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오늘은 뱅갈 고양이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시는분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아이들이 입양이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워낙 동물을 좋아하고 사랑하기때문에 많은 아이들을 키우고 싶지만 아직까지 떠나 보낸 아이한테 마음이 너무 많이 가있는지라 그러질 못하겠네요. 슬픔을 또 겪게 될까봐요. 이번시간에 제가 소개해드릴 뱅갈 고양이는 엄청난 매력을 풍기는 아이라 그런지 인기가 정말 많습니다. 글쓴이는 장모를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녀석의 매력에 푸욱 빠졌답니다. 색이며 문양이며 아주 남다르게 이쁜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그거보면서 정말 많이 반했습니다. 그래서 이녀석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합니다.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 헤매실 분들을 위해 제가 전부다 적어보려고 하니 글이 길어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뱅갈 고양이 란?
이녀석들은 1960년대 아시아의 레오파드종과 야생묘가 교배를 해서 1980년대에 와서 탄생하게 된 아이들이며 정식적인 품종묘로 인정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야생의 성격이 남아있어 본능적으로 공격적 성향이 있으며 사람과 점점 지내게 되면서 온순하고 귀여운 아이들로 변화하기 시작했답니다. 이름의 뜻은 아시아 표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사람손에서 자란 아이들의 경우 개냥이로 많이 불리운다고 합니다. 성격은 볼 필요없이 모든 사람과 잘 어울리며 공격적인 성격이 별로 남아있지 않아 어떠한 사항에서도 잘 어울린답니다. 생김새를 보거나 그러면 꼭 사나울거같고 날카로워 성격 역시 남다를거 같다라는 편견을 가지고있지만 반전의 매력때문에 남녀노소 상관없이 사랑을 받는답니다.
특히 이녀석들은 남자분들의 워너비이기도 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여성분들이 이녀석들의 매력을 알아줌으로서 점점 갈수록 인기가 나날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찾는 사람도 점점 늘어나게 되었고, 키우는 사람도 많아졌답니다. 특징은 암컷 고양이보다 수컷이 훨씬더 크며 활동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흔히 냥콩이들의 경우 활동량이 적으며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데요. 이녀석들의 경우에는 반대로 활동량이 엄청 많아 자주 놀아줘야 한답니다. 만약 함께하지 못하는 시간이 더 길다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수 있기때문에 눈으로 보는걸로 만족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또한 처음에 집에 들였을 경우 낯설기도하고 어미와 떨어져 있기때문에 어찌보면 까탈스럽게 행동할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예민해져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숨어지낼수도있는데요.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집사가 자신의 주인이라는것을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모든것이 싹 사라진답니다. 마음을 활짝 열기때문에 주인은 무한대로 신뢰하고 따르게 되는것이죠. 처음 며칠만 힘들것입니다. 환경에 적응될때까지만 조금 기다려 준다면 아이는 언제나 마음을 활짝열고 마치 강아지처럼 사랑스러움을 자아내고 집사를 반기고 있을것입니다.
녀석의 경우에는 한때 미국에서 1위에 뽑힌적이 있으며 몸값이 상당하며 무늬에 따라 그 값어치가 달라진답니다. 엄청나게 활발하면서도 도도한면이 없으며 워낙 물을 좋아해 사람이 씻을때 따라서 씻기도 한답니다. 뿐만아니라 털빠짐이 다른종에 비해 적고 보기보다 영리하기때문에 강아지처럼 훈련이 가능하며 자신의 의사 표현도 집사가 알아들을수 있겠금 해주어 교감이 잘 된답니다. 예를들어 좋고 싫음의 구별을 할줄알아 그 행동에 따라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를 집사가 알수 있습니다.
처음에 많이들 뱅갈 고양이를 구별하는 것을 어려워 한답니다. 하지만 어려워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들의 털색은 실버와 블루, 브라운과 스노우 이렇게 4가지의 색을 가지고 있으며 무늬를 구별하는 방법은 마블 로제트 스포티드와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답니다. 대부분 구별하실때 품종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제일 많이 걱정하시는데요. 이러한 무늬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몇 없기때문에 믿으셔도 된답니다. 저역시 코리안 숏헤어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세히보니 아니 비교해서보니 구별이 딱 되었답니다.
그렇다면 뱅갈 고양이 수명은 어떻게 될까요? 많은분들이 이부분을 제일 궁금해 하시는거 같은데요. 이는 보호자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은 사실입니다. 만약 아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였고 아픈것을 방치해뒀다면 빠르게 사망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케어를 잘해주고 접종역시 꼬박꼬박해주며 검사도 꾸준히 받으면서 자란 아이들의 경우에는 평균 15년 이상을 살수 있는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명이 짧다고들 많이 말씀하시는데 절대로 짧은 수명은 아니랍니다. 평균이 15년이지 어느정도 케어를 해주면 그보다 더 길게 삶을 살수 있답니다.
글쓴이는 현재 이아이를 키우기 위해 입양하기위해 많은분들이 이글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결코 쉽게 결정을 내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평균 15년이면 오래사는 아이들이랍니다. 그렇기때문에 쌓을 추억도 많고 그만큼 사랑도 주고 케어도 해줘야 하기때문입니다. 저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선택을 하실때 신중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생명을 책임지는 것은 결코 쉬운것이 아닙니다. 저역시도 뼈저리게 느꼈었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지만 잘되지 않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글쓴이는 이만 여기에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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