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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신기한것을 발견하거나 신비롭고 이쁜것을 발견하면 호기심으로 인하여 자신의 목숨을 서심치 않고 내놓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호기심으로 인하여 목숨을 잃은 사람들에 대한 미스터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만약 다른 미스터리 한 부분에 대해 다른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그럼 정보들을 모아 정성스레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정보를 캐내는 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저한테는 그러한 것들이 일로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현재 취미생활로 블로그를 하고있지만 말이죠. 그럼 앞에 부분은 생략하고 바로 제목에 걸맞는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미스터리

미스터리 - 우룰루 바위산의 붉은 돌멩이 가져가면 저주받는다?미스터리 - 우룰루 바위산의 붉은 돌멩이 가져가면 저주받는다?

 

제스민은 호주 시드니 대학교의 대학원생이며, 현재  우룰루 바위산에 있는 붉은 돌멩이에 담긴 저주를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 부분부터 너무 흥미롭죠? 어느 곳이길래 이러한 논문을 준비까지 하는지 말이죠.

제스민은 논문을 위해 이곳을 등산할때마다 기념물로 작은 붉은 돌멩이를 주워간 사람들이 저주로 인하여 액운이 계속되면서 돌을 소포로 돌려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적어도 하루에 한번씩은 국립공원으로 돌이 돌아오게 되는데요. 그곳에는 미안 돌멩이 라고 적혀져 있었다고합니다.

그들이 이렇게 돌을 돌려보내는 이유는 이곳 원주민의 경고를 무시하고 자신의 주머니에 슬쩍 돌을 넣어 온 후 안좋은일들이 계속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직경 318미터로 세계에서 가장큰 바위인 우룰루 바위산은 원주민들이 가장 신성시하는 곳이며 이곳에 돌을 가져간 사람들 대부분은 유물을 훔친 대가로 계속해서 액운이 따르는 저주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 사연은 돌려 보내온 소포안에 있는 편지속에 자세하게 적혀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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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 속에는 아무런 탈도 문제도 없던 부부사이에 이혼을 당했거나 갑자기 건강했던 몸에 질병이 생기는 것은 물론 사망한 사람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미스터리 한 일들이 계속되자 돌을 가져간 사람들은 자신이 다시 산에 붉은 돌멩이를 돌려주게 되면 모든 다 좋아지고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수 있을거라 생각해 소포로 보내왔던 것이죠. 사람들이 소포로 돌려보내온 돌은 대부분 주머니에 들어갈정도의 크기인데도 불구하고 한 독일인은 이것을 9키로그램이나 돌려보냈고, 남부에 살고있던 한 부부는 32키로그램이나 되는 돌을 우룰루 바위산으로 돌려보냈다고합니다. 이러한 사연이 계속되면서 돌을 제자리로 돌려보냈던 사람들 역시 이러한 액운들을 겪어 보낸 것이라고 추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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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대로 어떠 한 사람은 자신은 이곳에있는 붉은 돌멩이를 14년째 보관하며 살지만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저주에 걸렸다고 믿는 사람들이 어리석다고 표현했다고합니다. 붉은 돌멩이 저주에 대해 굳게 믿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비판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아직까지도 그들이 겪은 일들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믿음이 문제가 아닐까요?

남의 물건을 가져왔다라는 자신도 모르는 죄책감에 이러한 사연들이 생겨난 것은 아닐까요?
참 미스터리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정말 이곳에는 우리가 모르는 저주가 있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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