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글쓴이 같은경우 흰색옷을 너무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점심약속이 있거나 저녁 약속이 있는 경우나 음식점을 가게 되는 일이 생기는 경우 거의 안입는 편이랍니다. 아무래도 계속해서 옷에 튈까 걱정도되고 또 누렇게 변하는것을 보면 지저분해보이기도 하고 그런게 싫다보니 되도록 어두운 계열에 옷을 자연스럽게 입게 되더랍니다. 운동화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에요. 어렸을때에는 늘 하얀색만을 고집했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니 얼룩제거 하는 것도 귀찮아 어두운 색을 선호한답니다. 누구한테 밟힐까봐 조마조마 하지 않아도되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거든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편안한 쪽을 선택하게 된답니다. 이번시간에는 흰색옷에 생긴 얼룩제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제가 말한것중 그래! 이거! 이렇게 속한것이 있다면 빠르게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예 물들어서 더이상 빠지지 않으니까요.

흰색옷 얼룩제거흰색옷 얼룩제거

흰색옷 얼룩제거 방법

여름철이나 아니면 체질상 땀을 잘흘리는 경우 하얀색 옷을 입다보면 땀자국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경우에는 관리만 잘해주시면 된답니다. 만약 게을러서 관리를 안해주게 된다면 원래의 색을 찾기 힘들고 누런색만 남아있을테니까요. 땀자국은 샴푸로 없앨수 있는데요. 땀자국 위에 샴푸를 묻혀 놓았다가 빨거나 암모니아를 여러방울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넣으면 쉽게 지워지고 깨끗해 진답니다.

흙탕물이 튀겼을 경우에는 드라이기로 옷을 완전히 말려주시고 솔로 살살 문질러서 흙을 없애준 다음 젖은 타월로 톡톡 두들겨주는것을 반복하면 흙자국이 없어진답니다. 만약 진흙과 커피가 옷에 묻었다고 한다면 묻은곳을 툭툭 털어내고 감자를 반으로 잘라서 두드리거나 문지른다음 빨래를 하면 좀 더 쉽게 얼룩제거를 할수가 있답니다.

 

 

 

요즘에는 남녀 누구나 할것없이 화장을 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것이 비비크림과 파운데이션 입니다. 하지만 흰색옷에 묻게되면 제대로 지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게 되죠. 이럴땐 비누로 문질러서 빤다고 한다면 절대 안된답니다. 오히려 더 번지거나 나중에 이방법을 썼을때 안지워질수가 있답니다. 이럴땐 버터를 사용해 자국이 있는 쪽을 문질러준 다음 빨래를 하면 톡톡한 효과를 볼수가 있답니다. 또한 메니큐어가 묻어있는 경우나 아니면 어디서 생긴 얼룩인지는 모르지만 잘 지지 않는다면 벤젠이나 알콜 물이나 액상세제 그리고 암모니아수나 식초 순서대로 천천히 얼룩을 제거해주는게 좋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옷이 상하게 될수 있으니까요.

제가 말한 순서는 표백제 순서대로 말씀드린거니 그렇게 알아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흰색옷 얼룩제거흰색옷 얼룩제거

하지만 글쓴이는 이러한 것들을 알고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귀차니즘이 심하다보니 그냥 안입고 만다 라는 식으로 변해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엄마도 항상 제가 흰색옷을 입을때나 운동화를 신을때 때려주고 싶었대요. 어디서 뭔지 모르는 것들을 막 묻혀와서는 빨래통에 쏙 넣어버리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제가 그 마음을 너무 잘 알기때문에 오히려 안입게 된답니다. 황토물 같은것도 감자로 문지르면 어느정도 얼룩제거가 되니까요. 너무 걱정하셔서 더 상황을 심각하게 만드지마시고 제가 알려드린대로 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러면 빨래 끄읏~~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