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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솔직하고 리얼한 후기를 적으러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글쓴이는 앞전에서 쓴 글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별로인건 별로다 어떤점이 잘못됐다 등등 혼자서 평가를하고, 혼자서 결론을 내리는 스타일이랍니다. 그렇기때문에 제가 쓴글을 보고 보신분들이라면 시간 아깝지않게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그게 제 매력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별 생각 안하고 마동석 오라버니가 나와서 한번 봐보자 하고 봤던 것이 바로 부릉부릉 시동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괜찮게 볼수 있었습니다. 만약 조금더 진지하게 봤다고 한다면 무언가가 많이 부족한 작품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스토리 역시 조금 많이 부족합니다. 여자애는 어떻게해서 나오게됐는지 그런것 조차 나와있지 않고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은 부족하기 때문이죠. 만약 마동석 아저씨가 나와서 기대를 하고 계신분들이라면 절대로 기대하지 마시고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야 유쾌하게 볼수 있답니다.

 

 

 

영화 부릉부릉 시동영화 부릉부릉 시동

 

영화 시동 줄거리

부릉부릉 시동 어떤 줄거리를 가지고 있을까요?

이 작품의 주인공인 박정민 택일은 학교를 자퇴하고 엄마가 검정고시 학원을 등록하라고 준 돈으로 중고 오토바이를 구입해 여러가지 사고를 치고 다니게 되는데요. 이를 본 엄마는 그에게 뺨을 엄청난 세기로 때리게 됩니다. 그가 날라갈 정도로 말이죠. 그 후 그는 이렇게는 더이상 못산다면서 엄마는 엄마 인생살고 자기는 자기 인생을 산다고하고 무작정 가출을 하고 나와버립니다. 그는 가출을 하고 시골 지방으로 내려가 빨간머리 여자를 만나게되고 그 여자에게 또한 맞는 신세가되죠. 택일은 시중에 돈이 없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식당에서 먹으면 3000원이라는 글을 보고 중식집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우연히 취직을하게 되고, 뭔가 이상하게 생긴 주방장 거석이형 마동석을 만나게 된답니다. 그곳에서 역시 엄마한테 맞은것처럼 거석이형에게 강스파이크를 맞고 내동강 쳐지게 되면서 그 둘은 최대의 적수가 되게 됩니다. 세상에 무서울것이 하나없는 택일은 끝까지 거석이형에게 개기고 빨간머리 여자에게도 몇번이나 두들겨맞게 되는데.... 그의 인생은 과연 순탄하게 흘러갈수 있을까요? 그리고 택일은 과연 철이 들어 집으로 들어가게 될까요? 그리고 마동석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영화 부릉부릉 시동영화 부릉부릉 시동

영화 부릉부릉 시동영화 부릉부릉 시동

 

스포를 말씀드리고 싶지만 저는 스포하지 않는 성격이랍니다. 하지만 생각없이 보면 재미있는 영화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처음과 끝이 코믹적이고 거석이형으로 나오는 마동석의 매력을 뽐내는 그런 영화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처음에 봤을때에는 뭐야 이거? 이랬었는데 대부분 봤던것들이라 볼것이 없어 우연히 보게 된것이 저에게는 유쾌하게 다가왔습니다. 만약 재미있는 영화 가볍게 볼 것을 찾으신다면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답니다. 웃으시면서 기분 안좋았던 것들을 날려버리실수 있으실겁니다. 제가 이걸 보기전에 기분이 조금 안좋았었는데요. 보고나니 기분이 다 풀릴정도 였습니다.

만약 깊게봤다면 부족한 스토리와 택일과 빨간머리에 대해 여러가지 안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왔을텐데요. 깊게 보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영화 부릉부릉 시동영화 부릉부릉 시동

 

여러분들도 무언가가 보고싶은데 뭘 볼지 모르겠다 싶으시다면 부릉부릉 시동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시동도 걸리지 않는 중고 오토바이를 끌고다니면서 사고치는 장면도 기가막히게 웃기면서도 어이가없습니다. 정말 현실에서 저랬다면 뭐 저런 녀석이 다있어? 할정도니까요. 그럼 몇시간 남지 않은 주말 부릉부릉을 보면서 시간을 마무리 하시는건 어떠신가요? 그럼 저는 이만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가볍게 보시라고 소개해 드리는거라서 제가 많이 쓸 글이 없네요. 그럼 재밌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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