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폐종양 증상 꼭 알아두셔야 해요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강아지 폐종양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말을 못하는 반려동물 이기때문에 보호자님께서 알아차리는데 시간이 걸려 상황이 심각해질때 비로서야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치유시기를 놓쳐서 무지개다리를 떠나보내야 할때도있고, 아니면 같이 고통스러워하며 아이가 얼른 낫기를 바라시면서 기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저역시도 무슨 마음인지 잘 안답니다. 무지개 다리를 건넜던 곰이가 수술을 한번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안가는지 얼른 수술실에서 나오기만을 기다렸답니다. 지금부터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수다를 들어주러 들어오신것이 아니라 강아지 폐수종으로 아이들이 걱정되어 오신거기때문에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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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폐종양 증상

강아지 폐종양이란?

우선적으로 강아지 폐수종은 말그대로 폐에 종양이 생기는 것입니다. 만약 폐에 종양이 생긴다면 대부분 악성 종양일 경우가 많으며 원발성 종양과 전이성 종양으로 나뉘게 된답니다. 폐 원발 종양보다는 전이성 종양이 더 많으며 림프절로 대부분 전이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처음에는 무증상으로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악화 되었을때 점점 몸에 적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는 노령견에게 대부분 발병이 되며 다른 부분에 악성종양이 생기게 되면서 폐로 전이가 되어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매사에 늘 관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답니다.

 

강아지 폐종양 증상

그러면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 것일까요?

첫번째 기침이 심해진답니다. 사람도 폐가 안좋으면 기침할때 죽을것같이 기침을 하듯이 반려견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기침을 심하게 하는것은 물론 가끔가다가 피가 섞인 기침을 할때에도 있습니다.

두번째 빈호흡을 하거나 호흡장애가 일어나게 됩니다. 갑자기 호흡곤란이 찾아와 호흡 하기를 힘들어하거나 평소보다 숨을 더 헐떡거리면서 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강아지 폐종양 증상

 

세번째 식욕부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반려동물들은 대부분 몸이 아프면 먹질 않는답니다. 사람도 아프면 입맛이 없듯이 반려견이나 반려묘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네번째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점점 쇠약해지고 빠른속도로 살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몸이 바짝 마를 정도로 변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점점 쇠약해져 걷지 못하거나 배변을 가리러 가지 못하게 된답니다.

 

 

다섯번째 무기력해집니다. 당연히 먹지도 않고 몸이 아프니 무기력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누워있게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다른곳이 아플때에도 나타날수 있기때문에 잘 살펴보셔야합니다.

여섯번째 발열이 나타납니다. 귀나 혓바닥이 빨갛게 올라왔다면 몸에 열이 있는것입니다. 몸에 열이 난다면 감기인지 폐가 안좋은것인 한번 검사를 받아보심이 좋습니다.

강아지 폐종양 증상

 

일곱번째 통증으로 인하여 힘들어합니다. 이부분이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말로는 표현 못하지만 엄청난 고통이 따른다고합니다. 그래서 아프다고 끙끙거리는 소리를 낼 정도면 정말 죽을만큼 아프다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를 잃을수도 있습니다. 잠을 잘때 끙끙거리면 많이들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꾸나보다 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그것과는 전혀 다르답니다. 사람도 서러울때 아플때 슬플때가 다 다르듯이 반려견 역시 다르다는 것입니다. 늦지 않게 치유하여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사랑받고 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해서 강아지 폐종양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아이들이 보호자님들과 함께 행복하게 조금이나마 더 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말이죠. 보호자님들도 아이들이 아프면 속상하고 마음이 찢어지니 평소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히 정기검사를 받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