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살다보면 정말 신경쓸게 많답니다. 조금이라도 아프면 말을 못하는 동물이기때문에 더욱더 안쓰러운 마음이들고 신경이 곤두서게 되는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일것입니다. 특히 강아지 지방종으로 인하여 뭔가가 볼록 올라왔다면 이게 뭐지?라면서 암인가? 등등 안좋은 생각을 먼저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죠. 이번시간에 주제는 강아지 지방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도대체 왜 생기는 것인지 그리고 아이들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알아보기로해요. 많이 놀라셨겠지만 놀란 마음 진정하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지방종이란?
그렇다면 강아지 지방종이 도대체 뭘까요? 말그대로 지방세포입니다. 대부분 이러한 상황이 찾아오게되면 음성보다는 양성 종양일 경우가 높으며 16%정도의 반려견에게서 발견할수 있는 그런 흔한 질병입니다. 대부분 피부밑에 말랑 말랑하게 뭔가가 볼록 올라와 만져지지만 단단함과 크기 그리고 생기는 위치에 따라서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근육층에도 생기기때문이죠. 만약 근육층에 침습한 침습성 지방종일경우 관리도 치유하는 법도 까다롭답니다.
강아지 지방종 원인
강아지 지방종 원인은 무엇인가요? 이는 이것이 왜 생기는지 딱 답이 이거다! 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릴수 있는 것은 부위별 비만인 반려견에게나 아니면 전체적인 비만을 가지고 있는 비만견에게서 나타날 확률이 높답니다. 지방이 뭉쳐서 생기게 되는 것이라 수컷보다는 암컷에게 나타날 확률이 높답니다. 원인은 암컷이 오히려 수컷에 비해 지방이 많고 근육량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이렇다할 원인도 없이 한가지를 꼽을수 없고, 비만인 아이들에게 잘 나타나니 살이 찐 반려견은 운동을 시켜 살을 빼도록 노력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지방종 증상
강아지 지방종 증상은 발병 부위에 따라 활동하는데에 있어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통증도 느끼게 된답니다. 몸을 쓰다듬다 보면 뭔가가 볼록 올라와서 몽우리처럼 잡히는게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지방이 뭉쳐서 생기게 된 지방종입니다. 만약 빠른속도로 커지게 된다면 수술을 할수 없기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은 두드러기보다 몇배로 큰 몽우리가 여기저기에서 발생할수 있으며 털이 긴 아이들의 경우에는 몸을 자주 쓰다듬어 확인해보셔야합니다. 자신의 반려견이 비만견이라면 말이죠. 너무 심각하지 않고 악성이 아닐경우에는 불편한 증상이 특별하게 없기때문에 불편한 자리가 아니고서야 수술을 권하지는 않는답니다.
말도못하는 반려동물들이 아프다면 강아지 지방종 찾아보시는것처럼 다 찾아보시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딱 말씀드리는건 그 종양이 악성인지 아닌지를 먼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판단하신다음 수술여부는 보호자님께서 정하시면 된답니다. 악성일때에는 꼭 해주셔야 하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수술을 하더라도 다른부위에 재발할수 있으니 관리를 신중하게 신경써서 해주셔야합니다. 여러부위에 혹이 울퉁불퉁하게 계속 올라올수도있으며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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