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이번에는 강아지 이갈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아무래도 처음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갑자기 반려견 입에서 이빨이 뚝하고 빠지거나 청소할때 굴러다니는 이빨을 보면 깜짝놀라실수 있습니다. 저역시 처음에 세상을 떠나보낸 아기를 키울때 그랬었습니다. 이게 무슨일인가.. 죽을병에 걸렸나? 진짜 호들갑이란 호들갑을 다 떨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 이갈이라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 알게되었죠. 뭐 요즘에는 워낙 인터넷이 포화상태라 그런지 맞는말도 있고 틀린말들도 있으니 잘 선택해서 보셔야 합니다. 저 역시도 낚시성 글에 낚여서 한참을 찾아 해맸었으니까요.

강아지 이갈이 시기 및 증상강아지 이갈이 시기 및 증상

강아지 이갈이 시기

사람도 어렸을때 마찬가지로 이갈이 시기에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게 된답니다. 이 역시는 당연한 일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대부분 강아지 이갈이 시기는 생후 4개월에서 8개월사이에 빠지게 되는데 처음에는 앞니가 빠지고 그다음에는 송곳니, 어금니 순서대로 빠진답니다. 유치가 빠진후 42개의 영구치가 나게 되는데 턱의 모양이나 생김새 넓이 등 유전적인 요소에 따라 적게 날수도 있으며 부정교합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보호자분의 역할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가 흔들리는데도 빠지지않아서 다른 영구치가 올라오는데 영향을 미치게 되어 삐뚫어지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이 시기에는 이가 간지러워 다른 물건이나 장난감 등을 물어뜯게 되는데 이때 보호자님께서 수건이나 부드러운 것으로 터그놀이를 살살 해주면서 유치가 제대로 빠질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답니다. 그렇다고해서 너무 세개 터그놀이를 한다거나 그러면 제대로 이빨이 나오지 못할수도 있기때문에 조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영구치가 나오기 전 시기에는 이가 자리를 잡을수 있도록 제대로 도와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강아지 이갈이 시기 및 증상강아지 이갈이 시기 및 증상

 

만약 다큰 강아지 인데도 불구하고 이를 갈고 있다면 턱관절에 이상이있거나 스트레스 또는 치주질환이 문제일수 있답니다. 증상은 인간이 통증을 참기 위해 이를 꽉 앙 다무는것처럼 반려견 역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인하여 턱에 힘을 주게 되면서 이를갈게 될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빨이나 잇몸 외에 다른 신체부위에 이상이 있을수도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따라서 치유방법도 틀려진답니다.

 

 

만약 스트레스로 인하여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환경적인 요소와 행동적 변화를 잘 살펴본다음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 없애주어야 한답니다. 증상이 계속 나타나는데두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고 있다면 더 큰 문제를 불러올수도 있으며 이빨에 상태는 점점 안좋아 질것입니다. 나의 반려동물과 함께 오래살고 싶으시다면 치아는 항상 관리를 해줘야 되는 것이기때문에 문제가 있다면 바로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청한뒤 문제가 되는 것을 제거해주는 쪽으로 해야합니다.

강아지 이갈이 시기 및 증상강아지 이갈이 시기 및 증상

 

많은분들이 어릴때 어릴때 버릇이 나오는구나 하고 신기해하거나 귀여워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어릴때나 괜찮은거지 성견일때에는 절대 괜찮은게 아니랍니다. 어딘가 아파서 또는 어딘가 불편해서 이러한 행동을 보이게 되는 것이므로 방치하지마시고 이러한 행동을 보였을때 바로 치유를 하는 쪽을 선택하셔야합니다. 그게 가장 현명한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새끼 강아지의 경우에는 냅두면 알아서 자동적으로 유치가 빠지는 아이가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가 있기때문에 보호자님이 그 시기에는 항상 살펴보고 확인해 봐야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