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지루성 피부염 증상 및 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평생 누군가를 보살펴야 한다는 것은 정말 지키기 힘든일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자기 몸 하나도 추스리기 힘드니까요. 오늘은 평생 관리를 쭈욱 해줘야 하는 강아지 지루성 피부염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반려견들이 아프다보니 이만저만 신경쓰이는게 한둘이 아닐텐데요. 너무 당황하지마시고 하나씩 알아본 다음에 천천히 관리 방법을 따라서 보살펴주면 된답니다. 너무 심하게 걱정을 하다보면 중요한 글들도 놓치기 마련이니 마음을 진정하시고 글을 읽으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반려견 또한 주인 못지 않게 너무나도 힘들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급하니 빠르게 설명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지루성 피부염 증상 및 관리 방법

강아지 지루성 피부염 증상이란?

우선 지루증이란 것은 비듬과 피부각질 기름을 말합니다. 이는 염증이 생기고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피지샘의 기능 이상으로 인하여 피지가 과잉 분비 되면서 생기게 됩니다. 대부분 유전적으로 발생하게 되며 전신 또는 부위마다 다르게 나타난답니다. 만약 너무 많이 긁어서 염증이 발생했다고하면 2차 감염 바로 지루증이 생길수 있으므로 최대한 긁지 못하게 해줘야한답니다. 지루증이 생기는 원인은 대사 장애와 영양에 이상이 있거나 자가면역 질환 또는 환경과 외부 기생충 등으로 인하여 생깁니다. 하지만 요즘 사료에는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있어 그런 부분의 원인은 찾아볼수 없고 대부분 대사성 질환에 의해 나타납니다.

 

 

 

강아지 지루성 피부염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건성지루 하나는 유성지루로 말이죠.

건성지루의 경우 분비된 피지가 건조해지면서 각질과 비듬을 일으키며 털의 윤기가 사라지고 푸석해진답니다. 이는 주로 도베르만과 닥스훈트 종에게서 발견된답니다. 유성지루는 분비되는 피부의 기름기가 많아 몸에서 악취가 나고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냄새를 지루취라고 부릅니다. 만약 유성지루가 나타나게 되면 세균과 말라세치아 감염이 쉬워져 피부의 감염증과 외이염이 생길수 있답니다. 뿐만아니라 지루증과 염증이 동시에 나타나게 되면 탈모가 오거나 모낭염이 증상이 발생합니다.

강아지 지루성 피부염 증상 및 관리 방법

강아지 지루성 피부염 관리 방법

그렇다면 강아지 지루성 피부염 관리 방법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적으로 첫번째, 반려견이 간지러워서 긁게 되는데 긁지 않도록 도와줘야합니다.

두번째, 항지루 샴푸를 사용합니다. 이는 피부의 각화를 안정시켜주는 성분이 들어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완화시킬수 있습니다.

세번째, 약용샴푸를 사용합니다. 약용삼푸를 꾸준하게 이용하는 경우 1~2주 사이에 증상이 완화 된답니다.

네번째, 건성지루는 1~2주에 두번, 유성지루는 2~3주에 격일로 목욕을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만약 이를 지키지 않고 과다하게 목욕을 시키는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되어 안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강아지 지루성 피부염 관리방법은 컨디셔너나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모습제에 항염증 기능까지 같이 있는 것으로 사용하면 더더욱 좋답니다.

강아지 지루성 피부염 증상 및 관리 방법

강아지 지루성 피부염 관리방법을 떠나서 이는 어떤 반려견이나 걸릴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걸리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꾸준하게 약용샴푸나 보습제로 관리를 해주면서 피부의 상태를 깨끗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답니다. 반려견을 키우다보면 가끔은 귀찮으실때가 분명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아이가 아파서 평생 서로 같이 고생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귀찮더라도 꼬옥 이부분은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글쓴이는 이만 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