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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고양이 발정기 기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강아지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나와있는 것들이 많지만 반려묘에 대한것들은 뇌피셜들이 많다보니 많은분들이 헷갈려하고 오해하시는 부분들이 있으시기에 제가 모든 것들을 총정리 해보려고합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걱정도 많고 경제적으로 힘든 나날들이 지속되고 있지만 모두들 힘내시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고 좋아지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누구보다 더 간절히 원합니다.

고양이 발정기 기간 및 증상고양이 발정기 기간 및 증상

고양이 발정기 기간

고양이 발정기 기은 암컷과 수컷이랑 다르답니다. 암컷의 경우에는 비교적 날씨가 따뜻하거나 온도가 올라가있을때 즉 봄과 여름 사이에 많이 찾아온답니다. 또한 암컷의 경우 보통 태어난지 6개월정도 되었을때 발정기가 찾아오며 4개월에서 12개월 아무때나 찾아오게 되고 이시기를 사춘기라고 말한답니다. 암컷 냥이의 경우 1년중 가장 극심하게 찾아오는 발정기간은 봄에서 가을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물론 집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경우 항상 방안의 온도가 따뜻하기때문에 계절에 무관하게 찾아오기도 하며 평균 2주에서 3주 정도로 2~4회 정도가 됩니다.

 

 

수컷의 경우 발정기 기은 어떻게 될까요? 수컷은 딱히 발정기가 없다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변에 암컷이 발정기라면 평소보다 그에 대한 행동이 나올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흔히들 이야기 하기를 365일 내내 발정기라고 말씀하신답니다. 글쓴이 역시 키워봤을때에도 느껴봤습니다. 암컷이 나이가들어 무지개 다리를 떠나기전까지는 수컷이 계속해서 다가갔지만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나니 그러한 행동들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딱히 이 기간을 정하는 것이 조금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발정기 기간 및 증상고양이 발정기 기간 및 증상

 

그렇다면 고양이 발정기 증상은 어떤것일까요? 이 역시도 암컷과 수컷이 다르답니다. 우선적으로 암컷의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재, 수컷을 부르기 위해 내는 콜링 즉, 수컷을 부르기 위해서 계속해서 큰소리로 울음소리를 낸답니다. 두번째, 뒷다리를 공중에 올리는 행동을 보인답니다. 상체는 앞으로 속이고 하체는 위쪽을 향하는 자세를 많이 취하게 된답니다. 세번째, 가구나 사물에 계속해서 얼굴을 문지른답니다. 이는 자신의 페로몬을 풍기는 행동인데요. 자신의 페로몬을 남겨 수컷을 유혹하기 위해서 묻혀 놓는거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네번째, 소변을 조금씩 뿌리는 행동을 보인답니다. 이것 또한 관심을 끌기 위함과 자신의 냄새를 남기기 위해서 입니다. 다섯번째, 집냥이라면 갑자기 집바깥으로 나가고 싶어하고 집사가 문열었을때 튕겨져나가 한동안 돌아오지 않는답니다. 이는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나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랍니다. 여섯번째 고양이 발정기 증상은 일부아이들은 다소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수 있습니다.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민감해 질수 있기때문에 이러한 것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일곱번째, 반려묘마다 차이가 다르지만 식욕이 감소하는 증상도 보이거나 또는 반대로 식욕이 늘어나는 증상을 보일수 있습니다. 이것은 차이가 있기때문에 확실히 이렇다 라고 말씀을 해드릴수 없습니다.

고양이 발정기 기간 및 증상고양이 발정기 기간 및 증상

고양이 발정기 증상

그렇다면 고양이 발정기 증상 수컷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여아에 비하여 증상이 덜한 편이지만 첫번째 평소보다 돌아다니면서 많이 우는 소리를 낸답니다. 이역시 자신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겠죠. 두번째는 스프레이에서 물이 나오듯이 소변을 뿌리는 행동을 보인답니다. 이때 소변냄새는 더욱더 지독한 냄새를 풍기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불쾌하실수 이씨습니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나타나는 것이기때문에 이에 불만을 가지고 혼내시면 절대 안된답니다. 이러한 행동이 싫다면 중성화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예민함으로 인하여 공격성을 보이고 잘못건드렸다가는 사람을 할퀼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답니다. 네번째, 서서 볼일을 보는 행동을 보이게 된답니다.

 

 

만약 고양이가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 괴롭고 힘드시다면 중성화를 시켜주는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암컷의 경우에는 자궁축농증이나 유선종양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꼭 필수이기도 하답니다. 또한 수컷의 경우 중성화가 비뇨기 질환이 찾아오는것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발정이 오는 자체만으로 수컷과 암컷 둘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것으로 인하여 안좋은 습관 행동이 생길수도 있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저는 수술을 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어떠셨나요?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다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글쓴이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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