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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핫한 내뒤에 테리우스에 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 드라마는 2018년에 방송된 드라마이지만 현재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코로나 얘기가 나오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분들이 내 뒤에 테리우스를 정주행 해서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무려 현재 넷플릭스에서 순위권에도 없었는데 5위안에 들면서 계속해서 시청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을 품고 있길래 이렇게도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시는 걸까요? 지금부터 그 속에 내용들을 제가 하나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 뒤에 테리우스 코로나내 뒤에 테리우스 코로나

 

내 뒤에 테리우스 줄거리

지금부터 왜 내 뒤에 테리우스 코로나가 나오는지 잘 맞춰보시길 바랍니다. 3년전 일련의 사건이후 자취를 감췄던 전설의 국정원 블랙 직원 김본(소지섭)과 남편이었던 출판사 과장 차정일(양동근)이 국가안보실장이 살해를 당하는 현장에서 우연히 이 사건을 목격하게 되어 케이(조태관)에게 목숨을 잃게 되어 쌍둥이를 혼자서 키우는 고애린(정인선)은 전용태(손호준)의 비서로 취작하게 됩니다. 고애린은 남편을 잃고 생활비를 벌어야했기때문에 당장 베이비시터가 필요했으며 차정일의 죽음과 케이가 연결되어있을거라는 생각에 김본이 쌍둥이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모든 이야기가 흘러가게 됩니다.

 

 

아침에 현관문 앞에 배달된 야구르트와 우유를 꺼내려던 고애린 뒤에서 쌍둥이 남매는 계속 장난을 쳤고 그바람에 운동을 하고 집에 돌아오던 기본 앞에 넘어지게 되어 코피를 흘리게 됩니다. 고애린은 김본에게 야구르트 하나를 주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했으며 엘리베이터에서 다시만나 어디가냐는둥 식빵만 사지 않냐는 등 아는 척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김본은 고애린이 자신의 정체를 파악하고 움직임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해 수상하게 여기게 됩니다. 아파트 대출이자에 애들 학원비도 내야하기때문에 회사에 면접을 보러간 고애린은 진용태를 만났지만 아줌마라고 막말을 뱉어내는 진용태때문에 말싸움만 하다가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결국 난장판이 되어있는 집에서 남편 차정일과 부부싸움을 하고 짐을 챙겨 가출을 하게 됩니다. 집을 나가면서 고애린은 지갑을 떨어뜨렸고 김본은 버스정류장까지 찾아가 그녀에게 지갑을 돌려주게 됩니다.

내 뒤에 테리우스 코로나내 뒤에 테리우스 코로나

 

그러면서 애들은 어쩌려고 이렇게 집을 나왔냐면서 다시 집으로 들어가는게 좋겠다고 가방을 집앞까지 옮겨주게 되는데요. 갑자기 고애린이 장난감 총을 들고 위협하는 바람에 김본은 흠칫놀라 과잉방어를 하게 됩니다. 그녀의 남편은 미안한 마음에 집안청소 싹해놓았고, 그녀에게 옷사입으라고 돈까지 놔두고 출근하게 되었는데 바로 여기에서 살해를 당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국가보안실장의 장례식에 갔던 김본이 남편상을 당한 고애린을 발견하게 되는것이죠. 그러면서 둘의 관계에 연관이 있다는 것을 의심하게 됩니다.

 

 

국정원 부국장 권영실은 이곳에서 테리우스 김본을 발견했고 임세미 역시 김본을 알아보게 됩니다. 하지만 테리우스 프로필을 띄워놓고 쫓았지만 그를 놓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킬러 케이가 쌍둥이 남매를 납치하려고 했고, 그것을 본 동네사람들이 온힘을 합쳐 아이들을 구해냅니다. 자신이 주시하고 있던 킬러 케이가 아이들 납치범이라는 것을 동네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통해 보게된 김본은 앞집을 지켜봐야겠다며 베이비시터를 자처해서 들어가게 됩니다.

내 뒤에 테리우스 코로나내 뒤에 테리우스 코로나

 

내 뒤에 테리우스 결말

김본은 국정원장을 호송하는 차량의 요원인 국정원장과 한패임을 알아차리게 되고 쫓아가기를 명령하지만 결국 실패를 하게되면서 국정원장은 도망치게 됩니다. 그가 도망쳐 간곳은 바로 윤춘상이 있는곳이였고 김본은 용태에게 전화를 걸어 생각보다 그들의 영향력이 엄청나가 크다는 것을 알리게 됩니다. 용태는 윤춘상이 자기가 그를 배신한걸 알아차리지 못한것 같아 윤춘상을 만나게 되면서 용태는 킬러가 쏜 총에 맞게 됩니다. 결국 용태를 이용해 윤춘상과 국정원장은 국정원을 따돌리게 되었고 김본의 품안에서 용태는 그렇게 죽었습니다. 위치추적으로 인하여 국정원장과 윤춘상을 쫓던 김본은 결국 국정원장을 총으로 쏴버리고 둘다 체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김본은 동네사람들과 어울려 지내게되면서 웃음을 되찾게 되고 고애린은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찾아 새요원으로 지내게 되면서 끝이나게 됩니다.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코로나가 어디에 나오냐고 물어보신다면 10회에서 53분 정도쯤에 나온답니다. 만약 그내용이 궁금하시다면 10회부터 보시는 것을 권해드리지만 드라마 자체가 너무 재밌기때문에 코로나를 잠시 묻어두고 처음부터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다보면 10회부터 끝나는 곳까지 내 뒤에 테리우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것들이 나오게됩니다. 그러니 숨쉴틈도 없이 엄청난 몰입도로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재미는 제가 장담합니다. 멋있는 소지섭이 나와서 뿐만이 아니라 고애린과 김본의 콤비가 너무나도 재밌어서 보고 또 봐도 재밌답니다. 글쓴이의 경우에는 본방을 사수했지만 그후에 요즘에 다시 넷플릭스를 통해서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내 뒤에 테리우스 코로나내 뒤에 테리우스 코로나

 

또다시보니까 새롭기도했고, 제가 그냥 스쳐지나갔던 새로운 부분들이 보이게되면서 오히려 더 몰입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바이러스가 내 뒤에 테리우스에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더 집중해서 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생각을 너무 잘해낸건지는 모르지만 작가님 정말 대단하신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이 바이러스가 퍼질줄 아셨던건지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여러분들도 아무것도 할게 없으면 내 뒤에 테리우스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글쓴이는 결말과 줄거리까지 알려드렸으니 이만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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