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위험한 강아지 홍역 증상 및 예방법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강아지 홍역 증상을 보거나 한번이라도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치를 떨정도로 정말 무섭고 두려운 병이라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글쓴이 역시 현재 무지개 다리를 건넌 아이가 새끼를 낳았을때 2마리를 뺀 5마리가 전부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손도 쓸새도 없이 전부다 그렇게 세상을 떠나고나니 하늘이 무너지더군요. 누구의 탓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냥 내 잘못이다. 내가 잘 돌보지 못해서 이러한일이 생겼나보다 자책하고 또 자책했습니다. 내 품에서 그렇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아프다고 나좀 어떻게좀 해달라고 표현하는 어린 아이들을 보니 제정신으로 있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해줄수 있는 거라곤 단지 약을 먹이고 입맛이 없어도 억지로 밥을 먹이는 것 뿐이 없었습니다. 선생님들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시더군요. 정말 그때 별에별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이작은 아이들이 정말 일주일만이라도 버텨주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일주일도 버티지도 못한채 3~4일만에 제 옆을 다 떠났습니다. 지금은 최근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자신의 엄마와 함께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겠죠.. 이질병은 성견인 아이들도 이겨내기 힘든 질병이기때문에 조심해야 한답니다. 또한 성견인 아이들도 피해갈수 없는 병이기때문에 어렸을때나 지금부터라도 걸리지 않도록 도와줘야 한답니다.

 

 

 

강아지 홍역 증상 및 예방법

 

강아지 홍역 증상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홍역은 4~7일 후에 나타나는데요. 바이러스가 뇌까지 침투해 경련을 일으키거나 혼수상태와 같은 신경증상을 나타낸답니다. 이 질병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성견 그리고 노견이 되었을때에도 감염되는 경우가 있으니 항상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글을 찾으시는 분들은 강아지 홍역 증상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가장 궁금하시고 초조해하실거에요. 한번 제가 쓴것 중에 그 증상이 있는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감기처럼 열이 심하게 나기 시작한다.

두번째, 기침을 한다.

세번째 노란 눈꼽이 낀다.

네번째, 노란 콧물이 나온다.

다섯번째, 설사를 하거나 혈변을 본다.

여섯번째, 구토를한다.

보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이 여섯가지입니다.

만약 바이러스가 현재 뇌까지 침투한 경우라면 틱장애가 있을수있으며, 경련을 일으키고, 전신 근육을 수축시키며 간질발작과 같은 신경 증상이 하나둘씩 나타나게 된답니다. 뿐만아니라 잘 케어하고 운이좋아 살아남은 아이들에게 후유증으로도 남아있을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강아지 홍역 증상 및 예방법

 

강아지 홍역 예방법

강아지가 홍역에 걸린다면 치료약이 따로 없습니다. 정말 아이 스스로 이겨낼수있게 옆에서 응원하는것 뿐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질병에 안걸리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번째, 체력을 높여줄수있는 영양가 좋은 음식들을 먹이고 체온을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두번째, 컨디션이 좋을때 접종을 적어도 3차까지는 시켜주셔야 합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맞는 경우 아이의 몸에서 바이러스를 이겨내지 못해 이질병에 노출될수도있다고 하니 조심하셔야합니다.

세번째, 어릴때 되도록이면 목욕을 시키지 않는것이 좋답니다.

아기때에는 감기에 걸리고나면 바로 홍역으로 이어질수 있기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네번째, 감기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바로 케어를 해주셔야합니다.

강아지 홍역 증상 및 예방법

 

글쓴이가 강아지 홍역 예방법을 알려드리는 이유는 정말 걸리고나면 속수무책으로 당해야합니다. 어떠한것도 옆에서 주인이 해줄수있는게 없답니다.

아무리 대신 아파주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고 옆에서 지켜만봐야 한답니다. 저는 그 아이들이 세상을 떠날때까지 그렇게 지켜봤어요.. 마음이 찢어질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차라리 날 데려가라고 얘네들은 그냥 놔두라고 속으로 그렇게 외쳤습니다. 그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였는데 지키지 못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만약 아이가 이질병에 노출됬다고 한다면 절대 밖에 데리고 나가지마세요. 다른 견들에게도 쉽게 옮을수있으 위험하니까요. 집에 다른 아이들도 함께 키우시고 있다면 격리조치를 취해주시고 집안 환기를 계속 시켜주며 청결하게 유지 시켜줘야 한답니다.

그리고 꼭 나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옆에서 긍정적인 말들만 많이 해주세요.

예방법 뿐이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