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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사람도 마른 기침을 계속 하다보면 헛구역질이 나고 기침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아 답답하거나 목에 간지러운 느낌이 사라지지 않아 신경이 예민해진답니다. 그런데요. 이건 반려견도 마찬가지랍니다. 특히 반려견의 경우 마른 기침을 계속 한다면 강아지 협착증을 꼭 의심해 봐야 한답니다. 이는 대부분 소형 견종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대형견이라고해서 안전 할 수는 없기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유의깊게 살펴봐야 한답니다.

반려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느 질병에 걸리더라도 초기에 증상을 알아내거나 발견하게 되면 금방 나을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평생을 안고 살아가게 될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번 걸리면 낫기 힘든 강아지 협착증 증상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강아지 협착증이란?

강아지 협착증 증상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어떤 질병인지 말해 보기로 해요.

이 질환은 기관지에 문제가 발생해 밖에 있는 산소를 폐로 이동시키지 못해 근육과 연골이 탄력을 잃게 되면서 기관지를 눌러 공기가 원활히 흐르지 못해 발생합니다. 또한 왜 걸리는지에 대한 원인을 단정 짓기 어려워 예방하기도 힘든 질환이며, 만성 호흡기 질환이나 비만, 유전, 심장병, 노화 등으로 발생하거나 선천적인 이유로 많이 나타난답니다.

 

 

 

강아지 협착증 증상

그럼 강아지 협착증 증상 어떤것이 있을까요?

첫번째, 기침을 헛구역질 날 정도로 자주하거나 거위 울음 소리를 낸다.

두번째, 숨을 쉬는게 불편해 보이고, 뛰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헐떡임을 보일수 있다.

세번째, 열이 나거나 콧물을 보이며 전보다 활동량이 현저히 줄어 들 수 있다.

네번째, 산책을 하고 난 뒤 숨을 쉬는 것을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렇게 약 4가지로 나눌수 있답니다.

만약 이런 강아지 협착증 증상이 나타난다면 호흡 뿐만이 아닌 체온을 조절 기능이 떨어지고 산소가 부족해 혀가 보라색으로 변할수도 있답니다. 이 질환의 경우 호흡에 연관되어 있는 것이니 사망에 이를수도 있어 반드시 관심을 기울여 주셔야 한답니다.

강아지 협착증 관리 방법

강아지가 협착증에 걸렸을때 관리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첫번째, 여름에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므로 평소에도 온도 조절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너무 건조해도 안되고 습해도 안되며, 반려견이 추워하지 않도록 적절한 온도를 유지 시켜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두번째, 반려견이 흥분할 상황을 만들지 마세요.

예를들어 누군가와서 너무 행복해 반겨주다보면 기관지에 무리가 올수 있답니다.

세번째, 기간에 맞춰 꾸준하게 검사를 받고 처방받은 약도 꾸준히 먹여주는게 좋답니다.

강아지 협착증 관리 방법은 이렇게 세가지 인데요. 다른 관리 방법이 있거나 팁이 생긴다면 제가 또한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질환은 한번 걸리면 낫기 힘드니 제발 반려견들이 초기에 증상을 보일때 그냥 방치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아가 동영상 하나 올려드릴께요. 좋은 곳으로 갔기를 빌어주세요..

다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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