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많은 분들이 82년생 김지영 영화를 보고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할만큼 글쓴이 역시 82년생 김지영 내용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금에 살고있는 남성분들의 경우에는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저 역시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남아주의사상이 강하셔서 늘 저를 차별하고 차갑게대하시며 밥역시 여자는 따로 먹어야된다면서 늘 그렇게 하대했습니다. 그래서 어렸을때 저는 그게 당연한것인줄만 알고 자랐고 그것을 본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뿐이 못하시냐면서 오히려 화를 엄청내셨었습니다.

82년생 김지영82년생 김지영 줄거리 결말

 

그날 이후로 저희 집은 친가쪽과는 연락을 아예 끊은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저역시도 앞에 출생년도 자리수가 8로 시작됩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이러한 일이 빈번하게 있었다는것을 남성분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시대때에도 저정도였으면 저희 엄마한테는 더 그러한 행동을 많이하셨었습니다. 아들 못낳는 몸이라면서 오히려 구박이란 구박을 다하셨었습니다. 그모습을 보시면서 아버지와 맨날 할머니는 다투셨고 결국엔 저한테까지 그게 이어져 연락을 끊게 된것입니다.

 

 

저희집은 딸만 셋인 집안입니다. 82년생 김지영 내용을 보면서 공감할수 있었던것은 늘 옆에서 말해주는 언니의 말과 엄마의 말 그리고 상처받은 저와 동생 그렇게 저희는 서로의 상처를 끌아안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시간이 지나도 할머니가 대한 행동은 저에게는 너무 큰상처로 남았었고, 그것으로 인해서 성격까지 변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하는 것은 창피하지만 그래돋 너무 비판적인내용이 많아 이렇게 적어보았습니다. 그만큼 지금 시대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것들을 그전에 여성들은 겪었다고 말씀만 드리고 싶었습니다.

82년생 김지영82년생 김지영 줄거리 결말

 

82년생 김지영 줄거리

지금부터 자세하게 82년생 김지영 줄거리 내용을 적어볼까합니다. 만약 스포를 원하지 않는 분들의 경우 82년생 김지영 줄거리 내용을 읽지 마시고 창을 닫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82년생 김지영 줄거리 내용을 읊어 보도록하겠습니다. 영화의 첫장면은 아기용품을 삶고있는 김지영의 모습으로 시작이됩니다. 육아에 지친 그녀는 넋이 나간 사람처럼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가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 허겁지겁 거실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아이의 목욕을 시키고 있는데 그녀의 남편 대현이 들어왔고 아이 목욕시키려고 일찍왔다고하면서 욕실로 들어와 아이를 씻기고 있습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고 그와 함께 먹을 저녁을 준비했고 밥을 먹을때조차도 편한하게 먹지못하고 아이를 먹이느라 자신의 배고픔은 뒷전이였습니다. 남편 대현은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고 명절에는 시댁이든 친정이든 가지말고 여행을 가자고 말하지만 그녀는 신혼초에만 해도 명절이 1년에 몇번이나있다고 이정도도 못하냐고 한것이 기억나지 않냐면서 웃으면서 말을합니다. 그말을 들은 대현은 온갖 감정들이 교차했고 그것이 표정에 나타나게 됩니다.

82년생 김지영82년생 김지영 줄거리 결말

 

명절날 시댁에 도착한 그녀는 시어머니와 함께 명절 음식을 준비했고 대현은 그녀의 주위를 맴돌면서 명절음식 잘나오는데 이제는 사먹자고 이야기합니다. 그말을 들은 그녀는 시어머니의 눈치를 보게 되고 어딘가 모르게 불안해보였습니다. 제가 생각할때에도 82년생 김지영 줄거리 내용이였으면 당연히 눈치봤을겁니다. 꼭내가 시댁에서 요리하는게 힘들다고 말한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다시 82년생 김지영 줄거리 내용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다음날 잠을 자다가 그녀는 부엌에서 딸그닥 거리는 소리에 눈을 뜨고 주방으로 가는데 거기에는 시어머니가 음식을 준비하고있었다. 시어머니는 더 자라고했지만 그녀는 괜찮다고 하면서 시금지를 다듬는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는 그녀에게 선물이 있다고 말하며 경품으로 받은 앞치마를 주고 그녀는 그것을 받고 하루종일 부엌에서 떠날수 없었씁니다. 오후쯤 대현은 짐을 다싸놨으니 여기까지만 하고 친정으로 가자고 하지만 그때 대현의 누나식구들이 방문하게 되고 그녀의 표정은 어두워집니다.

82년생 김지영82년생 김지영 줄거리 결말

 

시어머니는 그녀에게 전을 데워오라고 시켰고 대현의 누나는 자신이 하겠다고 나서지만 시댁가서 고생한 자기딸이 안쓰러워 시어머니는 쉬라고합니다. 후.. 보면서 우리언니와 엄마 생각에 얼마나 서럽던지 암튼 그모습을 보고 그녀는 앞치마를 벗는답니다. 그리고 사부인이라고 말하면서 자기딸을 보고 기분좋으시듯이 자기도 자신의 딸인 내가 보고싶으니 보내달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순간 가족들은 벙쪄있었고 대현은 그런 지영을 데리고 나와 친정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에는 친정식구들이 모두 모였고 지영은 방에서 잠을자다가 깨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처럼 왜 가족들이 모두 모여있냐고 물어보게 됩니다. 그모습에 가족들은 잠이 덜깼냐고 웃지만 대현은 그런 그녀를 걱정스럽게 쳐다봅니다. 그녀는 방에서 만년필을 들고나와 아버지가 해외에 갔다가 아들에게만 사준 지영이 그토록 갖고 싶어한 만년필을 물속에 담급니다. 대현은 자신의 누나에게 전화해 그녀가 많이 힘들다며 엄마가 그녀에게 연락하지 않게 해달라고 말합니다. 그소리르 들은 누나는 그녀에게 너무 무심했다면서 말합니다. 82년생 김지영 줄거리는 여기까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그녀는 정말 괜찮은걸까요? 그녀의 생활이 너무 안쓰럽고 눈물이 납니다. 결혼을 하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겪는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다들 이거 보시려면 휴지를 들고 가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화장이 다 번져버려요.

82년생 김지영82년생 김지영 줄거리 결말

 

82년생 김지영 결말

그러면 지금부터 82년생 김지영 결말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82년생 김지영 결말 위에 중간 내용이 짤려서 못알아보실수도있지만 그것은 영화를 통해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그것까지 다써버리면 영화의 볼거리가 없어지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녀는 결국에는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상담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왜 나만힘들고 자신한테 문제가 있는거같다고 말합니다. 선생님은 그녀에게 과거에 화나는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소했냐고 물었고 그말에 그녀는 펜을 들게 됩니다.

 

 

카페에서 아이와 아이엄마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기가 죽고 자신감 역시 없어진 그녀는 커피를 받아 얼른 밖으려고 나오지만 아이의 울음소리에 결국 커피를 쏟고맙니다. 그녀는 그것을 손으로 허겁지겁 정리를하고있는데 갑자기 맘충이 왜 커피를 먹으러왔냐면서 비난을 쏟아냅니다. 그녀는 거기에서 참지않고 그렇게 말한 사람에게 다가가 당신이 나에대해 얼마나 아냐고 내가 살아왔던 삶을 아냐고 말합니다. 또한 고작 10분밖에 보지 않았으면서 어떻게 나를 벌레라고 하냐면서 따지게 됩니다.

82년생 김지영82년생 김지영 줄거리 결말

 

그녀를 비난하던 사람들은 그녀의 행동에 당황을해 황급하게 자리를떴고 그런 그녀에게 사과조차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은 그때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통쾌하지 않았지만 나쁘지는 않았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겨울이 가고 봄이옵니다. 그녀는 대현과 함께 걸어가고 자신을 걱정하는 대현을 다독이면서 함께 앞으로 발을 내딛는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이는 학교를 갈정도로 자라게 되었고 그녀는 자신의 글이 실린 잡지를 보면서 기뻐하게 됩니다. 이것은 82년생 김지영 결말 내용입니다.

 

 

보시면서 울으셨던 분들이 상당히 많으실겁니다. 글쓴이 역시 언니와 엄마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기때문에 너무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속상했고 먼가 정말 처량하고 비참했습니다. 감정이입이 되기 시작하면서 펑펑 울었는데 저희엄마 역시 보시고나서 우시더라구요. 그것을 보면서 엄마 내가 더 잘할게 라고 말하며 꼭 껴안아줬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본후 언니한테 전화해서 언제든 힘들면 나한테 말해라고 이야기했네요. 여러분들도 82년생 김지영 한번 꼭 봐보시기 바랍니다. 남성분들도 공감할수있는 부분이 있으실겁니다. 82년생 김지영 영화를 보실 여성분들은 꼭 휴지챙겨가시구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