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오늘은 집에 혼자있다보니 갑자기 무서운 이야기 실화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얼른 포스팅을 하자 생각하고 컴퓨터를 키게 되었답니다. 오늘 무서운 이야기 실화는 저 또한 읽었을때 소름이 돋았고, 도대체 그 여자가 무슨짓을 한건지 왜 그런짓을 한건지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하지만 그 뒷이야기는 그 여자만이 알고 있는 것이기에 알수 없었기에 아쉬웠습니다. 도대체 여자는 왜 그런짓을 벌여놓고 남을 이용해 그것을 감추려고했던 것일까요? 지금부터 그들이 겪은 이야기에 대해 하나도 빠짐없이 낱낱이 적어보겠습니다.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술먹고 하게 된 수상한 아르바이트무서운 이야기 실화 - 술먹고 하게 된 수상한 아르바이트

무서운 이야기 실화

그는 제대를 하고 잠시동안 고향집인 대전에서 지내게 되었다. 어느날 그와 친구 한명은 유성쪽에서 술을 마시게 되었고, 제대한지 얼마되지 않았던때라 자신의 주량이 넘치게 마셨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가려고 길거리를 걸으면서 노래를 부르는 찰나 하얀 슈퍼살롱 한대가 오더니 하얀 옷을 입은 30대처럼 보이는 여자가 아르바이트를 제안했고, 그는 술이 취할대로 취해 얼마나 줄거냐면서 말을 맞받아 쳤다. 그랬더니 그녀는 선불로 10만원을 주고 일이 다끝난 후에 10만원을 더 준다고했다. 순간 눈에 보이는 돈때문에 그들은 흔쾌히 승낙했고 그 여자의 차에 올라탔다.

 

 

 

차는 산쪽으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갑자기 비가내리면서 바람이 불어왔다. 그렇게 산길을 쭈욱 달려 산중턱에 섰을때 쯤 여자가 동공이 약간 풀린 상태로 내리더니 트렁크에 있는 삽과 괭이 그리고 라면박스를 하나 꺼냈다. 그러고서는 그들에게 이것을 저 아래 내려가서 묻고 오면 잔금을 다 치뤄주겠다고 했다. 둘은 라면박스를 묻으러 길 밑으로 내려갔고, 삽으로 땅을 파기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여자가 차를 몰고 그들을 버리고 가버렸다. 비는 계속오고 바람은 부는데 갑작스러운 상황에 둘은 너무 당황하고 어이없어서 멍하니 서있었다. 하지만 그는 선금이라도 받았으니까 이거 묻고 빨리 내려가자고 친구에게 얘기를했고, 친구는 갑자기 이박스가 뭐길래 묻으라고 했을까? 하면서 박스를 열어보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술먹고 하게 된 수상한 아르바이트무서운 이야기 실화 - 술먹고 하게 된 수상한 아르바이트

 

그는 그를 계속해서 말렸지만 친구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박스를 열었다. 그런데 그안에는 비닐봉지가 들어있었고, 그 비닐봉지에는 잘려진 사람 손이 들어있었다. 손가락 크기가 작은걸로 봐서는 아기 손가락이였다. 그는 이 상황이 도대체 뭔지 너무 무서웠지만 친구는 손가락에 금가락지가 있다면서 그것을 빼고 박스를 땅에 묻고 산길을 내려왔다. 그날이후 그는 심한 몸살에 걸려 며칠동안 앓아 누웠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같이 술을 마셨던 친구가 연락이 없었다. 그는 보름이 지나도 친구에게 연락이 오지 않길래 휴대폰이 없었던 시절이라 그의 집에 전화를했고, 그는 놀랄수 밖에 없었다.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술먹고 하게 된 수상한 아르바이트무서운 이야기 실화 - 술먹고 하게 된 수상한 아르바이트

 

바로 그의 친구가 이불속에서 죽어있었다고 한다. 도대체 그 친구는 그 금가락지를 빼왔기때문에 죽은 것일까? 그여자는 도대체 무슨일을 벌였던 것일까? 상상을 해도 그 모습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한데도 불구하고 무서운 이야기 실화를 쓴것 중에 가장 소름돋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오늘 들려드린 무서운 이야기가 더 무섭지 않나요? 특히 실화로 일어났다는 것에 대해 더 소름입니다. 저는 글을 읽으면서 내려갈때 혹시 장기를 떼이는것은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했거든요. 그런데 제 생각이 빗나갔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무서운 이야기 실화를 듣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