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 결말 줄거리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이번 시간은 정직한 후보 영화를 소개해 드리려고합니다. 이렇게 사회 분위기가 안좋아진 순간 정직한 후보 영화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웃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가져와봤습니다. 물론 제가보면서 재밌어서이기도 하답니다. 저는 워낙 라미란을 좋아하기때문에 라미란씨가 나왔던 내안의 그놈과 걸캅스 등을 챙겨보았습니다. 최근에 말이죠.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그녀 덕분에 이번에도 많이 웃을수있었고 재밌었습니다. 더욱더 그녀가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직한후보 줄거리 결말

 

처음에는 예고편을 보고나서 정직한 후보 나중에 꼭 봐야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어느순간에 시간이 지나니까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직한 후보 영화 자체를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있다가 어느순간 다시 한번 예고편이 뜨게되면서 아 맞다 왜 생각을 못했지?하고나서 챙겨봤던 영화입니다. 워낙 라미란의 연기력 때문에 당연히 저는 내용자체가 괜찮을거라고 생각했고 진짜 저런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대본을 쓰신분 역시 너무 대단합니다. 저는 저런 상상조차 안해봤는데 어떻게 이러한 것들을 상상하고 썼는지 말이죠. 보는 내내 너무나도 즐거웠고, 또한 철없는 아빠와 아들을보고나서 왜 우리 언니네가 생각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요즘 같이 웃음이 나지 않는때에 한번 보시면서 기분좋아지셨으면 좋겠다라는 의미에서 한번 열심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같이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직한후보 줄거리 결말

 

정직한 후보 줄거리

정직한 후보 줄거리 내용 자체는 가볍게 보셔야합니다. 너무 진지하게 보시는 경우 정직한 후보 줄거리 이야기가 재미없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그점 유의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거짓말이 제일 쉬웠던 3선 의원 주상숙은 자신의 재치와 능력 그리고 유머와 언변으로 인하여 늘 누군가의 공격을 받게되면 쉽게 위기탈출을 하게 됩니다. 또한 그녀는 사람들 앞에 나설때에는 부유함을 티내지 않고 싸구려 옷과 낡은 신발을 신고 다니며 허름한 아파트에 사는척하면서 어마어마한 저택에서 지낸답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3선을 위해서 아직도 잘 살아계신 할머니까지 돌아가셨다고 속이게 되어 할머니는 숨어서 지내시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할머니는 주상숙이 제발 거짓말을 못하게 해달라면서 비오는 어느날 물떠놓고 빌게 됩니다. 그러고나서 벼락이 치게되면서 그 다음날부터 주상숙이 거짓말을 못하게 된답니다. 남편에게 속에있는 말을 다해버리면서 상처를 주질 않나 어머님을 불청객이라고 말하지 않나 여지껏 숨겨왔던 모든 것들을 다 폭로해버립니다.

정직한후보 줄거리 결말

 

정직한 후보 줄거리 중에서 여기가 좀 더 웃겼습니다. 그녀는 TV와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자신의 야망을 드러내고 19금 드립까지 치게됩니다. 뿐만아니라 중요한 연설을 할때에도 하지 말아야 할말도 하고 사람들이 묻는 질문 역시 모든걸 다 스스럼없이 솔직하게 다 이야기를 해버립니다. 하지만 유능한 비서가 있기때문에 그나마 아슬아슬하게 피해가게되는데요. 이렇게 하다가는 4선은 커녕 일상 생활역시 불가능해질까봐 병원을 찾게됩니다. 하지만 병원에서조차 고치지 못한다고 말하면서 그녀는 또 욱하는 성격에 모든것을 다 뱉어버리고 나옵니다.

 

 

그녀가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부터 지지도는 계속해서 떨어졌고 결국 선거 고수를 영입하게 되고 홍보를 정직한 후보 이미지로 나가기로 정하게됩니다. 그러면서 이중국적으로 군대에 가지 않아도되는 아들을 3억을 주면서까지 군대에 보내기로하고 정직한 연설과 이미지로 그리고 세련된 아들의 힘을 입어 다시 지지도를 조금씩 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할머니의 명의로 만들어놓은 대학에 비리가 올라오게 되고 또다시 그녀는 위기에 봉착하게 됩니다.

정직한후보 줄거리 결말

 

결국 할머니는 주상숙을 찾아왔고 그로 인하여 영입한 선거 고수가 등을 돌리게 됩니다. 살아있는 할머니를 돌아가셨다고 했다는 것이 용서가 안된다면서 그녀의 곁을 떠나죠. 결국 주상숙의 입장이 안좋아지고 점점 밀려나자 주상숙에게 사퇴를 강요합니다. 하지만 이에 질세라 주상숙의 비서는 그들의 비리가 담긴 USB를 구하러갔지만 다른 비리의 USB를 가져오게 됩니다. 하지만 USB가 바뀐것을 모르는 그는 결국에 이것을 주상숙에게 주게됩니다. 주상숙에게 USB가 있다는 것을 알고 난 뒤 당에서 열심히 그녀를 쫓아와 괴롭히지만 결국 주상숙은 그 USB를 방송국에 가져다 주었고 결국에는 다같이 망하게 됩니다. 주상숙은 그렇게 세상을 시끄럽게 만든다음 자신의 비리때문에 2년 동안 감빵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정직한 후보 줄거리 내용은 끝났습니다.

 

 

보는내내 어이가없었고 너무 웃겼습니다. 정말 저런 국회의원이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렇다고한다면 정말 세상이 시끄럽게 돌아갈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기도하고 웃기기도 할것 같다라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이쯤에서 생각해보세요. 아무것도 숨기지도 못하는 그 속마음을 다 얘기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말이죠? 아무래도 솔직한 사람들은 별 상관이없겠지만 이미지를 많이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타격이 조금 가겠죠? 그럼 여기에서 정직한 후보 결말을 알아봅시다.

정직한후보 줄거리 결말

 

정직한 후보 결말

정직한 후보 결말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녀는 정직하고 솔직하게 살자라는 마음으로 바뀌게 되었고 개과천선하게 됩니다. 그러고 정말로 부유한 저택을 처분하고 작은 아파트에서 지내게됩니다. 또한 시장선거에 출마하기로 마음을먹고 다시 선거운동을 하러 나가게 됩니다. 이를 보고 아들과 남편은 철이든 아내가 싫었고 물을 떠놓고 빌게됩니다. 다시 예전에 주상숙으로 돌아오게 해달라면서 말이죠. 이부분을 보고 얼마나 웃었던지 결국 그렇게 정직한 후보 결말 내용은 끝을 맺게 됩니다.

 

 

정직한 후보 결말 내용에서는 아들과 아버지 역시 피는 못속인다는 것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두번째 이야기가 나온다면 더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답니다. 하지만 두번째 이야기는 어떤 내용으로 나올지 상상이 안갑니다. 이미 첫번째에서 다보여줬기때문에 그런거겠죠? 그렇지만 왠지 뒷이야기는 꼭 뒷 이야기가 나올것처럼 끝나서 그런지 다음화가 괜시리 기다려지게 되네요.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데도 말이죠. 여러분들도 한번 정직한 후보 봐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직한 후보 영화를 통해 우리 다같이 개과천선 해보기로 해요.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