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느낌그대로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강아지 단호박 간식을 소개해볼까합니다. 많은분들이 아무것도 모른채 그냥 주기만하면 좋다니까 대충 어떻게해서든 강아지 단호박 자체를 주는데요. 그러지 마시고 그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야 모든 좋은 것들이 다 들어가게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까합니다. 무턱대고 주는것보다 이왕주는거 제대로 해서 준다면 주는만큼 아이들 건강에도 훨씬 좋을거라는 것을 장담합니다.

강아지 단호박

글쓴이는 호박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강아지 단호박 주는 것은 꿈도 못꾸었습니다. 아니 생각조차 못했던것이죠. 하지만 친동생이 이렇게 좋은걸 왜 안주냐면서 지금은 무지개 다리를 떠난 아이에게 줬더니 엄청 잘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느꼈죠. 내가 싫다고해도 이러한 것은 다 챙겨줘야겠구나 하고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손질하기 힘들고 하더라도 부모님께 전화를해서 알아보거나 인터넷을 통해서 나와있는것들을보고 하나씩해서 주기 시작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주고싶어도 못주기때문에 마음이 씁쓸합니다.

아무튼 잘만 준다면 강아지 영양제 따로 주지 않으셔도 될만큼 엄청나게 좋은 영양분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거 알고 계셔야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하더라도 강아지 영야제 만큼 좋은 식품이기때문에 공을 들여서 주는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되기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 반려견을 사랑하신다면 꼭 만들어서 주시는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나중에 떠나실때 저처럼 많이 후회하지 마시구요. 그럼 지금부터 어떤것에 도움을 주는지 살펴보기로 하죠.

강아지 단호박

강아지 단호박 장점

첫번째, 노화가 진행되는것을 더디게 만들어주며 피부 건강을 지금보다 더 좋게 그리고 나아지게 만들어줍니다. 여기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이 엄청 풍부하게 들어있기때문에 몸속으로 들어가 비타민 A로 바뀌게 되면서 세포 저항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피부와 털 그리고 모량에도 좋으며 건강 역시 이만한 간식이 없을 정도입니다.

두번째, 풍부한 비타민으로 인하여 면역력을 상승시켜 준답니다. 강아지 단호박 자체에 들어있는 비타민 B1과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기때문에 신체기능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피로회복과 면역력을 높여준답니다. 피부병이 자주 걸리는 반려견에게는 이만한 보양식이 없답니다.

세번째, 물을 잘 먹지 않은 반려견에게 수분 섭취를 하게 해주고 빈혈을 예방해줍니다. 단호박 자체에 식이섬유가 많아 장에 있는 유익균을 늘려주어 장안에서 활동하는 환경들을 정리해주는데 도움을 주며 찌거나 삶아서 주게 되면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있어 수분섭취를 충분히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철분 역시 풍부해 빈혈이 있는 강아지에게 좋답니다.

네번째, 변비로 힘들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강아지 단호박

강아지 단호박 주의할점

여기에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강아지 단호박 자체를 줄때에는 그냥 생거를 주면 안된답니다. 사람 역시 생으로는 먹지 않으니 말이죠. 또한 호박씨와 껍질은 소화기관에서 소화를 시키지 못하기때문에 장내가 막히거나 구토 증상을 보일수 있으므로 절대로 줘서는 안된답니다. 하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은 호박씨에도 영양소가 풍부하고 들어있어서 줘도 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주게 되면 소화를 시키지 못하게 되어 탈이 날수도있습니다. 만약 정 주고 싶으시다면 믹서기로 갈아서 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강아지 단호박 자체에 어떠한 양념을 추가하셔도 안됩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주는게 좋고 되도록이면 사서 주는것보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우리가 먹는 것에는 짠만과 단맛이 들어있어 아이들에게 위험요소가 될만한 것들이 많으며 만약 이를 모르고 계속 섭취하게 두신다면 나중에 아이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가져다 줄수있습니다. 그러니 가공된 것을 주지 마시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그대로를 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강아지 단호박

강아지 단호박 음식

무엇을 만들어서 줘야하나 하면서 생각하실수 있지만 강아지 단호박 자체를 그냥 넣고 찌셔서 주시는것이 가장 간단하며 시간이 조금 많으신 분들은 여름에 아이스크림처럼 얼려서 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반려견의 생일날 단호박과 여러가지 강아지에게 좋은 야채를 넣고 케이크를 만들어서 주시는것도 좋습니다. 뿐만아니라 쿠키도 만들수있는데요. 쿠키 같은 경우에는 반려견에게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게 됩니다. 맛있게 잘 먹는 아이들이 있는반면 그러지 않은 아이들도 있습니다. 제가 키우던 아가는 쿠키 종류는 별로 안좋아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아이들에게 줬던 기억이 많습니다.

그리고 직접 말려서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강아지 영양제 자체를 따로 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러지마시고 호박을 잘라 말리셔서 하루에 2~3개씩 꾸준히 주시게되면 오히려 강아지 영양제 보다 훨씬 더 좋은 영향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렇게해서 주는게 더 저렴하기도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또한 잘못 만들어졌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따지지 않아도 내가 직접 만든것이니 안심하고 먹일수 있으니 일석이조인거 같습니다. 강아지 영양제 따로 주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이러한 간식거리도 필요하다는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강아지 단호박

처음에는 저는 찌고나서 그 만지는 촉감이 싫어서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하도 만지다보니 그러한 것 조차 없어지더군요. 이게 사랑의 힘인거 같습니다. 냄새조차 싫어하는 저에게 그 아이는 그것조차 하게 만들었으니 말이죠. 그러니 여러분들도 거부감 느끼지 마시고 사랑의 힘으로 한번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강아지 단호박 자체가 잘맞는 아이들이 있을겁니다. 그게 여러분의 반려견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저는 이만 여기에서 물러가보도록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저녘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