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 입니다.

오늘은 추석 연휴에 개봉한 나쁜녀석들 더무비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처음에는 제목이 어디에서 많이 본 것 같아 후속작인가 보다 생각했고 딱 봐도 재미없겠다 여겨

별로 보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영화를 볼 때 가장 먼저

따지는 것이 처음부터 몰입도가 어느정도인지 나오는 배우가 누구인지를 보기때문에

첫장면부터 지루하거나 푹빠지지 못하면 아예 보지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조금 깐깐(?)하다고 할수 있답니다.

하지만 나쁜녀석들 더무비는 우선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마동석과 김아중이 나왔고

첫장면부터 몰입도도 괜찮았으며 코믹한 부분과 액션 부분이 잘 조화를 이루고있어

한번도 한 눈을 팔지 않고 끝까지 볼 수 있었어요.

 

 

 

 

영화 나쁜녀석들 줄거리

그렇다면 이 영화는 어떠한 줄거리가 있기에 글쓴이의 마음에 들었을까요?

 

여러명의 범죄자 그리고 사기꾼 곽노순(김아중)을 호송하는 버스와 경찰차가 반대편에서

오던 검은 트럭의 공격으로 인하여 전복되는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사고로 경찰들은 죽거나 중상을 입고 대형 조직의 비밀을 알고 있던 "노상식" 과

몇몇 범죄자들은 탈출하게 된답니다.

이에 오구탁 반장(김상중)은 사기꾼 곽노순과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 그리고

전직 형사였던 고유성(장기용)을 영입해 흉악범을 잡을 새로운 팀을 구성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사건을 파면 팔수록 뒤에 엄청난 범죄 조직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들은 법 없는 검거 작전을 실행에 옮기게 되는데....

과연 나쁜녀석들 더무비에 거대한 범죄조직은 누구이고 어떠한 방법으로

그들을 찾아내 어떻게 혼쭐을 내줄까요?

이 영화는 놈들처럼 생각하고 놈들처럼 행동하는 것이 포인트이기 떄문에

더욱 흥미있고 몰입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입과 손이 근질근질해서 글쓴이는 스포를 하고싶지만 스포하면 보는 맛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뒤에 이야기는 하지 않고 궁금증만 남기고 빠지려고 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영화는 대부분 가지고 있는 속성이 비슷하기 떄문에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뒷이야기가 어떤 분위기로 끝날지 눈치 채셨을수 있습니다.

그렇기떄문에 저처럼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나쁜녀석들 더무비를 보고서 충분히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영화 나쁜녀석들 보고 느낀점

저는 박웅철 역을 맡은 마동석 배우때문에 배꼽잡고 웃기도했고,

어이가 없어서 당황스럽기까지 했을 정도로 정말 액션과 코믹에 대한

눈요기를 확실하게 했어요. 뿐만아니라 멋진 몸매를 뽐내는 곽노순역을 맡은

김아중때문에 여자가 봐도 멋있고 완벽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지금은 2020년도가 되었기때문에 분명히 인터넷에도 많이 올라왔을거에요. 

그러니 가족들과 오순도순 앉아서 함께 시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즐거운 감상하시길 바랄께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