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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글쓴이는 판타지든 로맨스든 간에 뒷 이야기가 막장이 안된다면 가리지 않고 한번씩은 꼭 본답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시간이 날때마다 자기전에 하나씩은 보고서 자게 되는데요.

오늘 이야기를 드릴 것은 앞서 후기를 썼던 영화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만약 첫 작품을 먼저 보신 분들이라면 말레피센트2에 조금은 흥미를 잃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먼저 보신 분이라면 재미있게 보셨을 거에요.

글쓴이 역시 첫 작품에서는 몰입을해서 끝까지 보았지만 후속작은 전작보다 조금은 집중이 떨어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왜 싸움이 일어나는지 그 들 사이에 뭐가있었는지 잘 모르기때문에 아니면 보신분들 역시 기억을 잘 못하기 떄문에 집중이 떨어질수 있는데요.

저는 이에 대한 후기를 잘 써보려고 첫작품과 두번째 작품을 같이 연결해서 보았답니다.

그럼 우선 말레피센트2 줄거리를 알아볼까요?

 

 

 

 

말레피센트2 줄거리

무어스 숲의 수호자 그녀는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가 필립 왕자와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 라는 말을 듣고 무척 화를 냅니다. 그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그녀를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모성애때문인데요. 하지만 그녀는 너무나도 행복해하는 오로라를 보고 인간왕국의 초대로 잉그리스 왕비와 마주하게 된답니다. (여기에서 잉그리스 왕비는 말레피센트의 세계를 너무나도 싫어하고 무어스에 존재하는 생명을 모두 죽이고 자신이 나라를 이끌어가고 싶어합니다.) 왕비는 오로라에게 계속해서 그녀와 사이가 벌어지게 이간질을 했고, 오로라 역시 자신의 결혼을 축복해주지 못하는 그녀를 미워하게 된답니다. 결혼식날 오로라는 왕비의 엄청난 계획을 알게 되지만 이미 인간의 세계와 무어스의 세계가 전쟁이 나게 되는데.....

과연 이 전쟁은 어떻게 끝이 나게 될까요?

말레피센트2 느낀점

말레피센트2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위의 장면을 가장 어이없게 생각한답니다. 그이유는 뭘까요?

판타지 영화라 일어날수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조금은 무모한 도전이 아니였을까 생각해요.

 

글쓴이는 말레피센트2가 정말 너무 재밌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첫작품과 두번째 작품을 연결해서 본다면 그래도 볼만하다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한번쯤은 봐도 시간이 아깝지 않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작에 이야기를 잃어버리고 후속작을 봤을때에는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앞내용이 궁금했었는데요. 전작을 다시 보고 후작을 보고나니 이해 안되는 부분도 싹 사라졌고 전작보다는 몰입을 못했지만 그래도 다른 쓸데없는 영화보다는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판타지 영화 중에서 그래도 유명합니다.

여러분들도 주말에 시간내서 첫편과 두번째 편을 한꺼번에 몰아보시는건 어떠신가요?

그럼 저는 이만 뿅!~ 솔직한 후기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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