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강아지 행동에 대해 담은 의미를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당연히 우리들은 그들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한답니다. 그들 역시 마찬가지로 인간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죠. 하지만 반려동물들은 보호자가 무엇을 하는지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어하며 알아들으려고 노력한답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반대로 그들의 행동이 싫어서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기분좋은 강아지 행동이라고 오해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부터는 차근차근 그들의 행동이 어떠한것을 나타내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어려운 부분은 없으며 그냥 자신의 반려견이나 반려묘 아니면 다양한 반려동물들이 어떠한 모습을 취하는지를 잘 살펴보시면 된답니다.
강아지 행동 의미
첫번째 눈덩이 자세로 잠을 자는 것은 가장 평범하고 자주 볼수 있는 모습입니다. 이 모습으로 잠을 청하는 이유는 늦은 가을이나 겨울에 많은 열을 보증하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자신이 위험에 처하게 되었을때 가장 빠르게 일어날수 있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즉 잠자는 자세로 알아보는 심리 중 현재 자신이 지내는 환경이 편안하지 않고 불안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의미하며 현재 보호와 위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랍니다. 이럴때에는 반려견들은 깊은 잠을 자지 않아 작은소리에도 일어나게 되고 예민한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강아지 잠자는 자세로 알아보는 심리 중 팬케이크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옆으로 누워서 다리를 뻗은체 자는것을 뜻한답니다. 이들은 그리 피곤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가장 회복력이 좋은 자세이기도 하며 이의 경우 대부분 램수면이 일어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갑자기 반려견이 자다가 발버둥을 치고 발로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고해도 깜짝 놀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들은 지금 너무 편안하게 잠들어 꿈을꾸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반려견이 이자세로 계속해서 누워서 잠을 잔다면 방해받고 않다는 뜻이기도하며 양질의 휴식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된답니다. 그들이 택한 장소는 안전하고 편안한 곳이기때문에 그곳에서 잠을 청하는 것입니다. 만약 보호자의 옆에서 이러한 자세로 잠을 자고있다면 보호자를 신뢰하고 믿고있기때문입니다.
세번째 잠자는 자세로 알아보는 심리 중 슈퍼맨 자세는 앞다리와 뒷다리를 쭉 뻗고 자는것을 의미합니다. 이자세는 잠에서 깨자마자 혹은 위험에 쳐했을때 빠르게 일어설수 있게 해준답니다. 대부분 새끼였을때 이러한 모습으로 많이들 자게 되지만 어떤 종의 반려견들은 다커서도 여전히 이 모습으로 잠을 청할때가 있습니다. 이럴땐 더위를 잘타거나 아니면 많이 뛰어놀아 지친 상태라는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에너지가 넘쳐나 잠에서 깨자마자 나는 놀 준비가 되어있어 라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네번째 공처럼 둥글게 웅크리며 자는 자세는 일명 강아지 또아리 자세라고들 많이 하는데요. 이는 꼬리를 몸에 감고 발은 몸안으로 집어넣어 꼭 또아리를 튼것같은 모습을 하고 자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세는 인간의 태아 수면 자세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인간과 반려견 모두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중요한 내장을 보호하기 위해 이렇게 잠을 자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자세는 발과 목 그리고 배를 안전하게 지킬수 있게 도와줍니다. 만약 자신의 반려견이 이러한 자세로 잠을 청하게 된다면 어떠한것에 불안함이있고 무언가를 염려하고 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자신은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표현을 하는 것이라고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독 이러한 자세로 자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에게도 특이한점이 있듯 이들 역시도 특이한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게 되실겁니다.
다섯번째 잠자는 자세로 알아보는 심리 중 등을 바닥에 대고 배는 천장을 보고 앞다리를 앞으로 구부리고 뒷다리는 뻗은 상태로 자는 자세는 반려견에게 편안한 수면자세 입니다. 이러한 자세로 보호자 옆에서 자고있다면 보호자를 완전히 신뢰하고 편안함을 느낀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자세는 또다른 뜻을 나타내기도 하는데요. 반려견이 상당히 덥다거나 피곤할때 이러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간에 반려견이 이 자세로 잠을 잔다는것은 너무나도 좋은 징조입니다.
여섯번째 죽은 바퀴벌레 자세로 자는 것은 등을 바닥에 대고 앞팔은 쭈욱 뻗은 상태로 자는 자세인데요. 이는 우스꽝스러워 보일수도있고 매우 귀엽게 보일수 있지만 그들에게 있어서는 아주 긍정적인 자세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현재 행복하고 안전하다고 느낄때 나타나는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세를 취하고 잠을 자는 아이들은 대부분 독립적이고 침착한 아이들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또한 만약 그렇지 않다면 너무 더워서 배를 식히려고 하는 것일수 있습니다. 다른 부분에 비해 배에 털이 많이 없다라는 것을 발견하셨을겁니다. 이부분은 소위환기를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빠르게 몸을 식히고 시원하게 만든답니다.
일곱번째 스핑크스 자세는 앞발을 쭉뻗고 뒷다리는 밑으로 밀어 넣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자세는 보호자가 반려견을 불렀을대 가장 빠르게 달려갈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러한 자세로 잠을 자는 아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이것은 잠을 자는것이 아닌 깨어있는 상태와 휴식 사이의 일종의 과도기 상태라는 것을 말해준답니다. 이는 개가 주변환경에 확신이 없다거나 자기 자신이 뭘해야할지 모를때 이자세를 취합니다. 만약 어떠한 중요한 일이나 위험한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개는 옆으로 돌아누워 바로 잠을 청하게 된답니다.
여덟번째 굴착기 자세는 반려견이 옷이나 베개 담요를 덮고 자거나 깔고 자는 것을 뜻합니다. 만약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라면 많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그이유는 안정감과 위안을 찾아 굴착기 형태로 자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렇게해서 강아지 행동에 대해 의미를 전부 알아봤습니다. 글쓴이 역시도 키웠던 아가가 편안한자세로 많이 잔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을때도 있다는 것을 여기에서 배웠습니다. 여러분들의 반려견은 어떠한 상태로 수면을 취하나요? 반려견이 정말로 편안한 상태로 자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강아지 행동은 여기에서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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