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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반려견의 매력에도 빠지고 반려묘의 매력에도 빠지신 분들은 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는 방법을 너무 궁금해 하실텐데요. 그것을 제가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쓴이 역시 반려견과 반려묘를 함께 키운 사람으로서 정말 티격태격하면서도 잘 지냈습니다. 서로의 영역침범은 잘 지켜주더라구요. 어떻게 그렇게 키웠냐고 물어보신다면 제가 잘 설명드릴테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제가 시키는 방법이 아이들 성격에 따라 맞을수도있고 안맞을수도 있으니 확인을 먼저 해보시길 바랄게요.

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는 방법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는 방법

 

글쓴이의 경험담은 이렇습니다. 반려묘를 두마리를 키우고있었고 반려묘의 나이가 7살 정도 되었을때 반려견을 입양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고양이가 경계를 하는것처럼 보이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 강아지가 다가가니 빙글빙글 돌면서 뭔가를 확인하는거 같았습니다. 뚜들겨맞기도 엄청 맞았었죠. 불꽃 싸다구가 마구 날라다녔으니까요. 하지만 반려견이 어려서 그런지 그런거에 연연하지 않고 계속 다가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니 그냥 친군가 싶어서 다가간거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어느순간부터 서로 같이자고 추울때면 반려묘들이 반려견 품의 털속으로 가서 잠을 자더군요. 그모습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린것 중 포인트가 무엇일까요?

 

 

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는 방법 chepter1

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는 방법 첫번째 포인트는 바로 강아지와 고양이 중에 누구 하나는 어려야되고 나이가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아이를 품어줄지 아니면 내칠지는 그들의 몫이 되니까요. 하지만 현재 키우고있는 아이가 나이가 조금있다면 어린 반려묘와 견을 선택하셔서 데려오는게 좋습니다. 더 좋은 방법은 강아지가 나이가 많고 고양이가 어려야합니다. 반려견의 경우 자신의 가족들을 참 잘챙깁니다. 하지만 반려묘의 경우 자신의 생활을 더 중요시하죠. 그렇기때문에 반려견을 먼저 키우고 그다음에 반려묘를 키우시는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는 방법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는 방법

 

이 방법외에도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마세요. 만약 둘다 나이차이가 별로 안난다면 서로 싸우고 난리도 아닐겁니다. 하지만 이것은 의사소통이 서로 다르기때문입니다. 예를들어 고양이는 꼬리를 바짝 세우고있으면 공격과 경계를 하는 표현인데 강아지들은 그렇지 않고 누군가를 반기거나 기분좋을때 꼬리를 높이 듭니다. 자신감이 넘칠때도 말이죠. 이러한 의사소통이 다르기때문에 싸움이 일어나게되고, 서로의 골이 점점더 깊어지는 것입니다. 반려견의 경우에는 나는 널 만나서 기분좋다고 꼬리를 흔들었는데 왜 때리냐! 반려묘의 경우 넌 왜 자꾸 날 공격하려는 것이냐! 등으로 시끄럽지 않은 날이 없으실 겁니다. 이럴땐 방법이 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는 방법 chepter2

바로 둘을 각각 캔넬에 넣어 서로 마주보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서로 마주보고있으면 죽일듯이 달려들고 그러는데요.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아 얘는 이런뜻이구나. 날 헤치려고 하는 것이 아니였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서 점점 얌전해지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캔넬을 마주보게 해놓으라고 했다고해서 딱붙여놓으시는 분들이있습니다. 그러지 마시고 30센티 정도 떨어뜨려 놓으셔야합니다. 서로 공격해도 맞지 않게 말이죠. 이러한것을 한 일주일정도 반복하고 하루에 3번씩 5~10분 정도 놓아두면 서로를 이해할 시간이 될수 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는 방법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는 방법

 

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는 방법 chepter3

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는 방법 중에 또 하나는 반려묘를 먼저 키우고 계시다면 반려묘가 편안하게 지낼수 있는 안전지대를 먼저 만들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입양해온 반려견에게 익숙해질때까지 말이죠. 자신만의 공간이 있으면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분명히 아기 강아지가 활동하는것을 예의주시할것입니다. 저건 무엇을 하는거지? 라면서 말이죠. 그리고 흥미를 갖게 됩니다. 그렇게 흥미를 갖게되면서 차차 익숙해지고 점점 둘이 붙어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안전지대가 되어있지 않다면 스트레스를 엄청받아 배변을 아무대서나 보거나 좋지 않은 행동이 나올수도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 방법 chepter4

그다음은 바로 서로의 배변냄새를 맡을수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견의 경우에는 고양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변을 먹거나 냄새를 잘 맡습니다. 고구마를 캐듯이 말이죠. 아주 맛있게도 먹습니다. 저역시도 도대체 왜 저러나 싶었지만 그곳은 그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곳이였더군요. 그래서 개의 경우에는 확실히 금방 친해질수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묘의 경우에는 그럴 상황이 거의없습니다. 늘 보호자가 배변패드를 갈아주고 치워주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반려묘에게도 그들의 냄새를 맡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럼 서로의 영역에 침범하지 않게됩니다.

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는 방법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는 방법

 

이렇게해서 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는 방법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그들은 어려운 단지 의사소통이 다르기때문에 서로 키우기가 어려운것이지 다른게 없습니다. 정말 성격이 독특한 아이라면 모를까요. 여러분들 역시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해주시면 나중에는 사이좋은 아이들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같이 노는 장면까지도 말이죠. 그게 얼마나 행복한것인지 그때 느끼실수 있습니다.

 

 

그럼 글쓴이는 여기에서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하루되시구요. 반려견과 반려묘와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외출을 못해서 아이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텐데요. 그 스트레스를 주인이 함께 놀아주면서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즈워크 놀이라던가 간식을 마음껏 준다던가 해서 말이죠. 그럼 다들 반려동물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면서 글쓴이는 이만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앗참 그리고 말씀드리지 않은것이 있는데요. 둘다 어린 반려동물이라면 충분히 함께 잘 지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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