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가끔씩 보면 강아지 땅파는 행동을 볼수가 있을겁니다. 저역시도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이 그러한 행동을 했을때 도대체 왜그러지? 이유가 뭘까? 스트레스를 받는걸까?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아무것도 몰랐었고 누군가 저에게 가르쳐주지도 않았을뿐더러 다른 사람들이 올려놓은 낚시성 글에서 그 해답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확하게 알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들 역시 강아지 땅파는 행동으로 인하여 이글을 선택하신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상세하게 말씀을 드려볼까합니다.
강아지 땅파는 행동
첫번째, 본래의 습성으로 인하여 이러한 행동을 보일수 있습니다. 원래 굴을 파서 구덩이에 잠자는 습성이 있기때문에 졸릴때나 잠자기전에 쇼파나 침대 등을 마구 긁게 됩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편안함과 안심할수 있는 안전한 잠자리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자신만의 편안한 방법으로 자기 위하여 하는 행동이지만 너무 심한 경우에는 보호자분께서 편안한 잠자리를 직접 만들어 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혼자 편히 잘수있는 켄넬이나 방석 등으로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 주시면 이러한 행동을 잘 보이지 않게 된답니다.
두번째, 심심하거나 지루함 따분함을 느끼기때문에 보이는 행동입니다. 너무 자신이 한가한 나머지 그냥 바닥을 긁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한번 시작된 땅파는 행동은 땅이 파질때까지 더욱 심하게 이어질수 있는데요. 이럴땐 보호자와 접하는 시간이 적기때문에 이러한 문제 행동을 보이게 된답니다. 그러니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도 짧은 산책이나 놀이 그리고 간식, 혼자놀수있는 장난감을 마련해 준다면 이러한 행동은 줄어들것이며 지루함도 느끼지 않게 될것입니다. 애정이 필요한 것이니 꼭 애정을 듬뿍 주시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우울증이 찾아올수 있습니다.
세번째, 보호자의 마음을 얻기위해서 하는 행동입니다. 이것은 외로움을 많이 느낄때 하는 행동이라 마음이 참 아픕니다. 자신이 바닥을 긁게되면 보호자가 관심을 가져주거나 야단을 치고 자신에게 관심을보이고 반응을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이러한 행동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이를 고쳐주지 않는다면 습관화 되어 더욱 심하게 이어질수도 있기때문에 강아지 감정을 조금은 이해해주고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옆에 있는다고해서 모두 좋은것은 아닙니다. 같이 시간을 보낼수 있는 놀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습관화 되면 고치기가 어려우니까요.
에번째,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입니다. 강아지 땅파는 행동이 지속된다면 스트레스가 이유일수 있습니다. 바닥이 문제가 아닌 발톱에서 피가 날정도로 긁는 것은 마음의 병이 생겼다라는 징후입니다. 주인이 자신을 돌봐주지 않거나 놀아주지 않아 우울해지면서 이러한 행동을 보이고 나중에는 마음의 병이 생겨 자신의 발톱이 빠져도 아프지 않은것이죠. 이럴땐 반려견이 땅을 판다고 혼내지 마시고 혹시라도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이 무엇인지 찾아내어 그것을 없애줘야합니다. 일상생활을 뒤돌아보시면 짐작이 가는 일이 분명 있을겁니다.
이렇게해서 네가지 원인을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에서 원인이 되는 것을 찾으셨나요? 그러면 대처법을 통하여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대처법을 통하여 고쳐주지 않는다면 증상은 더 심각해 질수 있습니다. 자신의 잠자리를 만들기위하여 하는것은 괜찮습니다. 언제든지 그래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그 외의 이유라면 분명히 보호자분께서 알아차리고 이러한 행동을 보이지 않도록 도와줘야 한답니다. 그럼 글쓴이는 이만 여기에서 사라질테니 여러분들은 반려견들과 좀더 특별한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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