하고 슬픕니다. 지금 현재 상황을 알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계실수 있기때문에 현재 상황을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지 플로이드 현재 상황

조지 플로이드 현재 시위 상황은 75개 이상의 도시에서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으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아무도없던 거리가 시위대로 가득차있습니다. 집회는 다시 많은 도시에서 폭력적으로 변했으며 그들은 경찰차를 불태우고 일부지역에 방화와 약탈을 했습니다. 야간에 통행 금지령을 내렸지만 조지 플로이드 시위대는 이를 무시하고 저녁에 거리에 나왔습니다.

 

 

현재 노숙자를 위한 한인 선교단체인은 현지시간으로 애틀랜타 다운 타운에서 행진하는 조지 플로이드 시위대에게 간편 음식과 음료를 나눠주면서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고 말하며 응원했습니다. 이에 조지 플로이드 시위대는 생수를 마시며 감사의 뜻을 표했고 대치하던 방위군과 경찰들도 손을 들거나 미소를 지으며 따뜻하게 화답했습니다. 단체를 이끈느 오준화 목사는 26년전 LA폭동 당시의 악몽이 떠오르고 그때문에 두려움이 앞서는 상황이라며 시위대 앞에 무릎을 꿇는 경찰관들의 모습처럼 시위가 시작된 이유에 공감하는 한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 식음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취재진 공격까지?

미국에서 확대되고 있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으로 인해서 취재중임을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취재진들은 공격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미국 언론인보호위원회 측은 언론인을 향한 공격이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취재진들은 경찰들 외에 시위대에게도 공격을 받기도 했다면서 밝혔으며 오마르 히메네스가 시위현장을 생방송으로 중계하던 중에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그와 함께있던 동료들 역시 마찬가지로 연행됬으며 이들은 구금후 풀려났다고 합니다.

 

 

또한 밤에는 로이터 통신 촬영팀이 미니애폴리스에서 조지 플로이드 시위대를 촬영하는 도중 야간 통행금지령을 어겼다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체포했으며 경찰이 촬영중인 줄리오 세자르 차베스에게 고무총을 겨누었다고합니다. 또한 BBC카메라 기자 역시 경찰의 위협을 받았으며 야간 통행 금지 시간이 되기도 전에 바로 공격을 해왔다고합니다. 이는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조지 플로이드 시위대는 분노로 인해 더 불타올랐습니다.

 

현재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인해서 미국 전역이 떠들썩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경우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고 글쓴이 역시 생각합니다. 누구든 차별없는 세상에서 살아야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낼수있는 사회만이 진정한 민주국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인해서 트럼프 대통령 역시 많은 반성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을 협박할게 아니라 그들과 타협점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협박은 잠시 그 사건을 무마시키지만 또다시 꺼지지 않는 불길로 솟아 오를수 있지만 타협은 그들의 오래 묵은 앙금까지 다 털어낼수있어 더 좋은 사회를 만들수 있을 겁니다. 이번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인해서 미국이 한층더 발전하는 그런 나라가 됐으면 합니다. 그럼 글쓴이는 조지 플로이드 사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