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이식증 원인 및 고치는 방법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많은 분들이 식분증에 대해서는 들어봤지만 강아지 이식증에 대해서는 잘 못들어보셨을겁니다. 너무 생소하다보니 이게 뭔가 싶으실텐데요. 지금부터 제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강아지 이식증은 음식이 아닌 먹지 말아야 할것들을 물어뜯고 먹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호기심이 왕성한 시기나 이갈이 시기에 많이 나타나지만 성견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대부분 보통 반려견이라면 1살이지나고나면 어느정도 완화가 되지만 그렇지 않을때에도 많기때문에 조심해야 한답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이빨을 사용하여 새로운 물건들을 탐색하러 다니기도하고, 이가 간지러워 물어뜯기도 한답니다.

강아지 이식증 원인 및 고치는 방법

강아지 이식증 원인

그렇다면 강아지 이식증 원인은 무엇일까요? 성견이 되었는데도 왜 이런 행동들이 고쳐지지 않는걸까요?라고 질문을 하시는분들이 분명 계실겁니다. 먼저 식탐이 강하거나 사료에 영양분이 부족한 경우에 이러한 행동을 하기도하며 몸속 안에 기생충이 있을때 허기로 인하여 나무나 플라스틱 재질을 갉아 먹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식분증까지 같이 불러올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행동학적인 이유로 보았을땐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인하여 생기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분리불안증이 있습니다. 혼자 오랫동안 남겨져있거나 주인과 떨어졌을때 자신의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고 이러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또한 이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발생 하기도 합니다. 주인이 바빠 산책을 잘해주지 않아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는 경우, 사회화 놀이를 제대로 해주지 않는 경우, 자주 혼내거나 손찌검을 하는 경우 등등 주변 환경과 견주로 인하여 생기게 된답니다. 아이들도 소중한 생명이기때문에 사람대하듯 대해줘야 한다는거 잊지마세요. 장식품이 아니랍니다. 산책을 시켜주고 맛있는것을 가끔은 먹여주고 해야 한답니다. 장식품으로 집에만 두실거면 키우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런 분들은 반려견을 키울 자격도 없으니까 말이죠. 저는 그런 분들이 너무 싫습니다. 워낙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서...

강아지 이식증 원인 및 고치는 방법

강아지 이식증 고치는 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강아지 이식증 고치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이것은 원인에 따라 방법이 각각 다르답니다. 만약 영양부족의 경우 고치는 방법은 사료에 어떤 영양소가 들어있고 안들어있는지를 잘 살펴보고 골고루 있는것을 주려고 해야한답니다. 또한 양을 충분히 주셔야합니다. 어렸을땐 조금만 움직여도 배가 금방 고파지니까요. 그리고 기생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에는 수의사와 충분히 상의를 해보시고 회충약을 먹이시길 바랍니다. 어떤 기생충인지 모르니까 말이죠.

만약 스트레스로 인하여 강아지 이식증이 생기는 경우에 고치는 방법은 분리불안 교정을 해주시고 산책을 충분히 해주며 터그놀이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해소 해줘야 한답니다.

강아지 이식증 원인 및 고치는 방법

 

터그놀이 또한 하는 방법이 다르기때문에 그것에 대해 따로 포스팅을 올려 놓겠습니다. 이렇게 강아지 이식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우리 사람과 똑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너무 집안에만 가둬두는것도 좋지 않으며 먹을것을 충분히 주지 않는것도 문제가 된답니다. 우리 다같이 반려견들과 행복한 삶을 위해서 노력해봐요. 그럼 글쓴이는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