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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많이들 하고 계시는 실수가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도 누군가가 옆에서 자신이 싫어하는 행동을 보이게 된다면 정말 그사람이 싫어지고 왜그러는지 알수가 없을겁니다. 그러고나면 그 후로는 그사람을 만나기 꺼려지고 자꾸 안좋은 기억들이 생각나 피하게 되며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더라도 달갑지 않으실 겁니다. 글쓴이 역시 성격이 한번 상처받으면 마음속에 끝까지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잊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니 다들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첫번째, 빗질을 싫어합니다. 빗질에 익숙해지도록 훈련되어 있는 아이들의 경우는 다르지만 대부분의 반려묘들은 빗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만약 이것을 모르고 계속해서 빗질을 하려고 한다면 당신의 손을 할퀴거나 물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빗질을 하실때에는 억지로 하려고 잡아서 힘으로 가압하지마시고 내 앞으로 반려묘들이 지나갈때 빗을 가지고 계시다가 쓰윽 한번 빗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반려묘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집사를 경계하지 않는답니다.

 

 

두번째, 눈싸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를 모르고 반려묘를 빤히 쳐다보게 되면 당신이 우월하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된답니다. 이걸 왜 싫어하냐구요? 이유는 반려묘 본능상 지배당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했을때 하악질을 하거나 공격성을 보일수 있습니다.

세번째, 추운곳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따뜻한 모피털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는 피부가 연약하기때문에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 추위에 면역력이 있지는 않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

 

네번째, 약먹기를 싫어합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약먹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들 그렇죠? 그런데 그런 약을 반려묘들에게 억지로 먹이기 위해 목안으로 쑤셔 넣게 된다면 몸부림을 치면서 할퀴게 되거나 약이 경계대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녀석들은 예민한 동물이기때문에 사료안에 약을 숨겨놓은것도 이미 다 알고 있답니다.

다섯번째, 내 영역안에 다른 고양이가 있는것을 싫어합니다. 본능상 영역을 중시하는 동물이라 우리집에 같이사는 반려묘가 아닌 이상 다른 반려묘들이 집을 방문 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섯번째,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목욕을 싫어합니다. 강이들은 아지와는 전혀 다르기때문에 그루밍을 통해 씻는답니다. 만약 이들 몸에 물을 묻히셨다면 정말 불꽃 싸다구처럼 시원한 할큄을 당하실수 있습니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일곱번째, 격하게 쓰다듬는 것을 싫어합니다. 집사들은 그냥 이뻐서 쓰다듬는거라고 하지만 이들에게는 너무 격하게 쓰다듬는것일수도 있습니다. 강약 조절을 잘해서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이를 무시한다면 갑자기 반려묘가 공격을 할수도 있으며 엉뚱한 부위나 예민한 부위를 건든다면 엄청난 하악질과 공격을 맛보실수 있습니다. 특히 배를 만지실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

 

여덟번째, 무시당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반려묘들은 본능상 자기들의 스케쥴에따라 산다고 합니다. 먹고 자고 사랑받는 시간을 이들은 나누어 있다고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생각지않고 반려묘가 앞에왔을때 무시한다면 야옹소리를 하면서 울고, 발톱을 사용해서 집사의 위에 올라갈수 있으며 컴퓨터 키보드에 앉아있을수도 있습니다.

아홉번째, 요란한 소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불꽃놀이나 천둥번개 그리고 시끄러운 싸움소리 등이 이들을 심각할 정도로 불안하게 만들고 슬프게하며 짜증이 나게 만든답니다. 만약 이런게 계속된다면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건강문제로 이어질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뿐만아니라 예민해지거나 공격적이거나 우울해 할수도 있으며 털이 빠지거나 식욕을 잃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최대한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열번째, 변화를 싫어합니다. 반려묘들은 새로운 장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답니다. 만약 이사를 해야된다면 새집에서 반려묘들이 영역표시를 하는것을 보더라도 참으셔야 합니다. 또한 자동차 여행에 절대로 데려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들은 일상을 중요시하고 자신의 집을 좋아하며 움직이는 차량에서는 멀미를 잘하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습니다.

열한번째, 지나친 관심을 좋아하지 않아요. 따라다니거나 가만히 앉아있거나 누워있는데 안아올리면 공격적일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

 

열두번째, 바나나와 감귤류를 싫어합니다. 반려묘들은 바나나와 감귤류 냄새를 엄청 싫어한답니다. 만약 이를 모르고 반려묘에게 먹이려고하거나 냄새를 풍기게 되면 당신을 피하게 된답니다. 만약 반려묘들이 화분을 망가트리거나 흙을 판다면 그곳에 이냄새를 풍기게 되면 더이상 그 행동을 보이지 않게 됩니다.

열세번째, 상한 생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당연한것입니다. 반려묘들이 생선을 좋아하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상한것은 냄새가 그들에게도 역겹기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열네번째, 고양이 화장실을 치워주지 않아 냄새나는 것을 싫어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냄새나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것을 싫어하는것 처럼 반려묘 역시 똑같습니다. 만약 깨끗하게 늘 치워주지 않는다면 쇼파나 침대 위에서 볼일을 볼수도있으니 꼭 깨끗하게 치워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해서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많이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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