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 효능 및 먹는법 부작용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바깥출입이 많이 줄어들었을겁니다. 글쓴이도 마찬가지로 병원가는 날 외에는 친구도 만나지 않고 그냥 집에 있는답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또 제가 사는 지역에 발병하신 분이 계셔서 더더욱 나가는것을 자제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자신의 건강도 가족의 건강도 챙길수있는 천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건데요. 여러가지를 말씀드릴겁니다. 우선적으로 얕은 지식으로 알고계시는 효능 그리고 먹으면 안되는 특징적인 사람들의 부작용 또한 먹는 방법을 몰라 남에게주기 바쁜 분들을 위해서 먹는법에 대해 얘기를 나눠볼까합니다. 글쓴이 집에는 아빠가 직접 산에 다니시면서 캐온 자연산 천마를 엄마가 술로 담궈놓으셨는데요. 이것을 보고 아~ 포스팅을 해야겠구나 생각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보기로해요.

천마 효능 및 먹는법 부작용

천마효능

천마 효능은 대부분 뇌에 좋다고만 알고 계실텐데요. 맞습니다. 이는 다른 약초들과는 다르게 뇌쪽에 직접적으로 양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뇌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주고, 경락을 이어주며, 반신불수 및 언어장애가 있으신 분들께 좋으며, 몸에 마비가 오는 사람과 간질이 있는 사람 그리고 뇌수막염을 겪고 있으신 분들 등등 뇌에 다양한 효과를 보인답니다. 이외에도 뇌경색 및 뇌출혈 그리고 고혈압 당뇨, 강장,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등등 여러가지 혈관질환에도 좋답니다. 이 효능만 있을까요? 전혀 아닙니다. 천마 효능에는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등이 다량으로 들어있기때문에 골다공증을 겪고있는 사람에게도 좋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천마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진통을 가라 앉게 해주고 항경련, 중추신경 흥분 억제작용을 할수있는 천마 효능인 성분 게스트로딘이 들어있으며, 에르고티오닌 함유량이 영지버섯의 60배는 되기때문에 더욱 가치있게 사람들 사이에 자리매김 한답니다.

 

 

천마 보관법

천마 보관법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생 천마의 경우 오랫동안 보관하기가 매우 어려운데요. 만약 생물 그대로 최대한 오랫동안 보관하고자 한다면 0~4도 정도의 온도에 신문지를 돌돌 말아 보관하면 한달정도 관답니다. 만약 이 이상을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건조를 시키거나 분말로 만들거나 진액을 내어 보관하는게 좋답니다.

천마 먹는법은 음 아까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글쓴이 집에는 약주로 만들었으며 다른 먹는법은 생천마를 그냥 먹어도 되고 갈아서 우유와 꿀을 넣어 함께 먹어도 되지만 냄새에 예민하신 분들은 그냥 먹기에 부담이 될수 있으니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서 먹으면 충분히 드실수 있답니다. 몸에 좋다고해서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고요. 15g 미만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처음 드시는 분들의 경우 몸에 맞는지 먼저 알기 위해 조금만 먹고 괜찮다면 양을 차차 늘리는 것이 좋답니다.

천마 효능 및 먹는법 부작용

천마 부작용

마지막으로 이제는 천마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해요.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몸과 맞지 않는다면 먹으나 마나 입니다. 더 안좋아 질수도 있죠. 그렇기때문에 부작용에 대해 설명을 드릴건데요. 잘 이해 하시고 여기에 맞게 대처를 하시면 되실겁니다. 천마의 경우 약효가 강해서 부작용이 없을수는 없습니다. 만약 복용후 얼굴에 열이 나듯 뜨겁고 붉어지거나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우며 몸이 무기력해지고 나른한 증상 즉 명현현상이 나타난다면 먹는것을 잠시 멈추고 몸이 원래대로 돌아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몸이 원상태로 돌아왔다면 양을 줄여서 천천히 조금씩 다시 먹으면서 늘려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을 줄였는데도 불구하고 또 이러한 명현현상이 일어난다면 아예 드시지 않아야 합니다. 자신과 맞지 않는 것이니까요.

천마 효능 및 먹는법 부작용

 

이렇게 천마 효능과 먹는법 그리고 보관법과 부작용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았는데요. 건강은 잃어버리고 나면 다시 되돌리기 힘들기때문에 미리부터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글쓴이는 이제 다 말씀드렸으니 없어져도 되겠죠? 다들 건강한 하루 보내시구요. 글쓴이는 이만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