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 정확하게 총정리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에 대하여 알아볼까합니다. 아무래도 반려견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읽게 되면 그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금방 제거해줄수 있고, 그들이 원하는것을 해줄수 있기때문에 주변에서 반려동물들을 키우시는 분들이 항상 저에게 많이들 물어보곤 하신답니다. 우리가 알고있으면서도 했던 행동과 모르면서 했던 행동들이 그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불러올수도 있으니 꼭 한번 자신이 이러한 행동을 그들에게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 첫번째, 포옹을 싫어한답니다. 많은 분들이 이를 모르고 반려견을 껴안는데요. 발버둥 치지 않는다고해서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랍니다. 지금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거 같아서 껴안고 놓아주지 않으셨다면 이제는 자신이 안아달라고 올때까지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낯선 사람이 머리쓰다듬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반려견을 쓰다듬을때 귀를 접거나 눈을 감거나 입술을 핥으며 고개를 숙인다면 그것은 현재 나는 불편해요. 하지마세요. 라는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손을 볼수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가 쓰다듬는 행동이기때문에 불안감을 느끼고 의외로 이러한 행동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세번째, 들어올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정되지 않은 자세로 강아지를 들어올리는 행위 역시 강아지들이 싫어하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특히 대형견에 비해 소형견들을 많이들 안고 다니시는데요. 이것은 개들의 안전거리를 침해 하는 것이기때문에 옳지 않은 행동이랍니다. 만약 으르렁 거리거나 발버둥을 친다면 불편하게 생각하는 뜻이니 빠르게 내려줘야겠죠?

네번째, 눈을 마주치는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교감을하거나 소통을 할때 아이들의 눈을 뚫어지게 쳐다본적이 있으실겁니다. 이렇듯 눈을 마주치는 행위는 반려견과 주인에게 모두 중요하답니다. 하지만 개의 눈신호는 미묘하기때문에 주인이 반려견을 너무 똑바로 쳐다본다면 반려견은 싸우자는 뜻으로 받아들일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

 

다섯번째, 졸쫄 쫓아다니지 마시길 바랍니다. 만약 자신의 자녀나 자신이 강아지 뒤를 졸졸졸 따라다닐때 반려견이 피하는 행동을 한다면 "나 좀 냅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반려견들 역시 사람과 마찬가지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여섯번째, 잘때 깨우는거 싫어합니다. 사람도 잘때 깨우면 짜증이 나죠? 글쓴이도 자는데 누군가 깨우면 정말 그날 하루 엄청 예민해 진답니다. 반려견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겁니다. 그러니 반려견이 곤히 자고 있을때에는 건들지마시고 절대로 깨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이뻐도 절대 안된답니다.

 

 

일곱번째, 발을 만지는것을 싫어하고 불안해 합니다. 발의 관절들이 다른부위에 비해 약하고 작기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악수한다고 발을잡고 흔들로 들어올리고하죠? 그런 행동들을 자제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여덟번째, 소리지르고 싸우는거 소음 등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만약 큰소리로 주인이 누군가와 싸울때 반려견들은 불안해져 다른곳에 숨기도하고 주인이 불러도 나오지 않는답니다. 큰 소음이 날때도 이와 똑같습니다. 글쓴이가 키웠던 아주 이쁜 아가는 총게임 소리를 그렇게 무서워했습니다. 그래서 늘 영화볼때 총소리가 나면 제 품에 와서 안겼답니다.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

 

아홉번째, 심심함을 느끼는 것을 싫어합니다. 집안이라는 틀안에 갇혀 산책을 못하게 된다면 심심함을 느끼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안하던 행동을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집에 주인없이 혼자 남겨져 있는 경우에도 잘 참고 기다리는 것이지 속인 이미 새까맣게 타들어갔을수도 있습니다.

열번째, 산책할때 냄새를 못맡게 하는것을 싫어합니다. 많은분들이 산책을하면 그냥 걸어가는것을 생각하고 한바퀴 삥 돌면되지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려견들은 냄새를 맡는것에서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하기때문에 충분히 후각을 쓸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자꾸 줄당기면서 오라고 하지마세요.

 

 

열한번째, 옷입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많은분들이 옷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 반려견에게 많이들 입히려고 합니다. 보기에는 당연히 귀엽고 이쁘지만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실내에서 오랫동안 옷을 입고 있으면 피부병이 생기니 참고하세요.

열두번째, 향수를 싫어합니다. 후각이 발달된 반려견들은 향수냄새가 독하고 독약과 비슷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목욕후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이유도 자기 몸에 남겨진 향을 없애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목욕을 안시킬수는 없겠죠?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

 

열세번째, 몸짓 언어보다 말을 더 많이 사용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개들은 간단한 단어는 알수 있지만 우리가 조잘조잘 떠들어대는것은 모른답니다. 또한 그들은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우리의 몸짓 언어에 의존한답니다. 그러니 반려견과 대화를하려 하지말고 바디랭귀지를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열네번째, 놀리는것을 싫어합니다. 사람에게 재미있고 귀여운 모습을 볼수있어 즐겁지만 반려견에게는 상처가되고 속상한 일이 될수 있습니다. 홀독 저널에 따르면 이러한 행동들은 상호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강박적인 행동과 다른 문제들을 일으킬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열다섯번째, 주인이 우울해 하는것을 싫어해요. 반려견이 주인의 기분을 느끼고 주인이 슬퍼하고 우울해 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면 반려견 역시 우울해 질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반려견들이 좋아하는 행동만 할 준비 되어있으신가요? 오늘부터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행동에 더 귀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

 

2020/03/17 - [고양이 건강 정보] -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 자세하게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