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췌장염 증상 및 관리 방법 정확하게 알기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고양이 췌장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동물들한테도 나타난다는 메스컴에 얘기를 듣고나서부터는 반려동물을 산책하시는 분들이 확실히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에는 날씨가 춥든 덥든간에 늘 공원쪽을 보면 산책을 나오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없더라구요. 반려동물들과 모든 사람들이 다들 조심하시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췌장염 증상 및 관리 방법

고양이 췌장염이란

고양이 췌장염은 흔히 나타나지 않은것처럼 보이지만 반려묘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중 하나입니다. 사람 역시 췌장염에 걸리면 위험하듯 반려묘 역시 사망에 이를수 있기때문에 무서운 질환이다보니 유심히 잘 살펴보고 지켜봐야 한답니다. 특히 요즘에는 워낙 사랑으로 많이들 키우시다보니 비만이 문제가 되면서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답니다. 이 질환의 경우 소화액과 호로몬을 만들어주는 췌장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며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가 된답니다. 급성의 경우에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무지개 다리를 떠날수 있으며 만성의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돌릴수는 없고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해 건강 관리를 꾸준히 해줘야 한답니다.

 

고양이 췌장염 증상

그렇다면 고양이 췌장염 증상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첫번째 식욕이 저하 됩니다. 사람도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은것처럼 반려묘 역시 몸이 아프다보니 식욕이 왕성하지 않고 먹지 않게 되어 오히려 면역력을 더 떨어트리게 됩니다.

두번째 구토와 설사를 계속해서 한답니다. 구토와 설사를 하는 경우 탈수가 오게되어 위험하며 쓰러질수도 있기때문에 설탕물과 꿀물 등으로 당을 채워주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췌장염 증상 및 관리 방법

 

세번째 쇠약 증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갑자기 구토와 설사를 하고 아무것도 먹지 않으니 점점 걷지 못하게 되고 마르게되면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된답니다.

네번째 복부통증으로 인하여 계속해서 운답니다. 고양이가 복부 통증 증상을 겪게 되면 사람도 아파서 데굴데굴 구르는것처럼 소리를 내어 자신이 아프다고 계속 운답니다.

다섯번째 저체온증이 올수도있습니다.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 위험하니 몸을 따뜻하게 해주셔야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다른 질병과도 비슷하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장염으로 착각하여 방치하게 되면서 치유하는 것이 늦어져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점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췌장액의 분비가 감소되면서 췌장에 손상을 유발해 부종이 생기거나 출혈이 생기게 되며 염증을 일으키거나 썩어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자칫하다가는 회복하지 못하고 영구 손상을 유발할수 있기떄문에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고양이 췌장염 증상 및 관리 방법

 

그렇다면 이러한 질환은 도대체 왜 생기는걸까요? 그 이유는 명확하게 나타난 것이 없습니다. 바이러스나 기생충에 감염되었구나 교통사고나 낙상사고, 고지방, 비만 등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특히 이중에서 비만으로 나타나는 확률이 1.2배 정도 더 높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고지방 간식과 사료를 급여하기보다는 저지방으로 급여해주셔서 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고양이 췌장염 증상 및 관리 방법

고양이 췌장염 관리 방법

고양이 췌장염 관리방법은 뭐가있을까요? 치유법이 정확하지 않기때문에 췌장염을 말끔히 낫게 해줄수는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보존적인 치유를 통하여 스스로 회복할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줘야합니다. 우선적으로는 고지방 사료나 간식은 모두 피해 주시고 저지방으로 된 것들로 급여를 하며 수분을 많이 흡수할수 있도록 사료 역시 습식으로 바꿔주셔야합니다. 그런다음 스스로 몸을 가눌수 있을때까지 정성껏 간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계속해서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면 수액을 통하여 영양분을 계속해서 공급해주고 탈수를 막아줘야합니다. 어느정도 나은 애들 같은 경우 음식을 먹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아무것도 먹지 않기때문에 생명에 지장이 있을수 있습니다.