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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유독 강아지들이 사람아닌 다른 무언가의 형체를 보곤 잘 짖는다고합니다. 하지만 글쓴이는 그것도 강아지들 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키웠던 귀염둥이 곰이는 허공을 보며 짖는것도 없었고, 그렇다고해서 무언가가 무서워서 제 품으로 달려온적이 없답니다. 영화볼 때 총소리가 나는 것만 빼고요. 그래서 저는 이러한 글들을 읽고나면 정말 집에 누군가가 있어서 짖는건가?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냥 주인을 봐서 기분좋아서 아니면 기분이 안좋아서 짖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뭐 이번 글에서는 조금 특이했습니다. 이번에 무서운 이야기 실화를 들려줄 강아지는 바로 사람아닌 형체를 잘 보는 그런 강아지라고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상이 잘됐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들이 어떠한 무서운 이야기 실활를 들려줄지 살펴보기로 하죠.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귀신을 잘보는 개 슈나우저무서운 이야기 실화 - 귀신을 잘보는 개 슈나우저

무서운 이야기 실화

그는 강아지를 비롯해 모든 동물들을 좋아한다. 지금도 많은 동물을 키우고있지만 그 중 한살이 조금 넘은 슈나우저에게 애착이 간다. 이 아이는 지인에게 입양 받았던 아이였는데 그 지인이 하는 말이 이 슈나우저라는 개는 귀신을 엄청 잘 본다고 소문나있다는 것이 였습니다. 원래 사람보다는 짐승들이 감각정으로 잘 발달되어 있어 귀신을 잘본다는것은 옛날부터 알고는 있었다. 그러한 이야기를 듣고나서 입양하기가 꺼려워졌지만 너무 귀여운 모습에 반해 데리고와 한방에서 같이 생활했다. 어느날 그는 강아지와 함께 곤하게 잠들어있는데 갑자기 이녀석이 일어나서 허공을 보며 으르렁거리며 짖어댔다. 그렇게 몇분을 계속 짖다가 녀석은 짖는것을 멈추었고, 다시 그의 옆에가서 잠들었다.

 

 

 

그날 이후로 계속해서 집에서 그는 자주 발을 헛딛어 넘어졌고, 맨발임에도 불구하고 땅이 미끄럽지도 않은데도 자주 미끄러지곤했다. 하지만 그는 이상하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자신이 덜렁대서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했다. 그날도 역시 마찬가지로 졸다가 방으로 들어가려는 상태에서 발을 헛디디고 넘어졌는데 갑자기 그의 개가 미친듯이 짖기 시작했다. 그는 뭔가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 왠 이상한 검은 형태의 물체가 있었고, 꼭 사람처럼 서있었다. 하지만 그날 집에는 그 혼자있었다. 누군가 있을일이 없었다. 그때 그는 그렇게 짖어대는 자신의 슈나우저를 보고 갑자기 떠올랐다. 귀신을 보고 잘짖는다는 것을.. 그는 갑자기 무서워졌고, 고개를 들을수가 없었다. 한동안 그렇게 녀석은 짖어대다가 꼬리를 흔들며 그에게 다가왔고, 그때 용기를 내 뒤를 봤지만 그 검은 형체는 사라지고 없었다. 그리고 더 희안한것은 그 검은물체를 보고 검은 물체가 사라진 이후로 발을 헛디디는 일도 없어졌고, 방에 들어갈때 넘어지는 일 또한 사라졌다. 강아지가 본 것은 정말 귀신이였을까? 그녀석이 귀신을 내쫓아서 그가 넘어지지 않는 걸까?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귀신을 잘보는 개 슈나우저무서운 이야기 실화 - 귀신을 잘보는 개 슈나우저

 

오늘의 무서운 이야기 실화는 강아지와 함께 해봤습니다. 나중에 정말 마음에 치유가되고 상처가 가라앉는다면 이 강아지를 꼭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왠지 저와 잘 맞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지켜줄것같은 듬직함도 느껴지고 말이죠. 그전에 아가는 내가 늘 지켜주고만 싶었고, 보호본능이 따랐다면 이 녀석은 정 반대인것 같네요. 오늘 무서운 이야기 실화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공포의 하루가 되시면 안되니까 글로만 무섭게 보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그만 무서운 이야기 실화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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