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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만약에 무언가에 홀려 자신이 가야하는 길로 못가고 다른길로 가고 있다라는 생각을 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해본적이 있다면 얼마나 무섭고 공포스러운지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 이번에 무서운 이야기는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강원도에서 일어난 얘기랍니다. 흔히 갈수 있는 곳이라 왠지 더 무섭게 느껴지기도하고 이분 외에도 다른분이 겪었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저는 이와 비슷한 얘기를 한 애니매이션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그냥 그렇구나 라고 했었는데 그장면을 상상해서 보니 이것이 실화를 바탕으로 나타낸거구나 생각하게 되면서 온몸에 소름이 쫘악 돋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하는 무서운 이야기 잘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강원도에 가실때에는 꼭 이것을 생각하고 마음속에 새기면서 조심히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서운 이야기 실화 - 대관령 고개에서 섬뜻한 경험무서운 이야기 실화 - 대관령 고개에서 섬뜻한 경험

무서운 이야기 실화

지금은 대관령을 운전하기에는 많이 편해졌지만 옛날에는 구불구불하고 높은 길에 불빛 하나없는 곳이라 밤에 운전하는 것이 매우 위험하며 음산한 분위기를 느끼기도 했다. 그는 친구들과 대학교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날짜를 잡고 강원도에 놀러갈 계획을 세워 차 두대를 렌트한 후 여행을 떠났다. 그들이 떠난 날짜는 휴가철에 끼어있었기때문에 낮에는 한창 차가 막힐것을 대비해 일부로 새벽 시간에 출발했다. 운전을 능숙하게 하는 친구가 앞에가고 그 뒤를 다른 한차가 따라가기로 했고, 불빛이 하나도 없는 곳이라 앞차가 구부러지는 곳에 다다를때마다 방향 지시등으로 알려주며 대관령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는 앞 차 조수석에 타고있었고, 한창 구불구불한 길을 올라가다보니 귀가 먹먹해졌다.

무서운 이야기 실화 - 대관령 고개에서 섬뜻한 경험무서운 이야기 실화 - 대관령 고개에서 섬뜻한 경험

 

창밖을 우연히 내다본 그는 아래쪽을 쳐다보게 되었고 웬 차 한대가 헤드라이트를 밝히고 올라오고 있었다. 그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또있나보다 생각을했고 웃으며 친구들에게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했다. 이 야심한 새벽에 그것도 구불구불한 대관령 길을 운전하는데 미친듯이 전력질주를 하여 올라오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친구에게 저게 가능하냐고 물었고, 친구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 길에 익숙한가봐 라고 말했다. 그러고선 곧 있음 우리 추월하겠다고 덧붙였다. 말이 끝나는 순간 그차는 그의 앞을 확질러 오른쪽으로 꺽어 사라졌고, 친구들과 그는 그 모습에 감탄할수 밖에 없었다. 그러고선 친구가 오른쪽 방향 지시등을 키고 꺽으려하는데 뒤에서 갑자기 미친듯이 빵빵 경적을 울리고 비상깜빡이도 켰기에 무슨일이 생겼는줄 알고 차를 세운다음 차에서 내려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뒤에 따라오던 친구는 황당한 표정으로 말했다.

"왜 오른쪽 지시등을 켜? 오른쪽은 길이 없어" 라고 말이다. 그래서 그는 한번 다시 살펴보았고, 정말 그차를 따라갔다면 낭떠러지로 떨어질뻔했다는 사실을 알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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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상태로 그들이 낭떠러지로 떨어졌다고 한다면 분명 졸음운전으로 인하여 이렇게 됐다고 뉴스에 나왔겠죠? 들으면 들을수록 상상하면 상상할수록 이 이야기는 무서운 것은 물론 뒷골이 오싹해지면서 소름이 돋는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무서운 이야기 실화 어떠셨나요? 그렇게 전력질주해서 달리던 차의 정체는 무엇이였을까요? 그들을 낭떠러지로 떨어뜨리기 위한 귀신의 장난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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