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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오늘은 사모예드 성격과 털빠짐에 대하여 설명을 드릴까합니다. 요즘 반려견과 반려묘 반려동물들을 많이 키우시게 되면서 키우고 계시는 종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버려지는 아이들도 많답니다. 아무래도 처음에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지 않은채 무작정 이쁘다고 데려와서 키우기때문일겁니다. 글쓴이는 반려동물들을 참 좋아하기때문에 그런분들을 보면 너무 화가납니다. 분명 이유야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감정도있는 하나의 생명이잖아요. 그걸 너무 쉽게 받아들인다는게 이해가 되지않는답니다. 제가 오늘 이주제에 대하여 말씀드리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더 키우기가 어렵고 꾸준히 관리해주고 케어해주기 힘든 아이들이랍니다. 글쓴이 역시 키워봐서 너무나도 잘 알고있습니다. 매일 빗질을 해주고 혹시 다른곳에 아픈곳이 없나 더워하지는 않나 등등 체크하는게 제 일상이였습니다. 저역시도 처음에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것인줄 몰랐지만 차차 알아갔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차차 알아가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하시길 바랍니다.

사모예드 성격 및 털빠짐 사모예드 성격 및 털빠짐

사모예드란?

우선적으로 사모예드는 러시아 북부와 시베리아 지역에 살던 사모예드족의 명칭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남부에서는 이들을 순록떼를 모는 용도로 활용했고 북부에서는 썰매를 끄는 썰매견이나 아니면 사냥견으로 키웠습니다. 그들은 이들과 함께 같이 잠을 자기도하고 사람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힘과 지구력 그리고 유연함과 위엄 자신감을 품고있는 이들은 기품이 넘치는 북극 여우처럼 생겼고 눈의 형태와 위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모습을 띄고있어 웃는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사모예드 성격

사모예드 성격은 총명스럽고 역동적이고 우호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느곳에서나 환경 적응을 잘하는 편이고 주인의 품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들이랍니다. 하지만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는 본능이 남아있어 서열싸움에서 절대로 밀리지 않는답니다. 만약 다른 수컷과 붙여놓게 된다면 서열싸움을 하게 되어 크게 다치거나 다른개를 죽일수까지 있습니다. 그러니 이러한것들을 꼭 숙지하고 명심해야 합니다. 제가 아는 언니네는 이들을 두마리나 키우고있는데 성격이 얼마나 강한지 자신의 영역에 침범했다 하면 공격적으로 변해 다른 아이들이 꼼짝을 하지 못했었답니다. 수컷에게만 그러는 것이아니라 암컷에게 역시 똑같이 그러기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사모예드 성격 및 털빠짐 사모예드 성격 및 털빠짐

 

성격은 주인을 닮아간다는 소리 역시 무시할수 없습니다. 만약 순하게 자란 아이들은 참을성도 강하고 양보하는것도 배우게되지만 주인의 성격이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아이들 또한 그러한 성격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릴때부터 너무 악하게 키우시면 안된답니다. 특히 이종은 사람과 친근함이 강하기때문에 다른개에 비해 보호자를 더 잘 닮아간다고 합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이쁘게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들은 솔직하며 기민하고 생기발랄합니다. 그래서 수집어하는것도 없고 사교성 역시 매우 뛰어나서 경비견으로는 절대로 활용할수 없답니다. 무슨소린지 아시겠죠?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달라지니 똥꼬발랄한 모습으로 키워주시길 바랍니다.

 

사모예드 털빠짐

사모예드 털빠짐은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겨울에서 따뜻해지기 전 봄에 한번 털갈이를 시작하고 나면 털빠짐이 송송 솜사탕빠지듯 빠지거나 걸어다닐때마다 그들에게 털이 날라 다닌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가을에서 겨울이 되갈때에도 한번더 털갈이를하게 되는데 여기에서도 털빠짐이 엄청납니다. 그래도 겨울에서 봄으로 갈때 하는것보다는 조금 낫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럴땐 항상 빗질을 해주어 털이엉키지 않게 해줘야 하며 털갈이가 끝나갈 무렵 목욕을 시켜 털을 말려주면서 나머지 죽은 털을 뽑아주면 그나마 털빠짐에서 조금 헤어나올수 있습니다.

사모예드 성격 및 털빠짐 사모예드 성격 및 털빠짐

 

유튜브에 가보셔서 검색을 해보시면 얼마나 털빠짐이 심한지 알게 되실수있습니다. 요즘에는 아무래도 키우는 사람도 많다보니 그러한것들을 올리시는 분들이 꽤 있으십니다. 글쓴이 역시 무지개 다리를 건넌 아이를 키울때 검은색옷은 입고 다니지도 못했습니다. 한번 스치고 지나가면 옷이 하얗게 변하는 마술을 보게 되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들을 키운건 후회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정말 잘키웠다고 생각하고 그들이 제게 준 선물이 너무 크기때문에 저는 지금까지 그들을 사랑한답니다. 여러분들 역시 만약에 이중모의 종을 키우시려고 마음을 먹으셨으면 그들에 대해 조금은 공부를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주제를 넘었으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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