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오늘은 갑수목장 폭로 내용을 다뤄볼까합니다. 많은분들이 알고 있으신 바로 그 갑수목장 폭로 내용인데요. 자세한 것들을 몰라서 찾아보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시지만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하게 나와있는곳이 없어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을위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현재 동물학대 정황과 사기 및 횡령 행위에 대한 폭로들이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어떤것이 진실인지는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갑수목장 폭로 사건
그러니 여러분들이 갑수목장 폭로 자체에 대한것을 보고 나서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그들은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을 다 내려놓은 상태이고 폭로에 대한 것들을 해명을 하기위해서 올려놓은것조차 없앤 상태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열심히 그 내용을 퍼다가 날랐고 아직까지도 유튜브에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정도로 현재 상황이 심각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전같으면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반려인들이 많은 상태에서 이일이 벌어져 코로나보다도 더 심각하게 알려지고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갑수목장 폭로 발단이 어떻게 된것인지를 먼저 설명을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어떠한 이유에서이든 살아있는 생명을 함부로 다루거나 돈으로 취급하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절대로 말입니다. 분명 이들과 비슷한 이유로 채널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우리눈에는 나타나지 않았던것 뿐입니다. 제발 그런 일들이 두번다시는 없길바라면서 폭로에 대한 내용과 그리고 현재 일어나는 일들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수목장 폭로 사건
갑수목장 사건 발단
글쓴이가 말하는 갑수목장 사건 내용은 2020년 1월 중순으로 올라갑니다. 한 영상에서 햄스터와 고양이를 같이 두어 논란이 된 상태였고, 햄스터를 키우던 유튜버는 이에 대한 비판 영상을 올렸습니다. 또한 시청자들 역시 햄스터는 고양이의 냄새만 맡더라도 공포와 불안감을 느낄수 있다고 말하며 이는 동물학대라는 이야기가 올라왔습니다. 그러자 갑수목장 채널에서는 문제의 영상을 삭제하고 본인의 사과문을 올렸지만 사람들은 수의사될 분이 그런걸 모르냐면서 비난을했고 그의 간절한 사과에 결국에는 그 논란이 사그라졌습니다.
한편 트위터에서도 이영상에 대한 비판 트윗이 올라오게 되었고 그러던 중 갑수목장 영상에 보겸채널 댓글 보다가 우연히 놀러왔다라는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른다면 ㅂㅇㄹ 이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단어에 민감한 트위터 및 여초 카페에서는 결국 더 큰 논란을 가져왔고 결국 이 현상을 두고 유행어의 주체인 보겸이 쉴드 영상까지 올린상태였습니다. 이후 갑수목장 자체를 옹호하는 영상들이 올라왔고 유튜브 및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햄스터 영상을 비난하는 사람을 래디컬 페미니스트 및 프로 불편러로 몰고가게 되었습니다.
갑수목장 폭로 사건
보겸은 그동안에 트위터 및 페미니스트들의 악플에 상당히 많이 시달려오기도했고 괴롭힘을 당했기때문에 관련 이슈에 상당히 민감해져있었으며 갑수목장 자체가 햄스터 학대 여론을 묻기위해서 고의로 그에게 접근한것으로 추정되며 이슈에 혹해 적극적으로 트페미와 엮고 왜곡시켜 퍼뜨린 사람들에 의해서 피해를 입은것이기에 그에게 잘못이 크게 있다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답니다. 당시에는 동물학대 비판이 페미니스트들의 악행으로 섞여서 넘어가게 됐지만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안좋은 이미지로 낙인찍히게 됩니다.
특히 야옹이 갤러리는 이를 보고 예전부터 여러 의심이 들었으며 갑수목장 폭로 자체에 의심을 지속적으로 품고있었지만 어떠한 팩트도 없어 관심을 끊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수목장 유튜브 채널의 경우 채널을 개설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부터 송아지 영상을 여러개 게시를 하며 활동했었고 그런 영상들이 히트 갤러리에 올라가기도했으며 갑수목장 채널들이 여러 채널에서 활동한 논란으로 시작해 자극적인 썸네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계속 비판을 받는 중이랍니다. 이사건당시에는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비판을 받긴했지만 갑수목장 채널은 사과문과 동시에 방송을 쉬겠다며 동정표를 받아 논란이 잠잠해졌고 후에 복귀를하면서 미로의 영상으로 흥행을 끌었습니다.
갑수목장 폭로 사건
갑수목장 최초보도
2020년 5월 7일 저녁 7시 30분경 채널A뉴스에서 갑수목장 유튜버가 같이 지내는 고양이를 학대했다라는 보도가 나왔으며 이는 동료 수의대생이 관련 인터뷰를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위의 햄스터 학대 논란도 동시에 언급되었고 이후 동물단체가 경찰에 고발하게 되면서 유기동물로 알고있었던 고양이와 강아지를 실은 돈을 주고 구매한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경제적인 이득과 수의사가 되었을때의 명성을 위해서 동물을 이용했고 이것은 범죄행위에 엄청난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한편 갑수목장 입장에서는 채널A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하면서 악의적인 편집에 불과하다고 말했으며 이에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채널A보도 내용이 확실하지 않아 사람들은 허위사실이라는 말을 믿었고 적극적으로 그를 옹호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상황은 반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갑수목장 폭로 사건
갑수목장 녹취록 사건
그러던중 갑수목장 채널을 폭로합니다 라는 녹취록이 올라오게 되었고 그내용에는 동물학대 사실은 물론 자신이 술을 먹고 말해서 기억이나지 않는다는 말에 여론이 완전히 갑수목장 채널에게 돌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폭로측에서는 폭로용 인스타그램계정을 만들어 카드뉴스를 제작했는데요. 해당 채널측은 저희는 같은 학교 수의대생들이라며 녹취는 관계자가 직접 녹음했으며 위험을 감수하고 미래의 피해자들을 막기위해서 용기를 냈다고 말합니다.
녹취록을 공개 직후에는 갑수목장 폭로 채널로 인해서 목소리가 제3자가 낸 가짜가 아니냐라는 의심도있었지만 만약 그들이 이를 짜집기해서 만들었던 조작이라면 그것은 음향회사에서 당장 스카웃을 해야한다며 이런목소리를 내는것은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5월 8일 갑수목장 본인이 해명영상을 통해 자신이 한말이 맞다고 말했기때문에 조작에 대한 논란은 접어들고 결국 여론이 그들에게 등을 돌리게 된것입니다.
갑수목장 폭로 사건
갑수목장 녹취록 원본 은폐
2020년 5월 10일 오전 1시에 저작권침해를 이유로 녹취록 원본이 삭제되었고 갑수목장 채널의 영상이 일부 들어갔던것을 누가 신고했는지는 안봐도 비디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갑수목장 사건 자체가 여파가 큰데다가 해당 녹취록 역시 삭제를 우려한 네티즌들은 영상을 미리 다운받아 사본을 확보해놓았으며 이미지 형식으로 저장해둔 상태에다가 지금은 퍼질대로 퍼져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미 다른 유저들에게 녹취록 사본과 편집본 영상들이 있기때문에 하나씩 올라오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네티즌들로 하여금 녹취록 원본하나만 못보게 막으려는 시도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샘이라고 갑수목장 채널을 비난했습니다. 업로더 측에서도 하루빨리 재업할 방법을 강구하고있다고 SNS로 밝혔으며 저작권 문제가 되는 부분을 삭제한 영상은 5월11일 자로 다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역시 죄를 지으면 그죄는 지워지지 않고 끝까지 남아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장면과 비슷합니다.
갑수목장 폭로 사건
갑수목장 해명
그런데 여기에서 2020년 5월 7일 갑수목장 채널은 짧은 해명을 올렸고 비판여론이 심해지자 영상을 삭제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다운로드 받은 사람들에게 박제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들은 본인이 만취한 상태로 한 발언이 맞지만 전여자친구가 악의적으로 그런 발언을 유도했다라면서 주장하였습니다. 해명영상으로 인해서 그나마 갑수목장 채널을 믿어주는 팬들도 돌아섰습니다. 그들은 또한 자신들이 학대를 했으면 고양이들이 따랐겠냐고 말했고 전여자친구를 꽃뱀식으로 몰아가며 감정호소를 했습니다.
이미 마음을 돌린 시청자들은 전여자친이 갑수목장 채널 주인인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를 알고있었기에 폭로를 유도한거 아니냐고 말했고 고양이들이 일부로 본인에게 애교를 부리게 하기 위해 밥을 굶긴거 아니냐는 등 여러 의심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만취한 상태라고 말했는데 녹취록 자체에서는 만취해서 말한 목소리가 아니라고 말했으며 내용이 너무 디테일했다고 말하면서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또한 본심이 술에취해 자신도모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더 못믿겠다라는 말들도 많았습니다.
갑수목장 폭로 사건
결국 그들은 동물 유튜브계의 아임뚜렛이라는 별명이 생겼고 그들이 키우는 아이들에 대해서도 불쌍하지만 여러가지 의혹들이 나돌고있습니다. 고양이가 세마리면 적어도 물그릇이 세개가 필요한건 애묘인이라면 알법한 상식이지만 고작 그들에게 있는것은 다이소 물그릇 하나이고 낡아빠진 스크래처가 전부라면서 캣타워도 없고 고양이들의 수에비해 화장실도 부족하다면서 여러가지 의심을 품고있는 상황입니다.
워낙에 폭로내용이 충격적이고 인간성이 의심이되는 만큼 갑수목장 채널의 고양이들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들이 문을 닫게 되면 이들또한 어떻게 될지 모르기때문에 동물들의 보호를 위해서 관련한 시민단체와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말에따르면 친구의 추천으로 이것을 시작하게 되었고 노루 절구 레이를 펫샵에서 데려온것은 사실이라면서 이에대해 사과를했고 미로 역시 여기 펫샵에서 구입했다고 밝혔으며 동물학대는 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갑수목장 폭로 사건
동물들이 자신을 따르는 것을 근거로 학대한적이 없다고 말하며 그들은 라이브 방송으로 밥을 채워놓았음에도 그들이 배불러서 먹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원본 영상의 4분 53초를 보면 그동안 숱한 영상에서 그가 루미와 미로를 쓰다듬으려고하면 피하려고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믿지 않았고 의혹은 점점 더 커져가게되면서 아침부로 채널의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갑수목장 폭로 사건
영어자막 담당자의 폭로
해당 폭로자의 경우 갑수목장 채널이 구독자5만명일때 같이 일을했으며 30만명이 넘었을때 일을 그만두었다고합니다. 갑수목장 채널 기획자와 편집자 2명으로 구성된 구독자 5만명이 넘던 시점에서는 그들은 이미 돈을 목적으로 운영되던 기업형 유튜브라고 말했으며 갑수목장 채널에서 새로운 고양이를 사서 데려올때에는 기획자가 미리 고양이를 확인하고 고른후 얼굴과 목소리가 알려지지 않은 편집자를 통해서 구매를하거나 신분이 들킬것을 우려해 충무로 애견거리까지 갔다왔다고합니다.
또한 갑수목장 폭로 그는 자신이 그만둘때에는 갑수목장 월 수익이 5천만원에 가까웠고 그 수익을 모아 대한민국 최대의 동물병원인 가칭GS메디컬을 세우고 유튜브 충성 고객층을 고정 수익원으로 삼아 더 많은 수익을 얻으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정말 볼때마다 들을때마다 화가나지만 어쩔수없는 사회인거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생명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까지 대동해 이런 장난을 치다니 기가막힙니다.
갑수목장 폭로 사건
갑수목장 의혹 제보자
갑수목장 폭로 의혹에는 또한가지가 있었습니다. 갑수목장 채널에서 과연 햄스터만 죽었을까?하는 내용입니다. 기존에 보도된 내용외에 촬영을 위해서 사온 다람쥐가 말을 듣지 않자 촬영이 어려워졌고 갑수목장 기획자는 먹이를 창밖에두는 방법으로 죽음을 유도 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보자는 다람쥐가 자꾸 숨는 바람에 촬영을 하지못해서 갑수목장 채널 주인이 화를냈으며 다람쥐가 사라진뒤 그들은 너무나도 좋아했다고 합니다.
또한 새끼 리트리버견 절구의 이름이 목생겼다는 의미에서 빻았다 라는 속어에서 왔따고 밝혔으며 갑수목장 제보자는 절구가 볼때마다 낑낑대고있었고 촬영외에는 철창에만 갇혀 배변하고 밥을 먹었다고 합니다. 하.. 너무 불쌍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그중 더 충격적인 내용은 바로 여기에있습니다. 갑수목장 입장에서는 매장에서 햄스터를 샀고 고양이들의 반응을 지켜보기 위해서 케이지없이 무방비상태로 고양이들과 붙여놓았고 결국 햄스터의 머리가 고양이들에게 물려 죽었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두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현재 학교 가까운 학교앞 원룸촌에서 살고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갑수목장 폭로 사건
갑수목장 사건의 영향
요즘 갑수목장 채널을 비롯해서 동물 유튜버를 찍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갑수목장 폭로 채널의 영향으로 인해서 반려동물 스트리밍을 더이상 믿지 못하겠다라는 대중들의 반응으로 애꿎은 타 반려동물 유튜버들이 욕을 먹고있으며 거기에 동물로 돈벌이하는 사람들일 뿐이라고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갑수목장 채널로 인해서 비난을 받거나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이 해명영상을 올리는 경우가 늘고있지만 몇몇 유튜버들의 해명영상에 대해 시청자들은 갑수목장 채널을 이용해서 돈벌이를하는게 아니냐는 의심도 받고 있답니다.
갑수목장으로부터 고미와 도리를 입양했던 유승호는 이번 사건을 통해서 좋은 집사로서의 면과 그동안의 동물보호에 관한 그의 행적이 재조명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칭송받고 있씁니다. 특히 가을이가 복막염에 걸렸을때에도 회복됐다는 문구에 가을이를 돌보는데 물질적 정신적으로 아낌없는 애정을 쏟아부었다는것을 알수있다며 갑수목장 채널과는 다른 집사라면서 칭찬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들덕분에 좋은 주인을 만난셈이라며 사람들은 유승호님께 감사하다고 말하고있습니다.
갑수목장 폭로 사건
갑수목장 보겸 정리
그렇게 갑수목장 채널의 추악한 진실이 드러나지 앟았을때에는 그저 자신의 유행어를 따라했다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억울하게 욕을 먹는 유튜버라고 여겨 그를 옹호했지만 그는 동물학대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적이 없습니다. 단지 그가 유행어를 말했다는 거에 욕을 먹는것을 비판했을 뿐입니다. 보겸의 팬들 역시 트위터 논란에 지칠대로 지쳐있었기에 갑수목장 채널을 정당하게 비난했던 사람들에게까지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으며 이로인해서 햄스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갑수목장 채널이 보겸을 이용했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후 갑수목장 채널의 악행이 드러나고 나서 자신이 이용당했다라는 것을 깨닫자 그는 충격을 받았으며 해당 영상 유튜브 썸네일에 모자이크가 걸린 갑수목장 채널 로고를 삽입하고 한동안 휴식을 하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보겸역시 그에게 피해자가 된 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수목장 채널에서 과거 올렸던 조금 쉬고올게요 영상과 이야기들이 패러디 되어 돌기까지했습니다. 역시 세상엔 비밀이라는게 없습니다. 이번기회로 반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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