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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저는 잠잘때 귀가 정말 밝은 편이라 옆에서 누군가가 코를 골거나 잠꼬대를 하면 잠을 제대로 청하지 못한답니다. 특히 저희 아빠의 경우 코를 정말 심하게 고시기때문에 제가 한가지 방안을 제안해 드렸는데요. 그나마 전보다는 안방에서 제방까지 들렸던 코고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됐네요. 이처럼 코고는게 심한 사람은 옆사람에게 피해를 줄 정도인데요. 이때문에 이혼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고합니다. 정떨어진다나 뭐라나..... 아무튼 오늘은 그래서 코골이 줄이는 법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제가 알고있는것만 쓰는거니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댓글에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코고는것을 줄이기 위해서 절 찾으셨다면 제가 글에 적은 그대로 한번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코골이 줄이는 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첫번째, 정상 체중을 유지해 줘야 한다.

혹시 살이 갑자기 찌거나 천천히 체중이 늘고있었는데 모르셨나요? 자신의 정상 체중보다 살이 찌셨거나 살이찌지 않더라도 보이지 않는 지방이 몸에 쌓였을때 코를 고는 사람들이 정말 많답니다. 이럴땐 안에 쌓인 지방을 한번쯤은 체크해주거나 비만인 경우 살을 빼려고 노력하셔야 한답니다. 살이찐 경우 상기도(코부터 후두를 말함) 부분에 지방이 쌓여 좁아지기때문에 코골이가 심해지게 된답니다. 살을 빼는것 만으로도 코고는게 줄어드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제 주변에서도 몇몇있으니 꼭 자신의 건강한 체중을 유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잠을 잘때 옆으로 누워서 잠을 잔다.

천장을 보고 자게 되면 중력의 영향으로도 상기도가 좁아지게 된답니다. 그렇기때문에 나의 상체를 높여 옆으로 돌려서 수면을 취해 코고는 현상을 어느정도 줄여줄수가 있답니다. 낮은 베개라면 쿠션을 하나 더 얹으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세번째, 술을 자주마시는 편이라면 금주를 해주는게 좋답니다.

알콜이 몸속으로 들어가게되면 상기도의 근육이 이완되기때문에 숨길이 좁아져 코골이가 없었던 사람도 생기기 마련이랍니다. 이럴땐 먹는 술을 조금은 줄여주시는게 도움이 된답니다.

네번째, 코에있는 질환을 알고 빠르게 낫게 해줘야합니다.

누웠을때 코안이 말라있는데도 불구하고 코막힘이 심해 입으로 숨을 쉴수 밖에 없다면 코고는게 점점 더 심해지게 되니 꼭 미루지 마시고 코가막히지 않게 좋은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답니다.

다섯번째, 과로를 하지마세요.

몸이 피곤함을 느낄때 주변 근육의 긴장도가 떨어지고 목젖이나 설근 등이 쳐지기 때문에 평소 코를 골지 않던 사람도 골게 된답니다. 과로의 경우에는 코골이 보다도 더 중요한 건강을 해칠수도 있으니 아무리 일이 많이 쌓여있다고 하더라도 조금은 여유를 가져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글쓴이는 말로는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일이 많을 경우 밤을 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잠을 이겨낼수 있는 분들이라면 피곤하면 1~2시간 정도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답니다.

코골이 줄이는 법은 뭐 없어요. 자신의 행동에 따라서 달라지는거랍니다. 하지만 이것을 모르고 계속해서 똑같은 습관을 기르게 된다면 만성 코골이로 인해 줄이는 법을 아무리 실천한다고 하더라도 나아지지 않을거에요. 특히 그 습관으로 인해 코에 질환이 생겼다면 더더욱 그렇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로 인해 당사자도 고통을 받지만 옆에있는 사람도 고통을 받게 된답니다.

우리 서로 건강한 습관으로 잠을 잘때만이라도 편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글쓴이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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