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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꼭 챙기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무선 이어폰 이랍니다.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 걸리는 병원을 다니다보면 심심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영화나 동영상을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보기 위해 가지고 다닌답니다. 그전에는 목에 걸고 다니는 것을 사용했는데 음량을 올려서 들으면 사운드가 깨지고 지지직 거려 좀 더 편리하게 동영상과 영화를 보고자 큰 맘먹고 선택한 아이템이 LG TONE+ Free 랍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스마트한 시대에 익숙해지면서 모든것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단점보다는 편의성이나 장점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왜 제가 이 핫한 아이템을 선택했는지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무선 이어폰은 커널형으로 되어 있어 착용하기 쉽고 편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커널형의 경우 오래끼고 있으면 귀가 아프기 시작하고 피로감이 높아지기도 하며 주변 소음이 차단되 안전하지 못하기때문에 커널형 보다는 오픈형인 LG TONE+ Free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답니다.

 

 

 

오픈형의 경우 커널형과는 다르게 귀에 쏙들어가지 않아 안정감은 떨어졌지만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가 들리기때문에 이동할때나 일을 할 때 등 탈착할 필요가 없어졌답니다. 처음에 글쓴이는 안정감이 낮아지면 어느순간에 내 귀에서 사라져 잃어버리면 어떡하나 생각했는데요. 그럴 것을 대비해 실리콘 재질의 이어팁을 추가해 이를 개선시켜 주었답니다.

뿐만아니라 터치 위치를 더 쉽게 찾을수 있어 불편함을 줄여주었고 오류 또한 아직까지 경험하지 못했답니다.

LG TONE+ Free는 메리디안이 튜닝한 사운드를 재현하기 때문에 여지껏 들을수 없었던 섬세한 음질을 들을수 있으며 또한 Hi-Fi에 맞는 소리를 실현할수 있게 해주었기에 매끄러운 고음의 소리를 들으실수 있답니다.

저처럼 소리에 민감한 분이라면 거부감없이 즐기실수 있을듯 합니다.

메리디안이 그렇게 큰 차이를 주냐고 물어보신다면 쓰고있는 저는 네! 라고 대답할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다른 무선 이어폰과는 다르게 소리가 클수록 우웅~ 거리는 소리도 들리지 않으며 영화를 볼때 딜레이 문제도 일어나지 않고 음성과 싱크도 잘 맞아 떨어졌답니다.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게 바로 충전 방식인 것 같네요.

다른 타 제품과는 다르게 통 안에 UVnano기술이 들어있어 LG TONE+ Free에 묻어 있는 세균을 소독해 주기도하며 6시간을 연속으로 영화를 볼 수 있기때문에 저에게는 불편함을 주지 않았고 급속 충전 또한 할수있어 한층 더 편안함을 가져다 주었답니다. 요즘은 기술이 정말 다양해지고 좋아져 무선 이어폰에 대한 새로운 제품도 이렇게 만나볼수 있는거 같아요. 뭐 쓰는 사람마다 각각 자기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겠지만 저에게는 이게 딱 맞았어요.

귓구녕이 작아서 커널형 같은 경우에는 귀가 많이 아파 구식 버전인 목에 걸고 다니는 이어폰을 사용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럼 글쓴이는 새로운 것들을 알려드렸으니 여기서 이만 사라질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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