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줄거리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것은 기막힌 유산 드라마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기막힌 유산 줄거리는 물론이거니와 몇부작인지 그리고 그에 관한 모든것들을 파헤쳐 보려고합니다. 계속 글을 미루다보니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꽃길만 걸어요라는 드라마가 끝나고 난뒤 후속작으로 나온것이 바로 이 드라마인데요. 꽃길만 걸어요보다 더욱더 흥행하고 있습니다. 글쓴이 역시 꾸준히 챙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띄엄띄엄 보면서 가끔 푹빠져들다가 인터넷을 찾아보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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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처음에 보실때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자체를 모르신다면 흥미를 느끼지 못하시거나 재미가 없음을 느껴 채널을 다른곳으로 돌리게 되실겁니다. 저역시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자체를 보기전까지는 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이야 저사람과 이사람의 관계는 또 어떻게되는거야 등등 혼자서 생각을하다가 결국에는 드라마가 끝나더군요. 그래서 저와 같은 분이 계실까봐 보시기전에 먼저 알아보시라고 이렇게 적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도 아니니 너무 깊이 파고들지는 말고 설렁설렁 보셔도 된답니다.

 

 

우선적으로 기막힌 유산 먼저 소개를 해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야 챙겨보시게 되더라도 본방을 사수할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처음에는 시간도 몰랐던 저는 재방송으로 그냥 채널을 돌리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엄마랑 동생이 재밌다고하기에 정말 재밌나? 하는 생각에 반신반의하면서 보다가 이해를 못하는 바람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다른곳으로 채널을 돌리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저역시 이해가 되게끔 만들어준 글을 제가 하나씩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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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소개

제목 : 기막힌 유산

방송시간 : 월~금, 오후 8시 30분~9시

방송기간 : 2020년 4월 20일 ~ 2020년 10월2일

방송횟수 : 120부작

채널 : KBS2

극본 : 김경희

연출 : 김형일

출연 : 강세정, 신정윤, 박인환, 남성진 등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줄거리

 

기막힌 유산 줄거리

기막힌 유산 첫장면은 공계옥(강세정)이 고기를 배달하는 모습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화면이 바뀌게 되면서 부설악(신정윤)이 계약을 하기위해서 자신의 부하에게 계약서를 검토해놓으라고 하고 축산물 시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는 내려서 건물을 찾기위해서 걷고있는 도중에 공계옥이 몰고가는 스쿠터로 인해 바닥에 고인물이 부설악에게 다 튀게 되고 그일을 당한 부설악은 이게 무슨상황인지 순간 굳어버려 아무런 행동도 못하게 됩니다.

 

 

그러고선 기막힌 유산 화면이 바뀌게 되면서 부루나면옥 냉면집이 나오게 되는데요. 큰 며느리인 윤민주(이아현)가 같이 시아버지를 도와서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갑자기 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아버지 팔순 잔치로 인해서 만든 현수막과 초대장이 나왔다는 전화였는데요. 너무 바쁘다보니 그녀는 갈수가없어 둘째 며느리인 신애리(김가연)에게 전화를했지만 신애리는 이런저런 핑계를대면서 바빠서 못간다고합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다른 사람들과 모여앉아서 수다떨기 바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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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녀는 백수에다가 춤바람난 남편 부백두(강신조)에게 전화했지만 그는 안받아도 되는 전화라고 그녀의 전화를 무참히 씹어버립니다. 그렇게 다시 식당안으로 그녀는 들어왔고 그때 마침 시아버지인 부영배(박인환)이 나오게 됩니다. 그는 갑자기 고기를 바닥으로 던지더니 직원에게 먹어보라고 시키고 아무도 먹지 못하자 그는 자신이 입에 넣어 먹은다음 다시 뱉고서 바닥에 음식이 떨어져도 먹을수 있을만큼 쓸라고 하지 않았냐고 직원에게 말하면서 고함을 치고 다시 들어가게 됩니다.

 

 

그는 기막힌 유산 자체에서 위생적이면서도 구두쇠 같은 짠돌이입니다. 하지만 진순이라는 개한테는 그만큼 따뜻할수가 없습니다. 그시각 둘째 아들이 들어오고 둘째 아들 딸인 부가온(김비주)이 방에서 나옵니다. 그러고나서 그의 옷꼴을보고 깜짝 놀라게 되죠. 그리고 부설악은 자신의 딸에게 학교를 왜 이제가냐고 물었고 그녀는 미드보다가 밤을새서 잠을 잤다고하면서 마지막 1교시만 들으면 결석이 아니라고 너무 당당하게 말하며 다녀오겠다고 하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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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모습을 본 부영배는 애미없이 자란티가 팍팍난다면서 가온이 저러고 두고볼거냐고 이야기하지만 부설악은 공부잘하기만하는데 뭐가 문제냐고 합니다. 거기에 부영배는 너는 공부못해서 그짓거리 저질렀냐고 말하자 그는 기분이 상해 서로의 큰소리가 조금 나게 됩니다 그렇게해서 기막힌 유산 줄거리는 여기에서 멈추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가 궁금하시다면 기막힌 유산 본방송 사수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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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부영배(박인환)

드라마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내용에서 그는 공계옥과 결혼하게 된 부씨 집안의 수장이며 부루나 면역의 대표 입니다. 그는 50년 전통의 평양냉면으로 점점 사업을 번창시켜서 지금에 이르렀고 자신의 일에 대한 자신감이 엄청납니다. 그는 진순이라는 강아지를 한마리 키우고있으며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켜 영혼이 자신의 육체에서 벗어난 상태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기막힌 유산 내용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보통의 장례를 치르려했던 찰나라 시신은 계속 안치 되어있었으며 상조회사 사람들이 시신을 확인하는 순간 갑자기 눈을 뜨게 되 자식들의 추악한 실체를 보고서 큰 결심을 하게 됩니다.

 

 

공계옥(강세정)

드라마 기만힌 유산 인물관계도 안에서 그녀는 마장동 축산시장 쪽 정육점에서 일하고있는 초보 정형사이자 배달은 담당하고있으며 연애경험은 없지만 부영배와 위장결혼을 하게 되어 부씨집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녀의 성격은 불의를 보면 절대로 못참는 성격이며 이것이 빌미가 되어 상가 사람의 이간질로 인해서 정육점에서 짤리게 되지만 이미 자신의 아버지의 부동산을 양수받게 되면서 재기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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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악(신정윤)

드라마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줄거리에서 그는 부씨 집안에 셋째 아들이며 KI.food본부장으로 나옵니다. 일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버지의 모습을 쏙빼닮은 모습을 보이는 셋째 아들은 가족농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버지에게 지적을 받게 됩니다. 또한 정육점 냉동고에 갇혀있다가 우연히 이를듣고 문을 열어준 계옥의 모습에 놀라 족발을 집어던졌다가 배상금으로 100만원을 뜯기게 되고 섭외한 방송에 쓰일 고기가 상해 버리는 등 다양한 사고로 인해서 그녀를 심하게 경계하기 시작합니다.

 

 

부백두(강신조)

그는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내용에서 첫째 아들을 맡고있으며 백수에 춤바람꾼입니다. 그는 좋게 말하면 로맨티스트지만 나쁘게 말하면 바람둥이며 부드럽고 섬세한 매너로 인해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답니다. 그는 냉면집의 가업을 잇겠다고 나섰었지만 두번이나 못버티고 나와 부동산을 관리한다는 명분하에 놀고 먹는 백수입니다.  특징은 자신의 불안함과 두려움이 있을때 말을 더듬으며 다리를 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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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주(이아현)

드라마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내용에서 그녀는 백두의 아내로 나오며 부씨집안에 이대나온 맏며느리입니다. 그녀는 명민한 계산속과 대담한 카리스마로 인하여 3년동안 부루나면옥 점장으로 부영감을 가까이여서 보필하고있으며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잘사는 집안에 백두와 결혼했지만 그 결과는 너무나도 고통이였습니다. 그에게 유학을 같이 가자는 말도 거짓이였고 사랑도 생활습관도 취향도 백두와 맞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부금강(남성진)

그는 부씨집안에 둘째아들로 허세가 심하며 유머스러운 오빠로 불리웁니다. 그는 대부업을하며 돈을 깨나 굴리는 큰손이며 먹고살만하지만 돈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전형적인 물욕의 캐릭터입니다. 아들 넷중에서 가장 넉살도 좋고 애교도 맣지만 욕심이 많고 계산도 빨라 애리와 합사해 아버지의 유산에 지분 1순위를 함께 노리고 있답니다. 이래서 자식들 키워봤자 다 소용없다고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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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리(김가연)

드라마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내용에서 그녀는 부씨집안의 둘째며느리이며 프랜차이즈 커피숍을 하고있으며 육아로부터 탈출한 카페 여사장이랍니다. 그녀는 매우 똘똘하지만 치사하고 얄미운 성격을 지니고있으며 집안일은 항상 형님에게 양보하며 집안행사가 있을때마다 만원한장도 쓰지 않는답니다.

 

 

부한라(박신우)

그는 부씨집안의 막내아들로 집안에서 가장 잘난 얼굴을 가지고있으며 철학과 대학생이지만 마지막으로 학교를 간적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그는 경제관념이 1도없어서 친구도 여자도 돈으로 사는줄만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더욱 문제가있었던것은 바로 모성애입니다. 항상 애정결핍으로 인하여 연상인 여자를 만나며 그는 띠동갑도 마다하지 않는답니다. 성격이 단순한 만큼 유산에는 큰 욕심이 없으며 그냥 남들한테 꿀리지 않을 만큼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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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판금(조양자)

드라마 기막힌 유산 인물관계도 내용에서 그녀는 부루나 면옥 2인자로 면발 전문인데요. 부씨아들들은 물론 냉면집에서도 고모님이라 불리는 집안의 어른입니다. 언젠가부터 부영배에 대한 마음이 형제와도 같은 우애에서 연인에게 보내는 연정으로 돌아서게 됩니다. 그녀는 전쟁고아로 북에서 넘어왔지만 오자마자 충청도 골짜기에서 식모살이를 갔다와 사투리를 엄청 구수하고 잘쓴답니다. 그리고 부영배에게 추파를 던지지만 부영배는 돌아보지도 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