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슬개골 탈구 증상 및 원인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소형견에게 있어 뼈의 고랑자체가 작아 흔하게 발생하는 관절 질환이며 뒷다리의 무릎뼈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질환은 무릎에 위치하고 있는 동그란 작은 뼈인 슬개골이 대퇴골 부위에서 벗어나 자리잡게 되어 비정상적으로 걷게 되는데 뒤에서 보면 오자 모양의 다리를 하고 있거나 아예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휘어져 있는 형태를하고 있답니다. 만약 이러한 상태까지 오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게 된다면 계속해서 병이 진행되어 퇴행성 관절염이나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등 다른 질환을 쉽게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이는 소형견 중에서도 선천적으로 활차구가 얕고 좁은 아이에게 생기게 되며 포메라니안, 치와와, 말티즈 등과 같은 아이들에 쉽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증상 및 원인

 

강아지 슬개골 탈구 증상

우선적으로 강아지 슬개골 탈구 증상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뒷다리를 들며 깽꺵이 걸음을 하거나 절뚝거리면서 걷는다.

두번째, 그전과는 다르게 안짱다리를 하고 걷는다.

세번째,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고 앞발로 기어서 걷거나 끌면서 걷는다.

네번째, 걷기가 불편한듯 계속해서 다리를 절면서 걸어다닌다.

다섯번째, 강아지 슬개골 탈구 증상은 뒤에서 보면 다리가 오자 모양으로 휘어져있거나 바깥쪽으로 휘어져있다.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반려견의 걸음이 이상해졌다면 강아지 슬개골 탈구를 의심해 봐야 한답니다.

하지만 대부분 무증상으로 갑자기 1기가 아닌 3기에와서 발견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꼭 검사를 받고 확인해 초기에 바로 잡아 주는 것이 반려견에게도 주인에게도 좋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증상 및 원인

 

강아지 슬개골 탈구 원인

그렇다면 강아지 슬개골 탈구가 생기는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기로 합시다. 원인은 흔하게 상식적으로 알고는 계시지만 다른 원인에서도 나타날수 있기때문에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종아리 뼈의 앞부분이 내측으로 형성되어 태어났을때

두번째, 종아리 뼈가 내측면으로 돌아간 상태에서 성장했을때

세번째, 허벅지 뼈가 외측으로 돌아간 상태에서 성장했을때

네번째, 두발로 서있는 자세를 자주하거나 침대와 같은 높은곳에서 그냥 뛰어내릴때,

다섯번째, 다리뼈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갈때,

여섯번째, 바닥이 미끄럽고 발바닥이 털로 감싸져 자주 넘어질때

일곱번째, 발톱을 깍아주지 않아 바닥까지 닿아서 통증을 느껴 걸음 걸이를 이상하게 걸을때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아는 부분이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강아지 슬개골 탈구 원인은 우리가 아는 부분에서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조심해줘야합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증상 및 원인

 

강아지 슬개골 탈구 증상은 보호자도 체크해볼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목욕시키거나 안아줄때 무릎을 한번 만져보세요. 그럼 무릎에서 뭔가 쿡 하고 빠지는 느낌이 들거나 뚝 소리가 난답니다.

뿐만 아니라 산책을 하거나 산책을 한 후에 갑자기 다리를 들고 절뚝거릴때에도 이를 의심해 봐야하며, 잘 뛰어놀던 아이가 어느 순간 다리의 통증으로 인하여 움직임이 감소하고 주인이 불러도 마지못해 오는 행동을 한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반려견에 대해서 잘아는 것은 바로 보호자 입니다. 보호자 분들이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본다면 1~4기로 가기전에 미리 발견할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알아두셔야 하는건 만약 다 나았다고 괜찮다고 예전에 행동을 그대로 해도 그냥 냅두게 된다면 또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