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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최근에 강아지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판정이 나오게 되면서 많은분들이 혼란스러워 하시고 있답니다. 그렇기때문에 오늘은 강아지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에 알려드리고 또한 정말로 이 증상이 보인 사람 옆에있으면 걸릴수도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반려동물을 매우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뇌피셜말고 오피셜만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뇌피셜은 많이들 떠돌아 다니니 많이 보셨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한 그런 정보를 저는 원하지 않기때문에 블로그를 시작했기때문에 정확한 답변만을 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강아지 코로나 바이러스강아지 코로나 바이러스

 

우선적으로 사람과 동물은 전혀 다른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서로 옮을수가 없습니다. 옮겨가기도 힘들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다른것에서는 옮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더러운 곳은 최대한 피하고 위생에 신경써줘야합니다. 또한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지만 반려동물들과 그렇다고해서 밀착해 접촉을 할 이유는 없답니다. 뿐만아니라 반려견과 반려견 간의 전염은 될수 있지만 인간에게 감염시킬수는 없습니다. 며칠전에 우한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아 많은 반려묘나 견들을 창문밖으로 던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을 보고 얼마나 화가나던지.. 진실 여부를 확인해보지도 않고 소중한 생명을 그렇게 함부로 대하는것을 보고 너무 슬프고 인간들이 잔인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이러스는 DNA나 RNA를 유전체로 가지고 있으며 단백질로 둘러 쌓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혼자서 증식이 불가능해 숙주 세포 내에서 복제를 하며 세포 간에 감염을 통해서 증식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거의 모든 생명체는 전염이 되는 바이러스가 존재하며 독감과 같은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살아있는 생물의 종류마다 가지고있는 DNA나 RNA가 다르기때문에 사람에게 강아지가 옮을수 없고 강아지가 사람에게 옮길수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분명 예외도 있기때문에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답니다.

강아지 코로나 바이러스강아지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가 이렇게 빠르게 전세계로 퍼지게 되면서 반려견이나 반려묘 역시 안심할수는 없지만 한가지 알아둬야 할것은 이 반려동물 역시도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강아지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보호자가 걸리게 되었다면 산책하고 들어와서 반려견의 발과 몸을 닦여주지 않아 반려견의 몸에 붙어있는 바이러스가 보호자에게 전파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반려견과 반려묘 역시 사람과 똑같이 밖을 돌아다니고 온 뒤 소독을 해주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귀찮아 소독을 해주지 않은 경우가 많아 위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첫번째, 외출을 자제해주세요. 이것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TV에서도 꾸준하게 나오고 있죠. 하지만 반려견이나 반려묘 역시도 외출을 자제해야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그들의 몸에 밖에서 산책하다가 붙어 들어오게된 바이러스가 보호자에게 옮길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그러면 반려동물들이 그러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느냐 라는 말들도 많을것입니다. 그럴땐 충분히 집에서 같이 함께 놀이를 할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놀아주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풀어주기위해 나갔다가 감염되어 들어오는것보다는 훨씬 안전합니다.

강아지 코로나 바이러스강아지 코로나 바이러스

 

두번째, 스킨쉽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보호자가 밖에 나갔다 들어와서 바로 반려견과 반려묘를 만진다면 밖에서 보호자가 외출시 묻혀왔던 더러운 것들과 바이러스가 반려동물에 몸에 묻어있는답니다. 그렇기때문에 항상 손을 먼저 깨끗이 씻고 옷을 갈아 입은다음 만져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누군가가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다가오려고한다면 죄송함의 표현을 하고 못다가오게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또한 반려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기도 한답니다. 저 역시 이러한 사건이 터지기 전에부터 많은 인구속에서 산책은 잘 안시켰습니다. 아가가 불안해 하더라구요.

 

 

세번째, 산책시 반려견과 반려묘 발바닥과 몸을 소독해주고, 보호자 역시 손을 소독해야 합니다. 요즘은 기본적으로 외출하고 들어갈때 손을 씻고 옷을 갈아입게 됩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에게도 밥이나 물을줄때 한번씩 더 손을 닦아주는것도 좋답니다.

네번째, 강아지 마스크를 사용해주세요. 반려견들은 이러저리 냄새를 맡고 다니는 것을 너무좋아하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여기저기 냄새를 맡지 못하게 마스크를 사용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걸릴일이 없다면서 왜? 라고 물으실수 있습니다. 만약 예를들어 반려견이 코로나를 코로 흡입했다면 그것은 개에게 옮는것이 아닌 인간에게 옮을수도 있답니다.

강아지 코로나 바이러스강아지 코로나 바이러스

 

요즘에는 강아지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은 사람과 같이 처음에는 바로 나타나지 않지만 잠복기를 거쳐 며칠안에 나타난답니다. 우선적으로 변의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설사를 하게 되거나 그동안 변냄새와는 다르게 지독한 냄새를 풍기게 됩니다. 냄새만 맡아도 역겹다는 것을 확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또한 증상이 심각해짐에따라 구토를 보이게되며 이상황이 지속되면 탈수증까지 찾아와 생명에 지장이 생길수도있습니다. 이정도까지 오셨다면 반려견들이 먹지도 않고 누워있으려고만 할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입으로 통해 들어온 바이러스는 위를 통하여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독성물질을 분비시켜 장점막을 파괴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치료법이 없다는게 너무나도 슬픈현실이죠.

 

 

강아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하기때문에 최대한 다른 반려견과의 접촉을 격리해주시고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집안 환기를 계속 시켜주시고 꾸준하게 관리하여 낫게 도와줘야합니다. 기초접종과 추가접종을 5차까지 완료 했다면 이에대한 면역력이 생기기때문에 바이러스가 다가와도 아무런 일없이 사라지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생명을 위협하기때문에 예방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강아지 코로나 바이러스강아지 코로나 바이러스

 

처음에는 이상한 소문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분명 걱정을 하셨을겁니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걱정하실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많이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서로의 체계가 달라 옮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그에 대한 대처방법 역시 알게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제가 알려드린 대처방법 꼭 지켜주시고요. 저는 여기에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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