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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여름이되면, 겨울때보다 반려동물들을 주인들이 더 잘 챙기고 신경쓴다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네. 맞습니다. 여름철에는 모기와 진드기에 쉽게 노출되어 있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강아지가 심장사상충에 걸리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살펴보게 된답니다. 글쓴이 역시 마찬가지로 무지개 다리를 떠나보낸 아이에게 여름철이되면 늘 풀숲이나 저녁에 산책하는 것을 조심스러워 했답니다. 그 정도로 이 질병은 반려동물에게 있어 가장 치명적이기 때문에 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반려동물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을때 사람들이 하라고 하는대로 따라하기만 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다보니 이제는 저 스스로 알아서 여름철과 겨울철에 해줘야하는 것을 알고 챙겨주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저처럼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있어 초보분들도 있을테니 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에 대해 그리고 예방 방법에 관해 알아보기로 할께요.

 

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 및 예방 방법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 및 예방 방법

강아지 심장사상충 이란?

우선적으로 이 질병은 사상충 유충을 가지고 있는 모기에 물렸을때 감염이 되는데요. 대게 증상은 5개월에서 6개월사이에 나타난답니다. 몸안에서 자란 이 유충은 혈관을 타고 심장쪽으로 이동해 그안에서 자라며 계속해서 더 커지면 심장과 폐동맥을 막기때문에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사망에 이를수도 있답니다. 또한 이 질병은 성충 마리수와 감염기간 그리고 반려견의 상호작용에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1~4기로 나뉘어 지고 초기에는 겉으로 나타나는 것 없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기로해요.

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 및 예방 방법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 및 예방 방법

 

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

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은 1기에서 2기의 경우 가벼운 기침을하고 산책을 할때에 쉽게 지치거나 호흡이 안정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인답니다. 하지만 주인들은 내 반려견이 감염이 되었구나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컨디션이 좋지 않다라고 생각하고 넘기게 되어 상황이 심각해지게 된답니다.

3기로 넘어가는 경우 기침과 호흡은 물론 움직임이 줄어들게 되고, 피모에 윤기가 하나도 없으며 가려워하거나 탈모가 오게 되어 대부분 이때 주인이 눈치를 채게 되면서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눈치가 정말 없으신 분들은 4기때까지 모르게 되는데요. 4기에는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듯 복수가 차기 시작하고 부종, 흉수, 심낭 수, 폐수종이 나타나게 되며 밥을 먹어도 체중이 줄어든답니다. 뿐만아니라 혈액중 요소 질소 수치가 정상보다는 높게 나터나는 것은 물론 또다른 합병증으로 생기기도 한답니다.

성충이 많지 않은 경우 반려견에게 별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성충이 분비하는 독소들이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고 혈관벽을 파괴해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답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 및 예방 방법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 및 예방 방법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 방법

그럼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 방법은 없는건가요?

아뇨. 심장사상충 예방 방법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설명드리는 예방 방법을 여름철에는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되도록이면 모기가 많을것 같은 풀숲은 피한다.

두번째, 모기가 활동하기 좋은 저녁에는 산책을 피한다.

세번째, 강아지 심장사상충 약을 한달에 한번씩 먹이거나 바르거나 주사를 맞추어 준다.

네번째, 이미 걸려있는 상태에 완치 판정이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재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관리를 철저하게 해준다.

 

증상은 차근차근 나타나게 됨으로 유의깊게 잘 살펴보시면 되지만 예방 방법은 날짜를 체크해서 꼭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저는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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