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오늘도 역시 하트시그널 시즌2 내용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세번째가 벌써 시작되고있어 아무래도 하트시그널 시즌2에 대한 반응도 엄청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기에 나오시는 분들이 일반인이다보니까 더 인기가 많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다들 직업들이 너무 좋기도하고 각지각색이라 조금은 현실성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말이죠. 그러다보니 나와 다른세계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거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연예인들보다는 훨씬 현실감이 있다는 사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인기를 쭈욱 끌고 가는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제가 설명해 드릴 분들은 바로 훈남훈녀라는거 말안해도 아시겠죠? 하트시그널 시즌2 보면 볼수록 제 심장이 두근거리고 뛰고 꼭 내가 저자리에 있는것 마냥 떨리기도 하는데요. 제가 가끔 미쳤구나 하는 생각이 이럴때 듭니다. 다음생에는 꼭 잘나게 태어나서 저런 자리에 한번 나가봐야지 라는 생각도 하게 되구요. 글쓴이는 여기에 나오시는 분들 다 대단하더라구요. 재미삼이 나오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것 역시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어쩔땐 너무나도 부럽기도 하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보고있으시죠? 그럼 수다 그만떨고 궁금한점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김도균 - 한의사(31세)
이분은 그림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좋아하시는 분인데요. 묵묵히 사람말을 들어주는 매력이있고, 그에 대한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 그런 분이며 차분함까지 겸비하고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의사분들 중 욕하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미남은 제 입장에서는 처음봤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더욱덛 궁금했던 분이 아닐까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결말
정재호 - IT스타트업 CEO(29세) UC버클리대학 출신
이분은 딱보기에도 스펙이 엄청나 보입니다. 그리고 젊은나이에 저정도까지 올라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간편결제 솔루션을 만드는 회사의 오너로 현재 계시며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잘 꾸밀줄 알고 말도 정말 어쩜 그렇게 이쁘게 하는지 모릅니다. 옆에서 말하는것만 보고있어도 행복할것 같다는 느낌을 준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입니다.
이규빈 - 예비사무관(26세) 재경직 행정고시 5급 공채합격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경영학과 부전공
이분은 말그대로 엄청난 분입니다. 나이도 나보다 어리신 분이 어쩜 이렇게도 대단하신지 5급 공채 합격할 정도면 머리도 그만큼 좋고 현명하다라는 뜻입니다. 이런 분들은 가상속에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현실속에서도 존재하나봅니다. 똑똑하고 잘생기기까지 했다니 정말 꿈에서라도 보고싶습니다.
김현우 - 일식당셰프(34세) 전잡지사 패션에디터, 레코딩 엔지니어 전공
첫 등장부터 모두의 눈에 확들어온 이남자! 정말 매력적입니다. 요리를 잘하는것도 하나의 매력이지만 이 외에도 같이 있으면 있을수록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있어 점점 빠져들게 만든답니다. 여자 출연자분들이 이분에게 괜히 호감을 갖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분께 빠지셨나요? 우리 가상속에서만 생각하기로해요.
송다은 - 배우지망생(28세)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여자 중에서 제가 정말 이쁘다고 생각한 분입니다. 이분은 역시 말안해도 배우지망생이라는 것을 딱 알게 해주었고, 현재는 아버지 일을 도우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가고 있답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그녀라 어떠한 것을 잘못하더라도 남성분들이 다 용서해줄것 같다는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임현주 - 대학생(27세)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과 4학년
이분은 현재 졸업했을수도있습니다. 왜냐면 지금 제가 올려드리는것은 그 당시에 것을 올려드리기때문입니다. 이분은 의상디자인 쪽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계셨으며 함께 데일리먼데이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고있었습니다. 너무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이분은 동안 얼굴의 그 자체였습니다.
오영주 - 마이크로소프트 마케터(28세) UCLA출신
스펙이 여자분들 중에서 가장 좋은 분입니다. 이분은 뭔가 모르게 사람을 집중시키는 부분이 있으며 차분하고 모든 하는행동들이 고급지게 보이는 그런 이미지입니다. 꼭 드라마속의 부잣집 딸같다는 분위기랄까요? 사랑스럽습니다.
이렇게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에 대한 탐색은 모두 완료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남아있는게 있죠? 과연 누구랑 됐을까요? 이부분을 제일들 궁금해하시면서 스크롤바를 내리셨을텐데요. 기다리신만큼 빠르게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놀라지마세요. 생각외의 표가 나온답니다. 다 잘되길 빌었지만 전혀 반전입니다. 이런 결과는 저도 당황스럽게 만들었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2 결말
하트시그널 시즌2 결말을 보면서 많이 아쉽다는 생각을했어요. 제가 응원하던 사람들이 서로 커플이 되지 않았기때문인데요. 그래도 다 내맘같이 사람들이 움직이면 저는 신이 아닐까요? 그냥 혼자서 그렇게 위로하면서 봤답니다. 우선 첫번째 커플은 송다은과 정재호입니다. 솔직히 이커플은 확실하게 될줄 알았습니다. 그렇기떄문에 분량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어요. 딱봐도 처음부터 둘이 너무나도 잘끌리고 잘 맞다보니 분위기가 알콩달콩 묘하게 풍겼거든요. 그래서그런지 제 예측이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결말 최종선택에 두번째 커플은 누가 됐을까요? 바로 김현우와 임현주 커플입니다. 저는 현우영주를 응원했었지만 정말 반전이였어요. 처음에는 영주를 선택할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반전이 있었더라구요. 깜짝놀랬습니다. 그런데 뭐 하트시그널 시즌2 결말에서 이런 반전이 없으면 재미 없었을거야 라는 생각도 들었기때문에 둘이 잘됐다라고 박수까지 쳐주었습니다. 그리고 둘이 같이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잘 어울리기도 했구요.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2 결말 최종선택에서 영주가 규빈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하는 장면이 있어요. 그거보고 얼마나 눈물이 흐르던지 왠지 그마음을 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영주에 대한 마음을 지켰던 규빈을 미친듯이 응원하고 또 응원했는데 잘 안되서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따로 둘이 만나서 잘 됐을수도있으니까 혹시 그러길 바라면서 저는 포스팅을 마치려고해요.
여러분들 하트시그널 시즌2가 끝나고 세번째 이야기는 누가 나오고 어떻게 이끌어갈지는 모르지만 한번쯤은 전부다 커플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이 아프고 상처받고 그러지 않게 말이죠. 서로 그냥 다 천생연분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바램이 너무 큰것이겠죠? 그래도 이렇게 쓰면서도 그때의 기억으로 괜히 뭉클해지고 괜히 설레기도 하고 화내기도했네요. 여러분들 그럼 좋은 저녘시간 되시고 저는 이만 여기에서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04/08 - [볼만한 영화] -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자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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