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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안전한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합니다. 요즘 잘못된 정보들이 인터넷상을 떠돌아 다니면서 괴상한 소문을 퍼뜨리고 게다가 길 고양이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옮긴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답니다. 또한 고양이 퇴치법에 대해 많이들 검색하시더군요. 이것은 많은 분들이 공포와 불안에 떨고 있다라는 소리겠죠? 그렇기때문에 글쓴이가 이에 대한 것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괜히 잘못없는 아이들 괴롭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오해로 모든 동물들이 상처를 받게 된다는거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

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 진짤까?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우한폐렴은 급속도로 퍼져나가게 되면서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우한 폐렴의 원인이 박쥐라고 발표되면서부터 현재 유기견과 유기묘, 그리고 반려동물이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긴다는 소문까지 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전부 사람들이 퍼뜨린 루머입니다. 우한폐렴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이므로 절대로 강아지나 고양이로부터 전염 될 수 없습니다. 또한 사람 역시 이들에게 전염시킬수 없답니다. 하지만 뉴스에서 17세의 강아지가 양성반응이 나와 사망했다는 것을 나오면서 많이들 혼란스러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믿을것이 언론뿐이 없기에 많이들 의지하시게 되는데 너무 휘둘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왜 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 얘기가 나왔을까요? 이것은 고양이의 복막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지금 유행하고있는 신종과는 전혀 다른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소화기 증상을 나타내지만 특별한 치료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우리가 알고있는건 뭐야? 라고 생각하실수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강아지나 고양이 그리고 사람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다 다른형태를 띄고있기때문에 서로 다른 종류에게 옮길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이뻐해주시면 된답니다. 특히 길냥이들 퇴치법들 많이 찾으시는데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

 

그런데 여기에서 끝이 아닙니다. 우선적으로 지켜주셔야 할점이 있습니다. 왜 저런 언론이 나왔고 저런 소문들이 떠돌아다니는지 이유는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지금부터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길냥이들에게 옮는다. 그들이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 라는 말들이 많았던 이유는 확진자 분들이 길거리 돌아다녔을때 그들 역시 그길을 돌아다닐수 있기때문입니다. 누가 전세낸 곳아니자나요. 그것이 몸에 묻어 결국엔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게 되거나 또는 다른 물체에 묻어있게 되면서 인간에게 옮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옮게 된 사람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전파를 시키겠죠? 자기 가족들까지도 말이죠. 결국 그렇게 전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오면 다른거 먼저하지말고 손을 깨끗이 닦은다음 문고리를 소독해줘야 한답니다. 문고리를 소독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집에 들어왔을때 손을 아무리 깨끗이 닦은다고해도 문고리를 한번 잡게 되면 다시 자신의 몸에 존재하게 된답니다. 특히 철과 같은 성분에 묻어있다면 바이러스가 죽지않고 오랫동안 살아있답니다. 그러니 문고리를 꼭 닦아주시는거 잊지 마셔야 합니다.

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

 

그렇다면 반려동물의 주인들은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퇴근후나 외출후 집에 돌아와서 손을 닦고 옷을 갈아입은 다음 반려견이나 묘를 쓰담쓰담해주세요. 집에가자마자 아이들이 달려든다고 바로 안아주시지 마시구요. 제가 이것을 중요시 하라는 이유는 여기에있습니다. 현재 주인의 손에 어떠한 나쁜균이 있을지 모릅니다. 예를들어 운이 너무 나쁜경우 코로나 바이러스를 가지고 들어오셨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손으로 아이들을 쓰담아준다음 밥을먹고 씻고 나와 아이들과 함께 잔다면 당연히 그 균이 자신에게로 퍼질수 있답니다. 그러니 조심 또 조심하셔야합니다.

 

 

특히 반려동물에게 묻은 것을 닦기 위해서는 목욕을 시켜야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몸을 소독해주는것도 피부병의 염려가 있기때문에 조심스러워 진답니다. 그러니 너무 사랑스러운 아가들이여도 바로 손으로 만지지 마시고 손을 소독하신다음에 만져주는것을 권해드립니다. 혹시라도 모르니 다 조심조심 안전하게 가자는거죠. 가뜩이나 확진자가 많고 점점 사망가자가 늘고있는데다 자기 자신을 지킬 사람은 오로지 자신뿐이 없습니다. 또한 나는 젊어서 괜찮아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많이 사망하고있답니다. 그 이유는 좋은 면역력과 나쁜 면역력을 죽이는 사이톡카인폭풍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몸이 건강하더라도 마스크를 꼭끼고 조심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

 

그렇다면 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전염성 복막염의 경우 3세 이하의 어린 아이들에게 나타나며 복부에 물이차거나 복수가 차거나 물이 차지 않는 형태로 나타난답니다. 또한 건식 복막염으로 나타났다가 습식 복막염으로 변하게 되죠. 만약 습식으로 발병이 되었다면 병의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기때문에 한달안에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발열과 구토를 하게 되며 몸이 아프니 먹지 않게되면서 체중이 감소하게 된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열로 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며 시력이 저하되고 기력이 감소하게 된답니다.

 

 

만약 습식 복막염에 흉수가 차게되면 호흡관론이 올수도있고 설사를 하며 황달 증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건식 복막염으로 나타나는 경우 신장이나 간 그리고 눈 신경계 등 여러장기에 염증세포가 쌓이게 되며 덩어리들이 생겨 장기들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신체기능이 마비되거나 안구 질환 등이 나타나게 될수 있습니다. 사람과 면역체계는 다르지만 나타나는 결과는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에게 옮기지는 않지만 그들역시 이러한 과정을 겪게 된다는겁니다. 누구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 완치가되고 누구는 빠르게 사망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아셨죠? 그러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

 

이렇게해서 고양이가 과연 현재 유행하고 있는 전염병을 퍼뜨리고 다니는가에서 결론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길냥이들이다보니 그들의 몸에 묻어있을수는 있다라는 결론입니다. 그러니 그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코를 만지거나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집에 들어가셔서는 꼭 손을 닦고 소독을 하시고요. 절대로 손닦기전에 이쁘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만지지도 마시고요. 아시겠죠? 그럼 이쁜 아가들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이점만 주의하시면 보호자 또한 안전할거 같습니다. 그럼 글쓴이는 이만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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