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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미스터리에 관한 책과 TV 그리고 영화를 보고있으면 항상 이집트에 얽힌 이야기는 빼놓지 않고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도굴하시는 분들이 그곳을 많이 방문하기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혹은, 그들이 묻히기 전에 장례를 치루고 여러주문을 같이 외운 다음 붕대로 감아 몸이 썩지 않게 만들어서 더 많은 도굴을 할 수있기때문에 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하지만 이것은 대부분 글쓴이의 상상과 생각뿐 정확히 밝혀진 것 없는 미스터리 이야기랍니다.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들이 차고있던 보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들은 묻힐때 도대체 왜 그런 보물들을 많이 차고 있는건지 장신구들을 가지고있는건지 궁금하긴 하지만 그 궁금증을 제가 풀수 없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미스터리

이집트 투텐카멘왕의 저주 미스터리이집트 투텐카멘왕의 저주 미스터리

 

위의 사진은 박물관에 보관되어있는 투탄카멘왕의 금장관 인데요. 그의 이름은 실제로 투탄카텐이라고 합니다. 기원전 1323~1333년 약 10년 정도 이집트를 통치했던 왕이였다가 18살 어린나이의 원인 모를 병으로 인하여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의 무덤은 도굴꾼들에 의해 도굴 시도가 두번정도 있었으나 그의 암실을 찾지 못해 실패로 돌아갔고, 1922년 영국의 탐험가들에 의해 열리게 됩니다.

그들이 무덤을 발견했을 당시 망치로 암실의 입구를 부수웠는데요. 그 당시 벽에는 "나의 사후인생을 방해하는 자들은 엄청난 저주에 걸릴것이다"라는 문구가 새겨져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이 발견한 금관의 무게는 100키로그램이 넘는 순금이였으며 다른 장신구들 또한 순금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의 관 옆에는 여러 관이 있었는데요. 그것들은 그의 신하들일 것 같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왕의 미라는 키우로 박물관에 있으며, 보물과 장식들은 세계 뿔뿔이 흩어졌을 뿐만아니라 무덤에 들어가 도굴작업을 하던 21명의 모든 탐험가들이 그의 무덤을 파낸 이 후 알수없는 사고와 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집트 투텐카멘왕의 저주 미스터리이집트 투텐카멘왕의 저주 미스터리

 

이를 이상하게 여기고 최근 영국 과학수사 연구소에서는 연구를 시작하였는데요. 그들이 사망한 이유는 1200년 동안 벽에 붙어 기생하던 곰팡이들이 공기를 통해 그들의 폐로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정확히 알려진건 없다고합니다.

이집트 투텐카멘왕의 저주 미스터리이집트 투텐카멘왕의 저주 미스터리

 

타이타닉을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미스터리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이집트에 대한 저주의 말을 믿는 사람들은 타이타닉배가 빙산에 부딪혀 침몰한 이유가 바로 미국으로 운반되던 이집트 공주의 미라 저주 때문이라고들 이야기합니다. 이 미라를 운반하던 수집가는 배가 가라앉을때 사람들을 먼저 구하지 않고, 구명보트에 미라를 먼저 태웠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이미라는 미국에서 유럽으로 또 배를 통해 옮겨지게 되는데요. 역시나 이 배 역시 침몰하여 몇백명의 인명피해를 냈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때 역시도 사람들은 미라를 구명보트에 먼저 태웠죠. 자꾸 이런일이 반복하게 되면서 공주에 대한 저주가 맞다라는 말이 높아졌고, 두려운나머지 다시 미라를 이집트로 되돌려보내려다 독일군의 어뢰를 맞았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수집가와 미라는 물속으로 영원히 수장되었다고 해요.

 

과연 이러한 사고들이 정말 그냥 아무렇지 않은 이유로 일어나게 된것일까요? 그냥 그 배들 모두가 우연의 일치였던 것일까요? 글쓴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은 그렇다고 쳐도 두세번은 아무리 생각하고 답을 내려해도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당연히 그에 대한 이유가 있을테지만 어떻게 미라의 장신구와 미라를 옮길때마다 이러한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일까요? 참 미스터리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게 정말 그냥 단순한 사고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모두 상상의 나라를 펼쳐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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