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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오늘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제목을 가지고 있는 영화를 소개해볼까합니다. 요즘 다른 나라 미드를 우리나라에서 재구성해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역시 이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그래서 먼저 보신분들도 계실거고 처음 이 영화로 접하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역시도 영화로 먼저 접하게 되면서 알아보다가 원래의 내용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그 역시 한번 궁금해 보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잘 재구성해 놓았더군요. 생각보다는 말이죠.

 

 

처음에는 제목만보고 별로 흥미를 못느껴서 지나쳤었는데 볼게 없다보니 그냥 보자 하는 마음에 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생각외로 괜찮았습니다. 나쁘지 않았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볼수록 뭔지 모르는 매력에 빠져들었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연기를 대배우들이 해서 그렇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노출 수위 역시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다른 비슷한 영화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 사이에서 노출이 좀 심하지 않을까?하는 말들이 나왔었는데 그렇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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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줄거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줄거리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럼 바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줄거리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사기를 당해서 술집에서 일하게 된 여자가 나오고 그녀는 남편으로 인하여 폭력을 당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어느날 중국에서 온 손님을 접대하다가 둘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지고 중국인이 그여자의 사정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중국인은 그녀의 남편을 차로 치여 죽인다음 산에다 묻게 됩니다. 그러나 중국인이 죽인것은 남편이 아닌 엄한 사람이였고 이것을 알고난뒤 약간 정신이 나가게 됩니다. 중국인이 경찰에 자수하러 가려고 하자 그녀는 중국인을 똑같이 차로 친다음 죽이고 똑같이 산에 묻게 됩니다.

 

 

그 후 그녀는 자신이 일하던 술집사장 연희에게 여러가지 사정을 이야기하고 연희는 그녀가 한 범죄의 뒤처리를 도와주게 됩니다. 또한 남편을 죽이는 방법과 생명보험금을 타는 방법까지 알려주게 되죠. 그녀는 사장의 말대로 남편까지 죽이고 보험금을 타게 되는데 그것을 연희가 그녀에게 술에 약을 타먹이고 여자의 시신을 토막낸다음 돈을 빼앗아버립니다. 태영은 사채업자에게 돈을 갚아야할날은 점점 다가오고 오구의 행방을 알수 없게 되자 답답해하던 와중에 집에서 천연덕스럽게 요리를하고 있는 연희와 마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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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를 사랑한 태영은 그녀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해 묻고 연희는 일본에 맡겨둔 돈이 있다며 미란의 신원을 사용해서 자신을 출국만 시켜달라고 말합니다. 이에 태영은 자신을 이용하려고했다는 생각에 그녀를 쏘아붙이고 이때 태영의 집에 형사가 찾아오게 됩니다. 형사는 막무가내로 그의 집에 들어온다음 술자리를 벌인다음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토막난 여자시체가 발견되었고 여자의 허벅지에 상어문신이 있었다고 말이죠. 그리고 형사는 연희와 태영을 의심하게 됩니다. 또한 형사에게 호구가 잡혔다는 소식까지 듣게 되면서 연희가 가진 돈을 뺏기위해 붕어와 긴밀하게 작전을 계획하게 됩니다. 하지만 메기가 그들의 통화를 엿듣게되면서 박사장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죠.

 

 

태영이 잠깐 바깥에 다녀온사이 연희는 형사를 죽이고 치우고있었는데 태영은 이 모습을 보고 경악하게 됩니다. 연희는 형사가 자신의 허벅지를 만지려고했꼬 혹시나 자신의 문신이 들키게 될까뽜 어쩔수 없었다고 웃으면서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을 처음본 태영은 계속해서 구토를 하게되고 연희는 뒤처리를하고 나온 뒤 태영에게 가격을 당해 기절하게 되고 태영은 그녀의 차에 있던 돈을 들고 신나게 도망갑니다. 그렇게 한발 늦게 도착한 박사장은 사람을 풀어 그의 뒤를 쫓고 그녀는 결국 박사장에게 잡히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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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갈수록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역시 막장 드라마와 다를게 없는데요. 계속해서 줄거리를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영은 돈을 가지고 튄 뒤 찜질방에서 숨어있을 계획을 세운다음 사물함에 넣고 담배를 사러 잠시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때마침 그때 박사장의 아래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그는 도망가다가 결국 차에 치여 죽게 됩니다. 이에 박사장과 연희는 돈이 어디에 있는지 쫓게되고 수소문한 결과 그가 찜질방에 숨겼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후 사중은 잔금을 주겠다는 중만을 불러내 네명이서 사자대면을 하게 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줄거리 여기에서 마치고 결말로 들어가겠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결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결말은 중만이 집에 돌아오자마자 돈가방을 찾게되고 이때 집안에 박사장과 연희가 그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때 갑자기 순자가 자기방에와서 저사람들 형사 아니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연희 머리채를 잡는답니다. 이에 박사장은 중만과 순자의 뒷통수를 다리미로 쳐서 기절시키고 연희는 그런 박사장의 가슴에 횟칼을 꽂은다음 불을 지른뒤 돈을 가지고 튑니다. 밖에서 기다리던 메기는 연희가 떠난 뒤에야 방에 들어오니 이미 박사장은 죽어있었고, 중만은 준간에 깨서 순자를 엎고 나와서 불타는 자신의 집을 보고 웁니다. 메기는 연희의 뒤를 밟았고 따라와서 그녀를 죽인다음 유유히 사라집니다. 그리고 다음날 영선은 화장실 청소를하다가 연희의 사물함 열쇠를 발견했고 사물함을 열어 돈가방을 발견하면서 모든것이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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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후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결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지루하면 그게 이상한거죠. 계속 사람을 죽이고 죽이고 죽이는데 어떻게 지루하겠어요. 하루라도 사람이 안죽으면 이상한것처럼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보고난 뒤 친동생이 물어보자 보고나면 알것이라고 말을했고, 꼭 혼자보라고 했습니다. 누군가와 같이보면 왠지 똑같은 일을 당할거 같다라는 안좋은 느낌의 예감이랄까요? 그래서 볼거면 혼자보는게 좋을거같다고 얘기를했고 나중에 이해 안되는 장면을 와서 물어보길래 알려줬답니다. 여러분들도 어디 나가지 못하시는 상황이라면 한번쯤 봐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결말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소개 해드립니다.  그럼 여러분들 좋은 저녘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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