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증상 및 다양한 궁금증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다보면 듣도보지도 못한 병명을 들을때가 많습니다. 저역시도 처음 키울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키웠기때문에 정말 반려동물이 아플때마다 혼자서 전전긍긍 했던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여기에 주저리주저리 제가 알고있는 정보들을 나열하고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쓰는 것들이 꼭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증상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이란?

이 질병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유발되며 고양이 질병중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치료가 매우 어렵답니다. 아직까지도 감염되는 경로나 원인 그리고 치유법에서도 확실하게 나타난것이 없기때문에 특히나 다른 질병들에 비해 주의를 기울여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케어하는 것도 어려우며 미리 예방을 해주지 않는 이상 낫기도 힘든 병이기때문에 애초부터 생기지 않게 해주셔야합니다. 말로는 그러기가 쉽지만 그렇게 하기란 너무 어렵다는것을 매우 잘압니다. 그래도 노력해주셔야 하비다.

 

 

이 질병의 경우 감염이나 종양 등으로 인하여 복막과 복강에 염증이 생기게 되며 바이러스성 질환이기때문에 이에 맞게 적절하게 케어를 해주는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고양이들의 몸에 들어가게 되어 변형을 일으키게 되면서 전염성이 강하며 치명적인 복막염을 불러오게 되는데 이는 모두다 걸리는것이 아니라 반려묘들 중에서 약 1%~5% 정도만 해당이 된다고 하니 너무 많은 걱정을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증상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증상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은 두가지의 형태로 나뉘게 되는데 하나는 흉사와 복수가 발생하는 습성형과 또하나는 흉수가 생기지 않은 건성형입니다. 두가지의 공통점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침울한 상태가 지속될수 있으며 식욕부진이 생길수도 있고 뿐만아니라 발열이 일어나게 된답니다. 하지만 다른점은 습성형의 경우 복수로 인해서 배가 현재보다 훨씬더 부풀어 오르며 흉수로 인하여 호흡이 어려워져 숨을 거칠게 쉬는것을 반복할수 있답니다. 또한 이로 인하여 기침까지 하게 된답니다.

 

 

건성형은 어떠한 장기 쪽에 문제가 있느냐에 따라서 다른 증상을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는 혈액검사나 복수검사 엑스레이 등을 통해서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긴 장기를 파악하고 케어를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에 따라서 케어하는 방법 역시 다르기때문에 무작정 이렇게 해야된다. 라는 답이 없는 만큼 신중해야 한답니다. 그럼 증상을 알아봤으니 이번에는 예방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증상

 

잦게 찾아오는 질병이니만큼 평소에 몸관리를 꾸준하게 해주는것이 중요하며 균형잡힌 식사를 할수 있게 도와주고 균칙적으로 운동을 할수 있게 만들어줘야 한답니다. 그러다보면 건강이 좋아질것이고 체력을 기르게되어 병에 걸리게 되어도 이겨낼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답니다. 뿐만아니라 16주가 지난 아이라면 예방 백신을 통해서 예방을 해주셔도 된답니다. 미리미리부터 예방을 해주시는것이 아이들이 오래살수 있는 방법 중 하나랍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들 중 하나가 만약 반려묘가 전염성 복막염에 걸리면 보호자 역시 걸릴수 있나요? 라는 것입니다. 저의 대답은 아닙니다. 전염을 시킬수 없습니다. 애초에 다른 바이러스이기 떄문에 서로간에 숙주로 작용할 확률이 없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평소 건강한 아이들의 경우에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더라도 금방 사라지기때문에 면역력이나 체력관리를 꾸준하게 해주시면 오랜시간 더욱더 행복하게 사실수 있으실겁니다.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증상

 

이렇게해서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에 대하여 모든 것들을 알아봤습니다. 처음 들을때에는 생소하지만 아이들을 키우게 되면서 여러가지를 알게되고 자주 듣게 되는 말들이기도 하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반려묘들이 따라줘야 되지만 그만큼 보호자분들의 손에 생명이 달려있는거나 마찬가지랍니다. 아이들이 아프지않고 조금더 보호자님들 옆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