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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글쓴이는 오늘 아주 흥미로운 글을 쓰려고합니다. 다른 미스터리보다 저는 이러한 글들이 더 흥미롭고 재밌더라구요. 처음에는 TV에서 방송된것을 보며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미스터리에 관한 책을보고 아~ 하고 이해를 했답니다. 저는 무엇을 보던간에 깊게 파고드는 성격이라 말이 이어지지 않으면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고, 진실이라고 하더라도 믿지 못하게 된답니다. 저희 엄마는 너같은 애도 없을거라고 말하시지만 분명 저와 비슷한 성격의 사람이 있지 않을까 간절히 바래봅니다. 우스갯소리로 들으시고 이제 본문으로 들어가기로해요. 이번에는 도굴꾼들에게 도굴된 이집트의 미라가 가지고있던 보물에 대한 것을 써볼까합니다. 왠지 벌써부터 흥미롭지 않나요?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것이 진짜이든 가짜이든 믿는 사람 마음이니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미스터리

도굴된 이집트 미라의 저주받은 보물 미스터리도굴된 이집트 미라의 저주받은 보물 미스터리

 

위의 사진은 그 미라의 손가락에 끼워져있던 루비 반지인데요. 이 이야기의 주인이 이랍니다.

지금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보물들 중 도굴꾼들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주인이 있는 보물들에는 저주가 서려있다는것이 과연 진짜 일까요?

도굴된 이집트 미라의 저주받은 보물 미스터리도굴된 이집트 미라의 저주받은 보물 미스터리

 

영국의 보물 소장가 헨리 메콥슨 경은 1931년 어느날 이름을 밝힐지 않은 한 유적 소장가에게서 편지를 받게 된답니다. 그 안에는 자신이 가지고있는 루비 반지가 얼마나 값어치가 됩니까? 라는 질문이 적혀있었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보지 않고서는 그것을 판단하기 어려워 매콥슨 경은 직접 물건을 봐야겠다며 이야기를했고, 편지를 쓴 사람과 만나게 된답니다. 편지를 쓴 사람은 1927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함께 도굴했던 미라의 붕대를 벗겼던 교수 에드워드 마이어씨 였는데요. 그는 메콥슨이 봤던 4년전보다 너무 야위어 있었고, 눈에 촛점까지 사라져있었다고 합니다. 에드워드는 얼마전 파산을 하게 되었고, 돈을 벌기위해 자신이 그동안 가지고있었던 것들을 메콥슨 경에게 팔기를 원했던 것이였습니다.

메콥슨은 그 보물들이 자신과 함께 도굴하러 가서 붕대를 벗긴 미라들에게서 나왔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 당시 같이 작업중이던 에드워드는 미라에 채워져있던 보물과 장신구들을 팀원들 몰래 영국으로 가지고 넘어오게 됐습니다.

에드워드는 그에게 자신이 이것을 팔테니 큰 돈을 달라고 말을했고, 메콥슨은 이것을 박물관에 기증하지 않으면 나는 당신을 신고하겠다 라고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그의 압력에 못이겨 에드워드가 가지고있던 절반이상의 보물을 런던 국립 박물관에 기증하게 된답니다.

도굴된 이집트 미라의 저주받은 보물 미스터리도굴된 이집트 미라의 저주받은 보물 미스터리

 

위의 사진은 그 당시 붕대를 벗겨 미라가 차고있던 순금의 장신구 인데요.

이러한 것들을 인수받은 메콥슨은 계속해서 악몽을 꾸었고, 박물관에서 돌아오는 길에 전철에 치여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중상을 입었다고합니다. 또한 그가 일하는 박물관에서 계속해서 안좋은 일들이 벌어지게 되면서 모두가 사표를 내게 되었고, 2차 세계대전중 독일군의 포격과 로켓 공격에 엄청난 피해가 일어났다고합니다. 뿐만아니라 에드워드 역시 메콥슨경에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똑같은 일을 경험했고,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살아가고있었다가 그를 찾아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들의 가족역시 이러한 보물들을 가지고 온 후로부터 안좋은일들을 경험했고, 이상한 행동들을 했다고 합니다.

이것들이 전부다 그때의 자신의 장신구를 빼앗아간 사람에게 화가나서 미라가 저주를 내렸던 것일까요?

도굴된 이집트 미라의 저주받은 보물 미스터리도굴된 이집트 미라의 저주받은 보물 미스터리

 

글쓴이의 할머니는 살아계실때 그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사람의 물건에는 항상 영혼들이 깃들어있다고 말이죠. 그러면서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져서도 안되고, 떨어져있어도 주워와서는 안된다고 말하셨습니다. 이말이 왠지 위의 내용과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서 소름이 돋긴하네요.

오늘의 미스터리 이야기 어떠셨나요? 재미있으셨나요?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싶은 이 미스터리 교훈은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말자! 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군요.

다들 좋은 꿈나라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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