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미스테리 이야기에 관해서 다뤄볼겁니다.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카테고리이기에 다른 글쓸때도 재밌지만 이 글을 쓸때가 특히 더 즐겁고 재밌답니다. 주변에서 왜그렇게 미스테리 이야기 이런것을 좋아하냐면서 참 신기한 애라고 이런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여자애가 이런것을 좋아하는 거보면 독특하다면서 말이죠. 옛날부터 워낙에 이런거에는 관심이 많았고 호기심도 많았기때문에 그런지 거부감도 들지도 않고 오히려 더 재미있고 이글을쓸때 활기가 더 넘친답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지 않으신가요?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 재밌는 얘기를 해보도록합시다.
제가 올리는 사진들은 현재 아르헨트나에서 사살된 요괴 엘 우쿰마입니다. 실제로 저렇게 생겼다고해요.
미스테리 이야기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산악지방에는 우쿰마 또는 우쿠 아니면 우쿰마 주파이 라고 불리는 기이한 생물에 관한 전설이 내려온다. 이곳에 사는 분들은 대부분 알고 있을정도로 유명하다. 그들은 인간을 만나면 우후 라는 짧막한 단어를 반복하며 크기는 대형견 만하다. 이를 본 목격자들은 우쿰마에게 손전등을 비칠때 눈이 초록색으로 보인다고 했다.
2010년 7월 23일 아르헨티나 엘 크레스톤에서는 우쿰마로 추정되는 정체를 알수 없는 동물이 농부들로 인하여 사살이 되었다. 당시에 이상한 발자국을 가진 괴수가 농장을 습격하는일이 많았고 키우는 가축들을 잡아먹는일이 수시로 생기자 밤을새며 농부들이 농장을 지켰다. 숨을 죽이고 농장을 주시하는데 이른새벽에 갑자기 정체를 알수없는 무언가가 농장에 침입을 했고 이를 발견한 농부들은 그곳을 향해 손전등을 비췄다. 그후 눈이 초록색으로 빛났고 그들은 직감으로 우쿰마가 나타났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농부들은 신호와 함께 그것을 향해 총을 쏘았고 우쿰마가 뒤로 넘어가자 조심히 다가가 죽은것을 확인했다. 농부들은 이를 실제로 목격한 원로들에게 가져갔고 원로들은 이것의 몸집으로 보아 아직은 새끼인거 같다며 곧 새끼를 찾으러 어미가 마을로 찾아올 것이라고 얘기했으며 전설에 전해 내려오는대로 우쿰마의 목을 잘라서 몸을 숲에 버리라고 시켰다. 농부들은 원로들에 말대로 머리를 냅두고 몸을 숲에 버렸으며 현재 어미가 없어진 새끼의 머리를 찾아 마을로 내려올까봐 늘 긴장하며 밤마다 가축을 지키고 있다고한다.
그것이 정말로 전설로 내려오는 괴수인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이야기로 남아있다고 한다. 학자들 역시 이것이 무슨동물인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이야기를했고 살펴보았을때 미스테리 한 부분이 많다고 이야기를했다. 여러분들의 생각으로는 이게 정말 전설속의 괴수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전설로 내려오는 동물들을 믿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존재했다고 말이죠. 하지만 이런 얘기는 처음들어보고 저렇게 생긴것도 처음보기때문에 뭔가 더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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