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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오늘은 무서운 이야기 말고 미스터리 사건에 대해 다뤄볼까합니다. 오랜만에 미스터리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서 뭔가 설레이기도하고 이러한 것들을 사람들이 좋아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알고 계시는 주제를 가지고 왜 이게 미스테리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는것이여야 더 재밌게보고 흥미로움을 돋을수 있으니까요. 다들 저와의 세계속에 빠질 준비 되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미스터리 사건 - 끊이지 않는 슈퍼맨의 저주미스터리 사건 - 끊이지 않는 슈퍼맨의 저주

미스터리

슈퍼맨 리턴스의 새 슈퍼맨 브랜든 라우스가 오토바이를 타가다 잘못 넘어지는 바람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뉴스가 보도된 후 사람들은 저주가 계속 되는거 아닌가 하는 우려들이 컸다고한다. 실제로 슈퍼맨 영화나 만화와 관련된 배우나 스텝들 등 많은 사람들이 기이한 사고를 당하고 불행해지는 일들이 반복되기 시작하면서 모두들 이곳에 저주가 씌였다고 이야기한다. 1930년대에 DC코믹스라는 사람이 이에 대한 저작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제작한 제리 시겔 작가와 작품을 만든 조슈스터에게 그만한 대우를 해주지 않아 1946년 법정싸움을 벌이게 되었다. 처음 재판에서는 소액을 받는 보상을 받았다.

그들은 너무 억울한 나머지 1975년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이게 되었으며 이에 많은 팬들이 항의를 하게 되면서 매해 35000불을 지급하겠다고 그는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둘은 턱없이 부족한 대우를 받고 1992년에 조슈스터가 생을 마감했고 1996년에 제리 시겔이 생을 마감했다. 시겔과 슈스터는 다른 작품은 성공시키지 못하고 슈퍼맨만을 지켜보면서 여생을 보내게 되었는데 이들이 한을 품어 저주를 내리는 것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첫 슈퍼맨으로 나온 커크앨린은 역할이 너무 강한 나머지 다른 배역을 얻지 못하게 되어 시골로 내려가 여생을 보냈으며 1951년 이역할을 조지 리브스가 하게 되었는데 결혼하기 몇일전에 집에서 총을 맞고 사망하는 미스터리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1963년에는 DC 코믹스가 케네디 대통령을 돕겠다는 내용의 작품 제작을 승인 받게 되었지만 63년 11월에 케니디 대통령은 암살 당해 출간을 포기했다가 그 뒤를 이은 존슨 대통령의 요청으로 인하여 재구성되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이 시리즈에서 부친역할로 나온 말론 브란도는 아들 크리스챤이 여동생 쉐인의 남자친구를 총기 오발로 죽이게 되어 10년형을 선고받았고 남자친구를 잃은 쉐인은 자살을 했다. 또한 아기 역할로 나온 배우 리퀴글리는 용액을 잘못마셔 1991년 급사했고 2기와 3기 감독이였던 리차드 레스터는 로이킨니어가 돌아온 3총사 촬영도중 낙마해 사망하는 바람에 영원히 영화계를 떠났다. 결국 그는 마약에 중독이 되었고 동맥경화증을 앓다가 2005년 타계했으며 4편에서 주인공을 밭은 크리스토퍼는 1995년 낙마하여 척추를 다쳐 전신마비가 와 2004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미스터리 사건 - 끊이지 않는 슈퍼맨의 저주미스터리 사건 - 끊이지 않는 슈퍼맨의 저주

 

4편에 여배우들도 미스터리 사건을 피해가지 못했다. 마갓키더는 1996년 4월 며칠동안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실종 되었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되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었으며 4편에서 나온 마리엘 헤밍웨이는 41세 나이로 진통제를 과다 복용하는 바람에 숨진채 발견되었다고합니다. 이들에게는 도대체 왜 이러한 일이 생겼을까요? 정말 그들이 죽으면서 이러한일이 벌어지게 된걸까요? 이게 전부 그 욕심많은 DC 코믹스때문일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러한 미스터리 사건은 너무 마음을 씁쓸하게 만든답니다.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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